서장 다나카 겐이치의 우울
가와사키 소시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일본식 유머. 경찰 사회의 경직된 조직문화의 풍자. 엘리트의 한마디에 휘둘리는 부하들의 모습을 보고 슬프기까지 하다. 읽는 내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소설에 비하면 이런 책은 반가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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