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전면 개정판)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AI 도구 활용,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면 개정판 ㅣ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이화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2월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앞으로 발표를 할 일이 많은데 파워포인트를 써 본게 너무 오래 전이다.

최신 버전으로 새로운 파워포인트 기술들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은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라는 책표지의 안내가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그리고 Ai도 활용도구로 한다니 '정말 최신판이구나' 하는 기분이 난다.

이 책은 파워포인트의 기본 화면을 보면서 부터 시작하는, 정말 초초초보자를 위한 교재이다.

그리고 실습파일을 한빛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직접 실습을 하면서 혼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든 파워포인트 독학 교재이다. 직접 실습하면서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최대 장점이다.

이 교재는 시각자료가 정말 풍부하다.

독자가 혼자 파워포인트의 기능을 배우고 자료를 만드는데 혼자서도 충분히 책의 진도를 따라올 수 있도록 모든 순서마다 사진을 보여주고, 번호를 매겼다. 그래서 나같은 기계를 두려워하는 이들도 천천히 하나하나 따라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의 기본부터 AI활용까지 모두 88번의 실습을 하게 된다.

나의 겨울방학이 60일 정도이니 하루에 2개씩 정도 매일 꾸준히 따라해 봐야겠다.

목차를 보니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파워포인트 기능은

오디오도 삽입할 수 있고, 슬라이드를 구역으로 나누어 정리하기도 하고, 모핑 전환효뭐가과도 만들고..

정말 다양하다.

예전에 사람들이 만든 파워포인트를 보면 뭐가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위에서 단어가 떨어지기도 하는 등 정말 다양한 파워포인트 기술을 사용하는 걸 봤었는데, '이 책을 열심히 익히고 나면 나도 그런 것들을 다 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과 기대가 생긴다.

열심히 해서 다음 학기에는 나도 멋진 파워포인트로 발표를 해 봐야겠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