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스도쿠는 18세기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개발한 '마술 사각형'이라는 게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오일러는 자연로그를 e를 표기한 위대한 수학자인데 그 오일러가 스도쿠의 유래라는 사실은 는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다. 보통 스도쿠는 지능계발에도 좋은 게임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데 인류역사 최고의 수학자도 즐겨한 놀이라니, 나도 스도쿠를 즐기는 취미를 가져봐야겠다.
이 활동북은 스도쿠의 유래나 하는 방법 등을 먼저 친절히 알려준 후에 먼저 4*4 사각형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사각형 안에 숫자가 많이 쓰여 있어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그러다가 사각형 안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난이도가 높아진다.
그렇게 4*4 사각형은 120회를 풀고 나면 6*6의 사각형이 등장한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이다.
6*6 사각형 역시 처음에는 숫자로 많이 채워져 있어서 이전에 120회의 4*4 사각형 연습을 마치고 온 아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6*6 사각형 안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문제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이렇게 180번까지의 6*6을 마치고 나면 9*9사각형이 나온다.
이 활동지는 초중급의 스도쿠라서 9*9사각형 활동지는 190번까지로 분량이 많지 않다. 그리고 사각형 안에 숫자도 많다.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이런 스도쿠 문제를 풀어보도록 지도한다면 아이들 두뇌발달 뿐 아니라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사각거리는 연필로 풀어보는 스도쿠 한판!
이 책은 위에 스프링이 있어서, 위쪽으로 페이지를 넘길 수 있도록 제작됐고, 핑크색 고양이가 웃고 있는 표지가 귀엽다. 아이들의 마음을 금새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선물용으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