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 주택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81
유은실 지음 / 비룡소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탄이 시급한 책. 어마무시하게 재밌어서 좋아하는 초콜렛을 야금야금 숨어 먹듯 한글자 한글자 아껴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이와의 키스 민음의 시 244
배수연 지음 / 민음사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카소의 그림들을 아주 자세히 글로만 표현한다고 치자. 그 느낌이 와 닿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네딕트 비밀클럽 비룡소 걸작선 51
트렌톤 리 스튜어트 지음, 김옥수 옮김, 카슨 엘리스 그림 / 비룡소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벽돌책이라는 큰 장벽이 있음에도 가독성으로 독자의 멱살을 끌고가는 무시무시한 책. 개인적으로는 주인공들이 학교에 들어가고 난 후가 문제였는데 실종된 재미에 레모니 스니켓과 롤링여사가 그리워지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 - 현직 부산지하철 기관사의 뒤집어지는 인간관찰기
이도훈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하철에 있는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는 매직. 그냥 에세이가 아닌 ‘지하철 에세이’다. 책을 읽는 내내 신박함과 놀라움이 계속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간소한 삶에 관한 작은 책
진민영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세이라기보단 잠언집에 가깝다. 피카소가 했던 아름다움은 사물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닌 사물과 사물 사이에 있는 빈 공간에 있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