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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 금세기 최고의 바겐 헌터가 전하는 불패의 역발상 투자 법칙
로렌 템플턴 외 지음, 김기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9년 1월
평점 :
존 템플턴경이 말하는 포커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확률과 위기 대처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탁월한 통찰력이다.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력'이라는 자질만 더 갖추면 된다.
나는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없다.물론 포커도 남편이 가끔 아주 자랑스럽게 설명해주는 것을 대단하다는 듯 들어주는게 전부다.그래서 이 책에 대한 나의 주관을 개입시킬 여지가 없다.하지만 그것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오로지 이 책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경제학 입문서만을 수없이 읽어왔고,이제 본격적으로 투자관련서적에 입문했다.무엇보다도 경제학에 매력에 흠뻑 빠져 있기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지식에 대한 투자야말로 언제나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벤저민 프랭클린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존 템플턴 경은 2008년 7월 8일 93세의 연세로 타계했다.이 책은 그의 증손녀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50년간 그가 보여준 가치 투자 전략과 가르침을 보존하고 모든 투자자와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했다.존 템플턴경은 부모의 자유방임적 사고방식에 의해 창의적으로 자랐고,'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는 그의 첫번째 투자원칙은 아버지의 부동산 투자와 실패를 보고 자라면서 얻은 교훈이다.그는 또한 미국의 경제 대공황기을 겪었으며,젊어서 많은 세계여행을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미국의 주식에만 투자할 때 그에게는 세계의 여러나라에 분산투자하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존 템플턴은 바겐헌터(bargain hunter,저가 물품 매수자)다. 진정한 가치투자란 자신이나 상품을 그것의 진정한 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투자자를 가리킨다.그는 이자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자를 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평생 현금으로 지불하자는 원칙을 세웠고,그것을 철저히 지켰다.초기 투자금도 저축으로 모아서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에 일본,1980년대에 미국,1990년대 말에는 한국에 투자했다.주가 수익률을 가치 평가의 기본수치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GDP를 토대로한 성장가능성과 그나라의 처축률을 보고 투자를 했다.우리스스로 위기가 닥칠때마다 한국의 펀던멘털이 튼튼한지 의문을 제기한다.존 템플턴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통해서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판단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1988년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앞서간다고 생각할 때 그는 중국을 다음 세대의 경제 대국으로 묘사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을 두자 않던 나라들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그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매수다.비교매수는 말 그대로 경쟁업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사려고 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일본,한국,중국에 투자할 때도 비슷한 성장발전에 주목했다.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모든 것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다.5년 앞을 보는 것도 괜찮지만 10년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한다.
정치적인 사건,경제적 사건,전쟁등은 투매현상을 불러온다.위기나 공황같은 상태로 인한 투매 사태는 10년에 2,3번 정도 일어난다.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듯이 증시는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그는 매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증시에 '피'가 낭자할 때라고 말한다.위기가 곧 기회인 셈이다.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마크트웨인
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많이 해 보신 분은 저자의 이름만 들어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아직 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미래의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크게 어려운 내용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그의 오십평생을 바친 경험이 산물이기에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가온다.
존 템플턴경이 말하는 포커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확률과 위기 대처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탁월한 통찰력이다.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력'이라는 자질만 더 갖추면 된다.
나는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없다.물론 포커도 남편이 가끔 아주 자랑스럽게 설명해주는 것을 대단하다는 듯 들어주는게 전부다.그래서 이 책에 대한 나의 주관을 개입시킬 여지가 없다.하지만 그것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오로지 이 책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경제학 입문서만을 수없이 읽어왔고,이제 본격적으로 투자관련서적에 입문했다.무엇보다도 경제학에 매력에 흠뻑 빠져 있기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지식에 대한 투자야말로 언제나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벤저민 프랭클린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존 템플턴 경은 2008년 7월 8일 93세의 연세로 타계했다.이 책은 그의 증손녀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50년간 그가 보여준 가치 투자 전략과 가르침을 보존하고 모든 투자자와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했다.존 템플턴경은 부모의 자유방임적 사고방식에 의해 창의적으로 자랐고,'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는 그의 첫번째 투자원칙은 아버지의 부동산 투자와 실패를 보고 자라면서 얻은 교훈이다.그는 또한 미국의 경제 대공황기을 겪었으며,젊어서 많은 세계여행을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미국의 주식에만 투자할 때 그에게는 세계의 여러나라에 분산투자하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존 템플턴은 바겐헌터(bargain hunter,저가 물품 매수자)다. 진정한 가치투자란 자신이나 상품을 그것의 진정한 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투자자를 가리킨다.그는 이자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자를 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평생 현금으로 지불하자는 원칙을 세웠고,그것을 철저히 지켰다.초기 투자금도 저축으로 모아서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에 일본,1980년대에 미국,1990년대 말에는 한국에 투자했다.주가 수익률을 가치 평가의 기본수치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GDP를 토대로한 성장가능성과 그나라의 처축률을 보고 투자를 했다.우리스스로 위기가 닥칠때마다 한국의 펀던멘털이 튼튼한지 의문을 제기한다.존 템플턴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통해서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판단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1988년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앞서간다고 생각할 때 그는 중국을 다음 세대의 경제 대국으로 묘사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을 두자 않던 나라들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그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매수다.비교매수는 말 그대로 경쟁업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사려고 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일본,한국,중국에 투자할 때도 비슷한 성장발전에 주목했다.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모든 것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다.5년 앞을 보는 것도 괜찮지만 10년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한다.
정치적인 사건,경제적 사건,전쟁등은 투매현상을 불러온다.위기나 공황같은 상태로 인한 투매 사태는 10년에 2,3번 정도 일어난다.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듯이 증시는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그는 매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증시에 '피'가 낭자할 때라고 말한다.위기가 곧 기회인 셈이다.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마크트웨인
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많이 해 보신 분은 저자의 이름만 들어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아직 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미래의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크게 어려운 내용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그의 오십평생을 바친 경험이 산물이기에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가온다.
존 템플턴경이 말하는 포커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확률과 위기 대처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탁월한 통찰력이다.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력'이라는 자질만 더 갖추면 된다.
나는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없다.물론 포커도 남편이 가끔 아주 자랑스럽게 설명해주는 것을 대단하다는 듯 들어주는게 전부다.그래서 이 책에 대한 나의 주관을 개입시킬 여지가 없다.하지만 그것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오로지 이 책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경제학 입문서만을 수없이 읽어왔고,이제 본격적으로 투자관련서적에 입문했다.무엇보다도 경제학에 매력에 흠뻑 빠져 있기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지식에 대한 투자야말로 언제나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벤저민 프랭클린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존 템플턴 경은 2008년 7월 8일 93세의 연세로 타계했다.이 책은 그의 증손녀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50년간 그가 보여준 가치 투자 전략과 가르침을 보존하고 모든 투자자와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했다.존 템플턴경은 부모의 자유방임적 사고방식에 의해 창의적으로 자랐고,'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는 그의 첫번째 투자원칙은 아버지의 부동산 투자와 실패를 보고 자라면서 얻은 교훈이다.그는 또한 미국의 경제 대공황기을 겪었으며,젊어서 많은 세계여행을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미국의 주식에만 투자할 때 그에게는 세계의 여러나라에 분산투자하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존 템플턴은 바겐헌터(bargain hunter,저가 물품 매수자)다. 진정한 가치투자란 자신이나 상품을 그것의 진정한 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투자자를 가리킨다.그는 이자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자를 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평생 현금으로 지불하자는 원칙을 세웠고,그것을 철저히 지켰다.초기 투자금도 저축으로 모아서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에 일본,1980년대에 미국,1990년대 말에는 한국에 투자했다.주가 수익률을 가치 평가의 기본수치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GDP를 토대로한 성장가능성과 그나라의 처축률을 보고 투자를 했다.우리스스로 위기가 닥칠때마다 한국의 펀던멘털이 튼튼한지 의문을 제기한다.존 템플턴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통해서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판단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1988년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앞서간다고 생각할 때 그는 중국을 다음 세대의 경제 대국으로 묘사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을 두자 않던 나라들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그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매수다.비교매수는 말 그대로 경쟁업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사려고 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일본,한국,중국에 투자할 때도 비슷한 성장발전에 주목했다.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모든 것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다.5년 앞을 보는 것도 괜찮지만 10년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한다.
정치적인 사건,경제적 사건,전쟁등은 투매현상을 불러온다.위기나 공황같은 상태로 인한 투매 사태는 10년에 2,3번 정도 일어난다.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듯이 증시는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그는 매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증시에 '피'가 낭자할 때라고 말한다.위기가 곧 기회인 셈이다.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마크트웨인
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많이 해 보신 분은 저자의 이름만 들어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아직 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미래의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크게 어려운 내용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그의 오십평생을 바친 경험이 산물이기에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가온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존 템플턴
존 템플턴경이 말하는 포커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확률과 위기 대처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탁월한 통찰력이다.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력'이라는 자질만 더 갖추면 된다.
나는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없다.물론 포커도 남편이 가끔 아주 자랑스럽게 설명해주는 것을 대단하다는 듯 들어주는게 전부다.그래서 이 책에 대한 나의 주관을 개입시킬 여지가 없다.하지만 그것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오로지 이 책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경제학 입문서만을 수없이 읽어왔고,이제 본격적으로 투자관련서적에 입문했다.무엇보다도 경제학에 매력에 흠뻑 빠져 있기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지식에 대한 투자야말로 언제나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벤저민 프랭클린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존 템플턴 경은 2008년 7월 8일 93세의 연세로 타계했다.이 책은 그의 증손녀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50년간 그가 보여준 가치 투자 전략과 가르침을 보존하고 모든 투자자와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했다.존 템플턴경은 부모의 자유방임적 사고방식에 의해 창의적으로 자랐고,'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는 그의 첫번째 투자원칙은 아버지의 부동산 투자와 실패를 보고 자라면서 얻은 교훈이다.그는 또한 미국의 경제 대공황기을 겪었으며,젊어서 많은 세계여행을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미국의 주식에만 투자할 때 그에게는 세계의 여러나라에 분산투자하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존 템플턴은 바겐헌터(bargain hunter,저가 물품 매수자)다. 진정한 가치투자란 자신이나 상품을 그것의 진정한 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투자자를 가리킨다.그는 이자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자를 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평생 현금으로 지불하자는 원칙을 세웠고,그것을 철저히 지켰다.초기 투자금도 저축으로 모아서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에 일본,1980년대에 미국,1990년대 말에는 한국에 투자했다.주가 수익률을 가치 평가의 기본수치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GDP를 토대로한 성장가능성과 그나라의 처축률을 보고 투자를 했다.우리스스로 위기가 닥칠때마다 한국의 펀던멘털이 튼튼한지 의문을 제기한다.존 템플턴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통해서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판단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1988년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앞서간다고 생각할 때 그는 중국을 다음 세대의 경제 대국으로 묘사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을 두자 않던 나라들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그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매수다.비교매수는 말 그대로 경쟁업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사려고 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일본,한국,중국에 투자할 때도 비슷한 성장발전에 주목했다.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모든 것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다.5년 앞을 보는 것도 괜찮지만 10년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한다.
정치적인 사건,경제적 사건,전쟁등은 투매현상을 불러온다.위기나 공황같은 상태로 인한 투매 사태는 10년에 2,3번 정도 일어난다.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듯이 증시는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그는 매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증시에 '피'가 낭자할 때라고 말한다.위기가 곧 기회인 셈이다.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마크트웨인
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많이 해 보신 분은 저자의 이름만 들어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아직 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미래의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크게 어려운 내용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그의 오십평생을 바친 경험이 산물이기에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가온다.
존 템플턴경이 말하는 포커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확률과 위기 대처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탁월한 통찰력이다.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력'이라는 자질만 더 갖추면 된다.
나는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없다.물론 포커도 남편이 가끔 아주 자랑스럽게 설명해주는 것을 대단하다는 듯 들어주는게 전부다.그래서 이 책에 대한 나의 주관을 개입시킬 여지가 없다.하지만 그것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오로지 이 책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경제학 입문서만을 수없이 읽어왔고,이제 본격적으로 투자관련서적에 입문했다.무엇보다도 경제학에 매력에 흠뻑 빠져 있기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지식에 대한 투자야말로 언제나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벤저민 프랭클린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존 템플턴 경은 2008년 7월 8일 93세의 연세로 타계했다.이 책은 그의 증손녀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50년간 그가 보여준 가치 투자 전략과 가르침을 보존하고 모든 투자자와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했다.존 템플턴경은 부모의 자유방임적 사고방식에 의해 창의적으로 자랐고,'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는 그의 첫번째 투자원칙은 아버지의 부동산 투자와 실패를 보고 자라면서 얻은 교훈이다.그는 또한 미국의 경제 대공황기을 겪었으며,젊어서 많은 세계여행을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미국의 주식에만 투자할 때 그에게는 세계의 여러나라에 분산투자하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존 템플턴은 바겐헌터(bargain hunter,저가 물품 매수자)다. 진정한 가치투자란 자신이나 상품을 그것의 진정한 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투자자를 가리킨다.그는 이자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자를 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평생 현금으로 지불하자는 원칙을 세웠고,그것을 철저히 지켰다.초기 투자금도 저축으로 모아서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에 일본,1980년대에 미국,1990년대 말에는 한국에 투자했다.주가 수익률을 가치 평가의 기본수치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GDP를 토대로한 성장가능성과 그나라의 처축률을 보고 투자를 했다.우리스스로 위기가 닥칠때마다 한국의 펀던멘털이 튼튼한지 의문을 제기한다.존 템플턴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통해서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판단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1988년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앞서간다고 생각할 때 그는 중국을 다음 세대의 경제 대국으로 묘사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을 두자 않던 나라들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그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매수다.비교매수는 말 그대로 경쟁업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사려고 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일본,한국,중국에 투자할 때도 비슷한 성장발전에 주목했다.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모든 것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다.5년 앞을 보는 것도 괜찮지만 10년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한다.
정치적인 사건,경제적 사건,전쟁등은 투매현상을 불러온다.위기나 공황같은 상태로 인한 투매 사태는 10년에 2,3번 정도 일어난다.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듯이 증시는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그는 매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증시에 '피'가 낭자할 때라고 말한다.위기가 곧 기회인 셈이다.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마크트웨인
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많이 해 보신 분은 저자의 이름만 들어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아직 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미래의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크게 어려운 내용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그의 오십평생을 바친 경험이 산물이기에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가온다.
존 템플턴경이 말하는 포커와 주식투자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확률과 위기 대처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탁월한 통찰력이다.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력'이라는 자질만 더 갖추면 된다.
나는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없다.물론 포커도 남편이 가끔 아주 자랑스럽게 설명해주는 것을 대단하다는 듯 들어주는게 전부다.그래서 이 책에 대한 나의 주관을 개입시킬 여지가 없다.하지만 그것이 또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오로지 이 책을 이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경제학 입문서만을 수없이 읽어왔고,이제 본격적으로 투자관련서적에 입문했다.무엇보다도 경제학에 매력에 흠뻑 빠져 있기때문에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지식에 대한 투자야말로 언제나 가장 높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벤저민 프랭클린
'월스트리트의 전설'인 존 템플턴 경은 2008년 7월 8일 93세의 연세로 타계했다.이 책은 그의 증손녀 로렌 템플턴이 존 템플턴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50년간 그가 보여준 가치 투자 전략과 가르침을 보존하고 모든 투자자와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집필했다.존 템플턴경은 부모의 자유방임적 사고방식에 의해 창의적으로 자랐고,'비관론이 팽배할 때 투자하라'는 그의 첫번째 투자원칙은 아버지의 부동산 투자와 실패를 보고 자라면서 얻은 교훈이다.그는 또한 미국의 경제 대공황기을 겪었으며,젊어서 많은 세계여행을 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미국의 주식에만 투자할 때 그에게는 세계의 여러나라에 분산투자하는 기회를 가져다 준다.
존 템플턴은 바겐헌터(bargain hunter,저가 물품 매수자)다. 진정한 가치투자란 자신이나 상품을 그것의 진정한 가치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투자자를 가리킨다.그는 이자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이자를 받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평생 현금으로 지불하자는 원칙을 세웠고,그것을 철저히 지켰다.초기 투자금도 저축으로 모아서 시작했다.
그는 1960년대에 일본,1980년대에 미국,1990년대 말에는 한국에 투자했다.주가 수익률을 가치 평가의 기본수치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며, GDP를 토대로한 성장가능성과 그나라의 처축률을 보고 투자를 했다.우리스스로 위기가 닥칠때마다 한국의 펀던멘털이 튼튼한지 의문을 제기한다.존 템플턴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통해서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판단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만하다.1988년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앞서간다고 생각할 때 그는 중국을 다음 세대의 경제 대국으로 묘사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을 두자 않던 나라들에 투자를 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그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매수다.비교매수는 말 그대로 경쟁업체와의 비교를 통해서 사려고 하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이다.일본,한국,중국에 투자할 때도 비슷한 성장발전에 주목했다.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모든 것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다.5년 앞을 보는 것도 괜찮지만 10년을 볼 수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한다.
정치적인 사건,경제적 사건,전쟁등은 투매현상을 불러온다.위기나 공황같은 상태로 인한 투매 사태는 10년에 2,3번 정도 일어난다.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해 왔듯이 증시는 절대 붕괴되지 않는다.그는 매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증시에 '피'가 낭자할 때라고 말한다.위기가 곧 기회인 셈이다.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되지 않는다.하지만 거기에는 일정한 리듬이 있다.-마크트웨인
투자에 성공과 실패를 많이 해 보신 분은 저자의 이름만 들어도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아직 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미래의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 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는다.크게 어려운 내용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그의 오십평생을 바친 경험이 산물이기에 더욱 이해하기 쉽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