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이야기의 속도는 빨라 소설의 몰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등장인물의 성격도 단순하고, 스토리도 흥미를 유발하면서 책을 놓지 않게 한다. 스릴러 장르에 러브 라인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이 소설의 결말이 증명한다. 기욤 뮈소의 책을 처음 읽었고, 그의 다른 소설도 이런 스타일인지 궁금하여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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