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의 팬이라면 읽으면 그를 더 좋아하게 되는 책.
이 책은 소설은 아니고, 야구의 광팬인 그가 여러 지방의 야구 경기장에 가서 느낀점과
중간중간 자신이 소설을 쓸때마다 어떤 고통을 느끼고 있는지, 일상의 즐거움을 알려준 기행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