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문구사
이지언 지음 / 개미북스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엽고 유쾌하다. 문구사 이모 말처럼 똥 쌀때 제격인 짧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 달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이 묵직하다. 나도 모르게 미소 짓다 동시에 울고 싶어진다. 그녀의 세계로 빠져들다보면 가끔 작가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까먹게되는데 그건 딱히 ‘장애’를 키워드로 광고하지 않아도 될 훌륭한 작가의 글이라서가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애와 술 말들의 흐름 6
김괜저 지음 / 시간의흐름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것이 잘 쓴 글인가 못 쓴 글인가 고민하던 찰나 다 읽어 버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급류 오늘의 젊은 작가 40
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급류에 휩쓸린 것처럼 순식간에 1부를 다 읽었다. 이 소설은 1부만 읽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298페이지를 긴 호흡으로 잠영을 하는 느낌이랄까? 트라우마가 가득한 두 주인공의 비밀이 안타깝게도 우리내 삶에 군데군데 녹아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류시화 지음 / 수오서재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인: 언어를 가장 아름답게 쓸 줄 아는 사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