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결국 너를 지켜줄 거야
임민찬 지음, 이로 그림 / 퍼스트펭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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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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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에 진로방황을 하면서 각종 자격증 공부나, 또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많은 공부를 했다.

그 많은 공부들이 진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도 했고 아니기도 했지만 어쨌든간 모든 공부가 기회가 다가올 때 그 기회를 잡는데 유리하게 작용했다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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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생들에게 30만 청소년들의 공부멘토인 저자가 공부에 대해 어떤 마인드를 갖고, 공부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저자의 마인드가 나와 같기도 하고 또 어떤 생각은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특히 학생에게 공부는 '직업'이라는 개념이 참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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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좋은 성적뿐만 아니라, 좋은 태도를 기르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공부는 놀고 싶고 쉬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는 훈련이기도 하다.

즉 성실성과 자제력, 집중력이 요하는 활동이다. 이런 미덕은 성인이 되어 일할 때 일하는 태도로 고스란히 반영된다. 학교를 다니면서 이런 태도를 충분히 훈련해야만 사회에 나가서 무슨 일을 하든 성실하게 일하는 경제인으로 살수 있다는게 나의 생각이었다. 공부를 직업으로 보는 관점은 나의 이런 생각을 풀어내기에 좋은 개념이었다.

또 개인적으로 꿈이 없어도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조언도 좋았고 학창시절의 글쓰기를 강조한 부분도 좋았다.

이 책을 머리만 믿고 복습이나 자습을 안하는 조카에게 주기 위해 골랐다.

안타까운 마음에 조언을 해도 조카는 잔소리롤 듣고 감정이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동안 공부하라는 말은 마음껏 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는 내가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한 조언이 충분히 들어있단 생각이 들어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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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조카에게 공부잔소리를 해 줄 이 책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살때 공부는 자신을 지켜줄 훌륭한 방패가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면 좋겠다. 하고 싶은 말은 이 책으로 대신 하고 나는 조카와 앞으로 계속 좋은 감정, 관계를 이어가야겠다. 조카와의 관계에서 중요하지만 어려웠던 부분에 대안을 주신 저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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