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무너진 세상에서 : World Gone By 커글린 가문 3부작 1
데니스 루헤인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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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이후의 최고의 갱스터 소설이라고 하는데, 대부를 보질 못했지만 그런것 같다.


데니스 루헤인의 소설을 처음 읽었고 그 다음 소설을 읽었고 그 다음 소설도 읽을 예정이다.


커클린 3부작으로 이 소설이 마지막이었는데, 난 무너진 세상을 먼저 읽고 다시 1,2 부를 읽었다.


1,2부를 읽지 않아도 이해가 가는 스토리이고, 읽었다면 과거를 알 수 있어 주인공의 심리를 더 잘 알 수 있을것이다.


주인공의 대사가 왜 그리 멋져 보이던지, 그들이 말하는 대사는 왜 이렇게 냉정하면서 슬픈건지.


갱의 임원은 이탈리아 순수 혈통만이 가능하다는 시대적 배경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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