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 신약 성경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원재훈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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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은 <명화 속에 숨겨진 불멸의 바이블- 구약성경>에 이은 시리즈로 신약부분을 다루고 있다.

첫장부터 옛 거장들이 그린 예수님의 12제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린이의 상상속에서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지만 내 머리 속에서 희미하게 생각하고 있던 예수님의 12제자들의 모습이 선명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은 또 색다른 자극이었다.


이 책에는 학교다닐 때 미술책에 있었던 낯익은 명화들이 많이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나 빈센트 반 고흐 등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분들의 작품들, 그리고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 십자가에서의 고난을 주제로는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만큼 이 사건이 신앙적으로도 성경의 서사적으로도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마지막장은 제자들의 순교하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열두 제자들 대부분이 순교를 했다는 것은 알고 있던 사실이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인 그림으로 보기는 처음이다. 조금 충격적이기도 하다. 또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매우 궁금했는데 아쉽게도 요한계시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은 수록되어 있지 않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다. 


이 책은 성경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명화를 소개하면서 신약 성경의 내용을 사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그래서 기독교가 종교가 아닌 분들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교양으로 알아두고자 하는 분들께 읽어보시길 권할 수 있는 책이다.


또 성경책을 바로 읽기 어려운 신앙인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성경의 내용을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풀어섰기 때문에 재미있고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성경의 각 장면을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보여주는 아름다운 미술작품은 지루한 줄도 모르고 한권의 책을 다 읽어내려갈 수 있게 해 준다. 


성경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종교인이나 일반인의 많은 분들이 읽어보시기를 바란다.

특히 같은 시리즈로 구약성경편도 있으니 꼭 함께 같이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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