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어린이의학교실]삐뽀삐뽀 의사선생님, 알려주세요!!

어린이 의학 교실 - 삐뽀삐뽀 의사 선생님, 알려주세요!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지음, 마르티나 타이센 그림, 유영미 옮김, 한석주 감수 / 생각의날개 / 2018년 6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예요. 하루가 멀다하고 여기가 아파요 저기가 아파요 무슨 배틀하는것마냥

아픈곳이 참으로 많은 우리집 오누이. 그러면서 질문도 같이 많아져요 여기는 왜 아픈건지,,

여기는 또 왜이러는건지 아픈만큼 궁금한게 많은 우리집 오누이를 위한 책이!! 드디어!!!

생각의날개 출판사의 어린이의학교실 입니다. 정말 이런책 왜 안나오나 궁금했어요~!!!

의사도 아니고 아이들이 아픈곳을 내내 다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주기는 어렵고,,,

나도 내가 아픈곳이 왜 아픈지 모르는데 ㅎㅎ 어찌 다 알려주겠어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나의 구세주~

어린이의학교실을 소개합니다 ^^!! 삐뽀삐뽀 의사선생님,알려주세요!!

인체에 관련된 백과사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책 어린이 의학교실이예요

삐뽀삐뽀 의사 선생님, 알려주세요!!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것처럼 인체를 구석구석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치아를 설명해주면서 칫솔질등을 알려주는데 그냥 이렇게 저렇게 설명으로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고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면서 설명이 되어서 아이에게 책도 읽어줄수있고

지식도 함께 나누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중간중간 퀴즈톡톡! 건강상식톡톡!등으로 좀더 자세하게 인체에 대해서 알수있고,

내가 방금 본 인체에 대한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시킬수있도록 도와주니깐

아이와 어린이의학교실을 열심히 읽었을뿐인데 인체에 대해서 많은부분을 알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이런부분이 아픈거고~ 이렇게 아플수있다 이런내용 있으니 잔소리가 줄어드는 가장큰 장점이 있는 책!!

그리고 우리 생활속에서 꼭 필요한 건강상식을 알려주고

우리몸에 대한 각종 응급처치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기에~

온가족이 함께 읽는 건강책!!

삐뽀삐뽀 의사 선생님, 알려주세요!  어린이의학교실입니다.

[맘수다체험단-서평-사라진루크를찾는가장공정한방법]루크를 어떤 방법으로 찾았을까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ㅣ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58
로랑 카르동 지음, 김지연 옮김 / 꿈터 / 2018년 7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의견이 서로 맞지않을때,, 다들 해결하는 방법있으신가요?

종종 아이가 친구와 다투고 왔다고 할때..마음이 아프면서도 어떤부분이 서로 의견이 안맞았을까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이야기를 물어보곤 하거든요 듣다보면 정말 사소한 일이라고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나이대에는 엄청 대단한일임에는 분명한것 같아요.

오늘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꿈터출판사의 사라진루크를찾는가장공정한방법 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수없는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에 대해서 결정도 지어야되고 단합도 필요한데 그럴때

어떤 방법이 가장 공정할까요? 여러분들은 답을 알고 계신가요?

책에서 본 닭들중에서 가장 많은 닭들이 나오는 사라진루크를찾는가장공정한방법입니다.

처음에 닭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깐 아이도 살짝 당황을 했어요~ㅎㅎ

사라진루크를 찾기위해서 닭들끼리의 토론이 벌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흰닭,붉은닭,검정닭

의견이 제각각 엇갈리기 시작하죠~ 토론을 하면서 편을 가르기하는 닭을 보고 있노라니..

뉴스에서 많이 보던 국회의원들의 모습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사라진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을 쭉 읽다보면 아~ 이런식으로

토론을 하고 자기의견을 내비치는구나 하는걸 알수있어요!!

수많은 닭들의 편가르기, 의견나누기, 엇갈리는 의견들사이에서 과연 좋은 선택을 했을까요?

마지막에 반전에서 저희집아이들은 빵 터졌거든요 ㅎㅎ 그부분만 세번무한 반복을 본것같아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결말이어가지고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것 같아요!!!

과연 루크는 어떤 공정한 방법으로 찾을수있었을까요?

아니면 그 어떤 공정한 방법으로도 루크를 찾지 못했을까요?

흰닭, 검은닭, 붉은닭들의 선택은 어땠을까요?

사라진 루크를 찾는 가장 공정한 방법 입니다.

 

[서평-달에서봤어!]과학과 상상의 절묘한 조화속에 풍덩!

달에서 봤어! ㅣ 과학 상상, 어떻게 하지? 3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광익 그림 / 토토북 / 2018년 6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상상과 과학을 접목한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들은 상상력이 뛰어나죠. 저도 어린시절에 상상하느라고 멍때리던 시간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희집1호도 저를 닮은것 같아요 ^^ 오늘 이야기할 '달에서봤어!'라는 책은

이런 1호에게 딱 적합한 책!! 상상하는것도 좋아하고 과학관련된것에 대한 관심이 엄청 많거든요

6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딱 좋은 책!! 토토북출판사의 '달에서 봤어!'소개합니다~

우주, 달에 관련된 이야기를 주인공캐릭터의 상상의 나래와 역사적인 사전을 조합을

잘했더라구요. 참으로 독특한 접근법의 책이었어요 그러면서 아이와 함께 최최로

달을 다녀온 사람 우주선등 나눌수있는 이야기거리가 많아져서 책한권인데 읽다보면

30~40분은 훌쩍 지나가버리는 마법같은 책!! 토토북 달에서봤어! 입니다.​

개인적으로 토토북의 달에서봤어!를 보면서 유쾌한 캐릭터~ 계속 웃고 있어요!!

보면서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하나요~ 상상인지 꿈인지 모든상황에서 즐겁게 맞이하고

유쾌해 하니깐 책을 보는 독자들도 빙그레 미소짓게 해주는 마력의 캐릭터입니다.

저의 최애캐릭터가 될것 같아요 미소짓는것만 보면 기분이 같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넋놓고 보게 만드는 달에서봤어! 책입니다.

아이도 좋아하고 엄마도 과학상식도 함께 되니깐 더욱 좋아하는

아이와 엄마의 만족도가 높은 책!! 달에서봤어! 함께해요!!

[서평 대교 초등 영어 입문서 렛츠고 - LET’S GO ON HOLIDAY]영어는 배우는게 아니고 읽고 즐기는거예요~

Let’s Go On Holiday ㅣ 초등영어 입문서 렛츠고
레슬리 오말그르농 지음, 마리옹 퓌에시 그림, 김연희 옮김 / 대교북스주니어 / 2018년 6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1호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해에 갑자기 영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로

바뀌었어요~ 1학년때는 돌봄교실에서 영어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남들은 사교육을 향해 가는 이 시점에서 사교육없이 즐겁게 책만 읽자~ 즐겁게 놀러만 가자~

라는 교육관을 펼치고 있지만 항상 그뒤를 따라오는 불안감은.. 그나마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접하는

영어가있으면 덜하던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그렇다고 따로 학원을 보내자니...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싶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독서하듯이~~ 접해보자 해서

 대교  초등 영어 입문서 렛츠고 - LET’S GO ON HOLIDAY 를 함께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보자 했더니,,, 카메라에만 눈이 가는 2호

한창 자기애가 강해지면서 카메라를 엄청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대교  초등 영어 입문서 렛츠고 - LET’S GO ON HOLIDAY 는 자연스러운 생활속의 이야기를

그대로 녹여내고 있기때문에 딱딱하게 뭐 a는 apple이다 이렇게 읽거나 외우지않아도 되요 ^^

그저 물흐르듯이 읽어보며 영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책도 보지도 않고 카메라만 바라보던 2호가 집중하면서 바라보는 이유는 바로!!

대교  초등 영어 입문서 렛츠고 - LET’S GO ON HOLIDAY에 있는 영어단어 나타내는것을 하고 있어요

이러면서 아이를 놀이처럼 접근하게도 해주구요 나오는 단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기도해서

어렵지않게 학습효과를 나타낼수 있답니다.!!​

또한 이렇게 미국과 영어의 영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같지만 다른듯한 영어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영어에 대해서 더욱 호기심을 가지게도 하고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아이들과 한글로된 책만 읽는것보다는 이렇게 다양한 언어의 책을 함께 접한다면

아이가 눈으로,, 읽어주는 엄마의 목소리로,, 영어를 접할수있겠지요?

대교  초등 영어 입문서 렛츠고 - LET’S GO ON HOLIDAY 입니다!!

[서평-나를지켜줘서고마워]불안한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책

나를 지켜 줘서 고마워 - 불안한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 ㅣ 콩닥콩닥 10
카렌 영 지음, 노빌 도비돈티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8년 6월

안녕하세요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불안한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책을 소개하려고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낀게,,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존재가 참으로 많더라구요

그날 친구들이랑 귀신이야기를 하고 오면 그날밤은 귀신이 오니..어쩌니..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구요

엄마만 없어도 잠을 못자는 아이들이니 어쩌면 불안함은 당연한 이야기일수도있어요.

하지만... 엄마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불안함을 이기고 용기있고 씩씩한 모습이었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나를 지켜줘서 고마워'를 함께 읽어보기로 했어요

자기전에 유난히 불안해하고 두려운게 많아지는 우리 오누이를 위해서 잠자기전에 읽어보기로 했어요

그랬더니...칫솔을 물고있는 사진이 생겨나네요 ㅎㅎ

아이들은 세상에 두려운존재가 정말 많은것 같아요 텔레비전에서 뉴스에서 호랑이등을 본 경우

호랑이가 집에와서 잡아먹으려하면 어떡하냐 부터해서 귀신관련 책을 보는 경우는 귀신이 오면 어떡하냐.

팔등에 멍이든경우는 이러다가 아파서 죽는거아니냐부터해서 허허허허

그럴때마다 안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데도 불안함이 싹 가시지는 않나봐요

​ '나를지켜줘서고마워'를 보니 우리가 스스로 안전하길 바라는 뇌의 편도체라는 친구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불안한 마음이 생겨나서 안전하게끔 유도하려는 친구라는것을 알려줬더니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했어요. 저도 편도체라는 친구는 오늘 처음 만나봤답니다~ ^^

편도체라는 친구가 있어서 우리가 더욱 안전할수있고 불안한 마음이 생길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 책이라서

아이들과 잠자기전에 보기에 딱 좋은 책이더라구요 ^^

이번기회에 나를지켜줘서고마워 덕분에 더욱 씩씩하고 용감한 오누이가 되기를 바래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