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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간우등생 학습+과학(1년) - 5학년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스토리텔링 융합과학 매거진 우등생 과학 + 월간우등생학습11월호
융합과학을 잘 담고 있는 우등생과학잡지 11월호를 보았답니다.
과학에 대한 지식과 상식등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최근 과학뉴스와 융합,우리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실험탐구로 되어있고
별책부록으로 수학에 대한 부분도 나와있답니다.
매달 이렇게 우등생과학으로 과학적 흥미와 과학적 개념을
재미있게 알 수 있어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답니다.
요즘 핫이슈가 되고있는 과학사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뉴스에 일본에서 로봇이 주인공인 영화가 나온다고 하는데
여기에 로봇기자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서울대 언론정보학 연구팀이 프로야구 기사를 쓰는 로봇기사를 개발했다고하네요.
정말 대단한 기술력과 과학의 산물인것 같네요.
이밖에도 생물 분야에서 새인류 '호모 나레디'발견소식도 담겨있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내용중에 우주 분야에서 미국 우주인이 오줌을 마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깨끗하다고 합니다. 우주에서는 버릴게없네요.
다음주에 김장하러 가는데 이번호에서는 김장을 왜 11월에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준답니다.
그건 날씨와 관련이 있는데요. 10월과 12월에 김장을 하기엔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김장은 늦가을에 하지만 김장에 들어갈 재료는 일년내내 준비해야한다고하네요.
배추를 왜 소금에 절이는지, 젓갈은 왜 넣는지, 추위와 김장의 관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그만큼 김치는 다양한 과학원리와 조상들의 지혜가 들어있는 음식인거지요.
새삼 김치에 대해 알게되어 더 감사히 김치를 먹게 되었답니다.
이번11월호 특집인 스누피가 알려주는 동물의 언어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는데
내용이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우리아이들과 자주보는 TV프로그램중 '동물농장'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에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많이 나와요.
진짜 서로 말이 통하는지 궁금했던 부분인데 11월호에서 알려주고 있네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등 동물들의 의사소통방법을 알게되네요.
동물과 교감을 했던 제인구달의 모습에서 지금은 없지만 키웠던 강아지가 생각납니다.
강아지의 말을 보고나니 진작 알았더라면 더 잘 해줬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융합에서 다루고 있는 구조색을 가진 동물들을 만나보았는데
정말 색깔이 화려하고 이쁘고 신비롭더라고요.
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의로움까지 느껴지네요.
피부세포로 구조를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신비로운 꽁지깃을 가진 공작,
구조색과 색소의 조화를 이룬 앵무새 모두 구조색을 가진 동물이랍니다.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엄청많은 쓰레기를 보고 별난직업을 가지게 된
한청년의 놀라운 이야기도 공개된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만화도 있는데 과학과 관련하여
중요한 부분을 재미있게 알수 있었고 퀴즈도 나와있어 지루할틈이 없네요.
부록으로 있는 수학에 관한것까지 스토리텔링으로 되어 있고
미션들을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수학의 재미에도 빠져들게 되어요.
11월 월간 우등생 학습지 5학년편을 보게되었어요.
이번에 시험을 보았는데 수학,과학에서 반타작을 했네요..에효..
학원도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데 자기주도학습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은것같아요.
이렇게 스케줄표가 나와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에도 좋네요.
수학은 매일하고 국어사회과학은 돌아가면서 하면 되네요.
주말평가와 스토리텔링수학까지 우리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보충하고 학습에도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겠어요.
매월 부담없는 학습량으로 공부하는데도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에 약한 우리 아이에게 안성맞춤인것같아요.
교과서 핵심내용과 개념을 잘 설명하고 있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와유형들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있는
우등생학습으로 11월 열심히 공부해봐야겠다는 아들을 응원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