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 고래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
아망딘 들로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힐 / 202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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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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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구상의 가장 큰 동물인 고래를 A3 크기의 책에 담아 낸 책이다.

햇살도 잘 비추이지 않는 깊은 바다속에서 수영하고 있는 혹등고래의 모습이 하드커버에 담겨져있는 이 책의 표지에서도 이미 깊은 바다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조금이나마 책을 읽는 나도 바다 속에서 고래들을 보고 있단 착각이 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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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서 사실 바다를 느끼고 싶어서 이 책을 골랐다. 고래는 호감을 갖고 있는 해양생물이긴 하지만 특별히 생물이나 동물에 관심은 없어서 이런 책은 자칫 지루하게 느끼기 쉽상인 스타일인데, 이 책은 큰 페이지에 또 충분히 크게 다양한 종류의 고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눈으로 보는 즐거움으로 인해 나에게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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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고래도 정말 다양하게 종류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고래가 어떻게 잠을 자는지, 어떻게 숨을 쉬는지, 어떻게 먹는지 등의 생명체로써의 본능적인 생존을 위한 활동외에도 좀 더 높은 지능을 가진 생명체로써 함께 사냥하고 새끼를 기르고, 또 격려,위로,도움,애도과 같은 정서활동이 가능한 높은 감수성을 가진 동물이라는 것에 무척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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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랫동안 인간에게 사냥을 당해온 고래가 처한 현실에 대한 부분을 기술하는 페이지의 삽화에서는 정말 고래가 인간에 비해 얼마나 크고 거대한 해양생물인지를 일러스트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정말 놀라웠다. 바다에서 이런 생명체를 만난다면 공포심에 얼어붙을 것만 같은데, 막상 고래는 인간에게 우호적이라니 정말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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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더운 날 시원한 수박을 베어 먹으면서 선풍기바람 앞에서 보기 정말 좋은 책이다.

넓고 싶은 바다와 큰 고래를 아이의 마음 속에 담아주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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