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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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품 중, 가장 실망을 많이 한 베스트 3 안에 꼽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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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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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읽다 깜짝 놀랐다. 왜 한국 출판사는 이 책이 뮈소의 11년작 ‘천사의 부름‘의 후속작이라는 걸 전혀 홍보하질 않은거지? 예능에서 여배우가 뭘 읽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적어도 책이 작가의 전작 중 하나의 후속작이라는 건 읽기전에 독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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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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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소의 작품들은 패스트푸드같다. 안먹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인데 가끔식 땡길때가 있고 미친듯이 먹고싶을때도 있다. 그의 작품 중 그 누구에게도 연민이 안드는 작품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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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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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결말이 궁금해 잠 못들게 만든 책. 두말 할 것 없고 최고. 여운이 정말 길게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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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좋은데 혼자라서 싫다
이혜린 지음 / 프레너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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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의 영혼 없는 백 마디 말보다 친구의 ˝너도 그러니? 나도 그래˝라는 말이 훨씬 위로가 될 때가 있다. 딱히 20대를 겨냥했다기보다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글인 것 같은데 이 작가 이렇게 솔직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완독 후 사이다 원샷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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