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미스터리 판타지 동화 사라진 시간표

사라진 시간표 ㅣ 북멘토 가치동화 71
니시무라 유리 지음, 오바 겐야 그림, 김정화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8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뒤 정독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드디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이 개학을 하면서

한시름 덜었는데 ^^

기뻐하는 엄마와는 반대로

개학을 썩 즐기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있노라니~

나이나이마다

귀찮고 하기싫은일이

꼭 있는거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초등 미스터리

판타지 동화

사라진 시간표를

함께 읽어봤습니다

초등 미스터리

판타지 동화

사라진 시간표

제목그대로 점점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학교가는 길에서

의문의 잉크를

가이토가 주은뒤

학교에 가져오면서

이상한일들이 발생을 하죠

주간계획표에 잉크가 쏟아져서

얼룩이 생기면서 그 얼룩에

가려진 과목이 실제수없에

사라져버려요

처음에는 헤프닝이라고

생각했던일이

점점 큰 사건으로

번지면서 긴장감에 빠지게

되죠

초등 미스터리

판타지 동화

사라진 시간표를

보면서 일상속에서 아이들이

사라지길 바라는 일들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일요일저녁쯤되면

내일도 일요일이길

바라면서 내일 비가 정말

많이 와서 학교를

안가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들을 듣고 있노라면

사라진 시간표의

잉크처럼

내가 사라지게 하고

싶은걸 사라지게 한다면

과연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그런일이 없기에

상상을 가미해서

잡담 유머로 넘기곤 하지만

실제로 그런일이 생긴다면

바래왔던 일이긴 하겠지만

정말 무서운 일일수도있겠더라구요

과연 사라진 시간표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책을 보고 확인해보도록해요

십 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 십 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뉴스쿨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8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뒤 정독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종종 아이들과 뉴스를

보면 아이들이 이게 무슨말인지

물어볼때가 많아서

아... 이런부분을

더 신경써야 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뭐

일일이 설명해준다고

지식이 쌓이는부분은

아니고 아이들과 뉴스

보는 시간이 많지 않기때문에

아이들이 틈틈히

읽어보면서 지식을 쌓을수

있는

십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입니다

총 6개의 분야로

나눠져 있어요

교육, 법과정치, 경제,

윤리, 미디어, 환경이렇게

되어있고

이런 분야에 맞춰서

다양한 부분이 되어있어서

십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비문학지식을 쌓는건

잔잔하게 스며들듯이

틈틈히 읽어가며

아이의 생각과 사고

그리고 다양한 의견제시등이

가능할수있도록

가족끼리 대화를 나누는게

좋아요

정말 하나의 주제만으로도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갈수 있고 각양각색의

생각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십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기가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의 주제로 과연

내 아이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아이도 둘이기

때문에 각각 아이만의

생각이 또 다를수

있잖아요

토론하기에 딱 좋은

책이예요

십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로

문해력, 지식력, 토론력, 어휘력,

사고력을 한번에 기를수

있어요 책을 한번 읽어본다고

갑자기 사람이 ai가 될순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하게~~ 비문학 지식을

쌓기 위해 잔잔하게

읽어보며 대화를 나눈다면

정말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모기를 응원하게 될까요? 모기학교

모기학교 ㅣ 한림 지식그림책 14
한태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7월

해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뒤 정독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여름이면 항상 나타나는

불청객 바로 모기죠

요즘 쓰레기버리러 가는길

공원산책이며 기타등등

다양한 공간에서

위이잉~ 소리를

내면서 나타나는 바로

모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생명체라서..

죽이면안되긴하지만..

모기가 피를 빨아먹고

가렵게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편을 초래하니..

그냥 둘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모기에 대해서

이해해보기위한

모기학교를 함께 읽어봤어요

유난히 더운 폭염이 가득한

여름에는 물웅덩이등이

적어서 그런지 모기들의

수가 적은 느낌이예요

하지만 집에 한마리만

있어도 온가족이

물려서 벅벅 긁어대는

통에 한마리만 봐도

난리법석을 떨수밖에

없는 존재가 바로

모기죠

모기를 이해하기 위한

책 모기학교이지만

모기에게는 미안하지만..

모기를 알게 되면서

모기퇴치를 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할까요 ^^;;;

하지만 모기도 이렇게

태어나고 이런일을 하는구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어서 즐거웠던 책

모기학교

이 세상에서 과연 모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여름의 가장 큰 불청객중

하나가 바로 모기죠

특히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은

모기한마리면 온몸이

부풀정도로 많이 물리니깐

모기를 좋아하긴

쉬운일이 아니예요

하지만 모기학교를

보면서 모기의 삶도

쉽지않다는걸 느끼며!

올 여름에도..

친해지고싶진않아

모기야 ^^

자서전쓰는법 일리출판사 마흔에 쓰는 자서전

마흔에 쓰는 자서전
데이브 지음 / 일리 / 2025년 7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 뒤 정독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예전에 교육을 받으러

한번 가서 같은조에 계시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는 30대초반이었고

다른분들은 40대여성분

이셨어요

담소를 하면서 나누다가

나온이야기중에

다들 마흔쯤에는

내가 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는둥

내 이야기를 책을

쓰고 싶었다는 말들을

하셨는데

어느덧 제가 40대가

넘어가니 나도 그런생각을

한번쯤은 마음에

품고 살았던걸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첫문구를

작성해보기를 여러번

노트북에서 커서만 왔다갔다

하다가 해낼수

없는 일로 결정되고

내 마음속에 심어져있던

씨앗을 그냥 두기로 했어요

그러다가

만난 책

마흔에 쓰는 자서전

마흔에 쓰는 자서전을

만나고 나서

어쩌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의 일대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한 글을 남기고

싶어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내 마음에

있던 그 씨앗은

내가 아닌 이세상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도

심어져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씨앗에

새싹을 피워 쑥쑥

자라게해서

본인만의 자서전을

만든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내 마음속에 있는

이 씨앗이 자서전이

되려면 새싹을

틔울수 있게

그리고 무럭무럭

자랄수있게 도와줘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걸

아무런 준비없이

막연히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타자두드리다가

지웠다가 두드리다가

지웠다가를 무한

반복을 하면서

노트북은 글을 쓰고자

하는 용도가 아닌

영상시청용으로

변해버린지

오래되었어요

하지만 씨앗은 계속

제 마음속에 남아있고

문득 문득

글을 쓰고 싶다

나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쳤지만 덮어버린적이

여러번...

마흔에 쓰는 자서전을

읽어보면서

자서전쓰는법을

배워보기로 했어요

내 머리속에 있는 다양한

생각과 내용등을

글자로만 표현하면 되서

글쓰기는 어렵지

않은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분명 내 머릿속에는

있는 다양한 소재거리들이

글자로 적거나 타자로

옮기는것이 쉽지 않다는걸

느끼고 큰 벽이 세워지며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고 덮어버렸었는데

마흔에 쓰는 자서전을

보면서 도전하고자하는

용기가 생기면서

나를 위해 자서전쓰기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글쓰기는 분명

쉬운작업이 아니지만

글쓰기위한 씨앗을

마음에 심고 있다면

언제든 도전할수있는

용기만 있다면 씨앗을

새싹으로 틔울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서울문화사 맛있는 상식시리즈 푸먹 4

푸먹 4 ㅣ 맛있는 상식 시리즈 4
푸먹 원작,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6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뒤 정독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저는 처음 접하지만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엇던

서울문화사에서 출간된

맛있는 상식시리즈

푸먹4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먹방이야기

아닌가 했는데 이런 먹방이야기에

나오는 다양한 음식들의 이야기를

상식과 함께 곁들이니

더욱 맛있게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기에 제격인

책인것 같아요

맛있는 상식시리즈

푸먹4

푸먹이 뭔지도 모르는

저에게 이게 4번째

책이라니 ^^;;

하지만 아이들은 보더니

바로 알더라구요

다양한 인물들이 있고

주인공인

미니와 로기 중심으로

풀어지는 이야기가

꽤 재미있어요

그리고 음식이야기가

주제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는데

보고 있노라면 ^^;;

이 먹방에 나도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영상으로 몇번 접했던

편의점 꿀조합들에

대해서 이렇게

맛있는 상식시리즈

푸먹4으로

접하니 또 다른 의미로

재미있더라구요

한번도 도전을 하진

못했지만 아이들은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함께 읽으면서

이 먹조합~~에 대해서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

세상엔 참 맛있는게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맛있는 상식시리즈

푸먹4

맛있는 음식들만 나오는게

아니고 다양한 상식들이

함께 이야기가 되서

궁금했던점

몰랐던점을

알게 되는 책이예요

맛있는 상식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푸먹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