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 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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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묵직하다. 나도 모르게 미소 짓다 동시에 울고 싶어진다. 그녀의 세계로 빠져들다보면 가끔 작가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까먹게되는데 그건 딱히 ‘장애’를 키워드로 광고하지 않아도 될 훌륭한 작가의 글이라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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