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원정대 5월호

신나는 NIE 시사원정대 2016.5 - 스마트한 주니어를 위한 신개념 시사매거진
동아이지에듀 편집부 엮음 / 동아이지에듀(어린이동아) / 2016년 5월

어린이 동아가 만든

초등생 시사논술 매거진

시사 원정대 5월호

시사 원정대 5월호입니다. 융합이 중요한 만큼

시사 원정대의 내용은 시사와 과학을, 수학과 사회를, 과학과 국어를, 영어와 수학을

융합한 정보들로 가득하답니다.

어린이 독자의 호기심과 궁금증에 대한 탐색과

해결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확장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잡지네요.

커버스토리에는 핵심 시사상식 단어를 알기 쉽게 풀이해주는

'핵심 키워드'코너도 생겨났네요. 키워드만 보아도 내용을

알 수 있는거지요. 5월호에는 시사박사라는 재미난 캐릭터도 새롭게 등장하네요.

시사원정대는 일주일단위로 한달동안 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각주마다 기사가 있고 사설,칼럼이 있고

신문속에 있는 교과서와 재미로 풀어보는 코너,월드뉴스따라잡기, 통합교과형논술에

학습만화까지 알뜰살뜰하게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네요.

최신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상식부터 알아야하는 상식까지있고

이것을 교과서와 연계하여 학교공부에도 재미와 자신감을 갖게 해주네요.

요즘에 신문을 많이 보지 않는데 어린이 독자에게 필요한 뉴스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여 이해를 돕고 적절히 퀴즈를

풀어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공부할 수가 있겠어요.

신문속 교과서는 초급,중급,고급으로 현직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출제해주셨고

스스로 풀어보고 생각해보면서 사고력도 기르고 논술력도 키워줄수가 있도록 하였네요.

초금은 1,2학년, 중급은 3,4학년, 고급은 5,6학년이랍니다.

학년에 맞는 레벨로 풀어보면 될것 같아요.

어려우면 시사박사의 힌트박스를 잘 참조하면 될것같아요.

학습만화와 놀이터의 다양한 퀴즈나 게임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하네요.

시사매거진에서도 읽을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답니다.

시사원정대 3주의 기사를 보면 일본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가수가 인기가 많다고합니다.

그 이유인즉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자신들의 고치현을 알리기 위해 그룹을 만들었다는군요.

평균연령이 67세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는 80세래요.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소개하는데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할아버지는 무려 89세라는군요.

이처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활약하는것이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대요.

나이가 들었다는것에 부정적 생각을 버릴 수 있고 고령화사회를 비관적으로 볼 수 없는

좋은 메세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지요. 많이 응원해야겠어요.

이렇게 기사를 통해 다시한번 이슈가 되는것들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 기사로는 '고령화사회'에 대한 생각이 드는데 점점 고령화사회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되어가고 있는데 2050년에는 국가의 인구 3명중 1명이 노인일거라는 예측도 있대요. 

신나군의 질문이 있는데 "네가 노인이 되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니?"

잘 생각해보지 않았던 물음인데 이제 꼭 생각해봐야하는 질문인듯합니다.

논술력을 키우기 위해 신문사설을 많이 보라고 하는데 보긴 보아도 어떻게

활용할지 몰랐는데 시사원정대에서는 사설을 읽고 생각해보게하고

확장성 질문을 통해 써봄으로써 글쓰기 능력도 키워가네요.

어떤식으로 독해를 해야하는지도 차근차근 질문에 답하면서 따라갈 수 있도록

잘 안내해주고 있답니다.

최근 이슈중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었죠. 알파고를 거점으로요.

미술,음악같은 예술에도 인공지능이 두각을 드러낸다는 내용이 매거진에 나오는데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영역에 인공지능들이 사용될것같네요.

그러나 인공지능을 만든건 사람이라는거! 앞으로의 시대에 잘 대비해야겠죠.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면서도 알찬 정보를 보게되니 똑똑해진 기분이 드네요.

융합창의적 시대에 시사원정대로 상식과 교양 많이 많이 쌓으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