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아파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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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읽다 깜짝 놀랐다. 왜 한국 출판사는 이 책이 뮈소의 11년작 ‘천사의 부름‘의 후속작이라는 걸 전혀 홍보하질 않은거지? 예능에서 여배우가 뭘 읽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적어도 책이 작가의 전작 중 하나의 후속작이라는 건 읽기전에 독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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