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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에이
l 2019-01-10 12:40
https://blog.aladin.co.kr/752050184/10599399
2019 연도에 읽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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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개
이언 매큐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13,500
원 →
12,15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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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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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4일에 저장
[중고] 바깥은 여름
문학동네 / 2017년 6월
13,000
원 →
5,000
원(
62%
할인) / 마일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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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dpwl19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
시간 이내
2019년 05월 28일에 저장
판매완료
두번째로 내가 읽은 김애란? 의 소설이다. 읽을때마다 실망은 여전하고, 재미도 없고 진부하고 지겹다. 늘 생각하지만 네이버에 올라오는 연재 소설들이 더 잘 팔리고 더 돈을 많이 버는건 그만큼 독자들이 있다는건데,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얼마나 될까. 그러면서 이 책은 문학이야 라고 자위하면서 또 재미없는 글을 쓰겠지. 한국 단편은 그만 좀 나왔으면 한다. 그리고 상도 너무 많다.
배웅불
다카하시 히로키 지음, 손정임 옮김 / 해냄 / 2019년 5월
12,000
원 →
10,8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60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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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4일에 저장
거의 2달간 책을 읽지 않다가 이 소설을 통해 다시 읽는 즐거움을 느꼈다. 방관하는 것도 가해자와 같은 입장이라는 걸 늘 명심해야겠다. 그런 삶을 살지 않도록 노력한다.
투명 카멜레온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월
13,500
원 →
12,15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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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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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2일에 저장
절판
미치오 슈스케의 작품을 읽으려면 이젠 고민을 해야겠다. 망설임 없이 그의 책을 구입하였는데 말이다.
[중고] 광매화
씨엘북스 / 2012년 11월
13,000
원 →
2,500
원(
81%
할인) / 마일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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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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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보물선
출고예상시간 : 통상
24
시간 이내
2019년 03월 13일에 저장
판매완료
연작소설이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소설. 작가의 스스로의 실험과 발전을 위해 노력이 보이는 소설. 순문학으로 가려는 명예를 얻기 위해서 쓰여진 책 같다.
우리와 당신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월
16,800
원 →
15,12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84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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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전 배송
2019년 03월 08일에 저장
장편이 가진 장점을 이렇게 잘 쓸 수 있을까. 스토리 텔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 나의 편협한 관점에서 늘 생각하는 다른 단편들을 볼때마다, 단편에서 쓸 수 없는 소재와 이야기를 왜 작가는 무리하게 써내려갈까. 작가의 도전에는 박수를 치지만, 박수만 칠 뿐이다. 감동은 없으니깐.
[중고] 술래의 발소리
북홀릭(bookholic) / 2010년 6월
11,000
원 →
7,000
원(
36%
할인) /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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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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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페이지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
시간 이내
2019년 02월 28일에 저장
판매완료
장편을 위한 단편.... 많이 아쉬었던 단편들이 많다. 상상력에 칭찬을 하지만 완성도는 많이 떨어진다.
[전자책] 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 지음, 정영목 옮김 / 한겨레출판 / 2017년 6월
7,800
원 →
7,800
원(
0%
할인) / 마일리지
39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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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3일에 저장
내가 문장을 이해 못한건지, 번역이 좋지 않은건지 모르겠다. 다시 한번 읽어 보려 했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은 걸 보니 별로였다는 생각이 든다.
[중고] 미스틱 리버 - 상
황금가지 / 2005년 1월
8,500
원 →
3,500
원(
59%
할인) / 마일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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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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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torfait1225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
시간 이내
2019년 02월 14일에 저장
판매완료
역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데니스 루헤인을 더 좋아하게 만드는 책.
[중고] 까마귀의 엄지
문학동네 / 2011년 8월
12,000
원 →
4,000
원(
67%
할인) / 마일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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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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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레이야
출고예상시간 : 통상
72
시간 이내
2019년 01월 28일에 저장
판매완료
미치오 슈스케는 소설을 잘 쓴다. 최소한 완성도는 있다. 다른 작품을 읽어봐야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서 기분이 좋은 소설이다. 요시다 슈이치의 다리를 건너다를 읽고선 얼마나 실망했던가...
기다렸던 복수의 밤
야쿠마루 가쿠 지음, 김성미 옮김 / 북플라자 / 2017년 8월
15,000
원 →
13,50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750
원(
5%
적립)
*지금 주문하면 "
12월 22일 출고
"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9년 01월 21일에 저장
이렇게 재미없는 책도 오랜만이다. 할말이 없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인간관계론 강의
- 인간관계에 서툴러 혼자 변방을 헤매는 사람들을 위한 <소통 회복 심리학>
앤디 몰린스키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8년 12월
14,800
원 →
13,32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740
원(
5%
적립)
*지금 주문하면 "
12월 22일 출고
"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9년 01월 17일에 저장
자기 계발 서적은 이젠 사지 않는게 좋겠다. 안사겠다고 마음먹고 시간이 흐르면 혹시나 싶어 호기심에 사 읽었는데..... 늘 도움은 안된다. 10%의 도움은 되긴 하는데, 리마인드 하는 기분이다.
보기왕이 온다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19,800
원 →
17,820
원(
10%
할인) / 마일리지
990
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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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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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15일에 저장
소설이 이렇게 무섭다는걸 처음 경험했다. 이 책을 우연찮게 구입하게 되었는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읽었다.장르소설에 호러 영역이 있다는걸 알게 해준 책.
그리고 소설의 재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재미가 없으면 읽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주면 누가 소설을 읽겠는가.
[중고] 보이지 않는
폴 오스터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10,800
원 →
4,400
원(
59%
할인) / 마일리지
0
원(
0%
적립)
2019년 01월 11일에 저장
판매완료
폴오스터의 책 중 가장 즐겁고 신선하게 읽은 책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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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논픽션
단편
루쉰추천
성장소설
2007
8
서재지수
: 4711점
마이리뷰:
83
편
마이리스트:
3
편
마이페이퍼:
0
편
오늘 9, 총 1948 방문
2018
[중고] 열대어
세편의 중편으로 된 소설이다. 요시다 슈이치이 디테일한 행동 묘사와 심리에 대해서 이 소설로 다시 한번 감탄했다. 다시 한번 읽고 싶다. 머릿속에 기억이 남는 장면은 작중의 인물이 그린피스 캔을 던지면서 연인과의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과 여주인공 캐릭이 다시 집에 돌아와서 남주인공과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이다. 젊은 커플의 생각없는 행동들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그 상황에선 나도 그럴지도 몰라 라는 공감을 일으키게 만드는건 디테일한 묘사 때문이 아닐까. 돌풍에서는 차안에서 유부녀를 다시 집에 돌리는 장면.
최근 댓글
지금 막 책을 받아들고..
지극히 사견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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