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오늘의 젊은 작가 40
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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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에 휩쓸린 것처럼 순식간에 1부를 다 읽었다. 이 소설은 1부만 읽어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298페이지를 긴 호흡으로 잠영을 하는 느낌이랄까? 트라우마가 가득한 두 주인공의 비밀이 안타깝게도 우리내 삶에 군데군데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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