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탐정 홍조이 2 - 삼짇날 꽃놀이 사건과 탐정 홍조이의 활약 책 읽는 샤미 25
신은경 지음, 휘요 그림 / 이지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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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정독후에 발행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평소에 아슬아슬 추리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명랑탐정 홍조이를 알게 됐어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명랑탐정 홍조이 2인데

이번에 2권을 접하고

1권도 함께 챙겨보고 있어요

삼짇날 꽃놀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명랑탐정 홍조이의

맹활약을 알아보도록 해요


명랑탐정 홍조이 2

표지나 인물들의

모습을 보면 명랑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가벼운 추리라고

생각했는데

꽃나무 아래 버선발이

대롱대롱...

완전 오싹한 사건이죠

추리물은 무섭지만

살인사건등으로

풀어헤쳐지는 내용이

긴장감과 함께 몰입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요

저는 주인공인 홍조이의

아름다움은 물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명랑탐정 홍조이 2

조선시대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를 법한

단어들을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기도 하구요

시대적 배경에 따라

아무래도 여자가 활약하기는

어렵기도 하지만 이런

차별을 기회로 만들어가는

홍조이의 활약에

뿌듯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사건을 해결해 감에

따라 조이의 성장을

함께 느낄수 있어서

독자의 마음에도

큰 울림이 함께 남습니다


여기에 달콤쌉쌀 로맨스까지

구절구절 눈에 뗄수

없는 순간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었던

명랑탐정 홍조이 2

홍조이3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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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어린이 로스쿨 2
류동훈 지음, 김소희 그림 / 길벗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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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아이들이 유튜브를 보면서

청소년들의 법에 대해서

알기 시작하면서

헌법에 대해서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때마침 전대통령의

계엄령으로 인해서

법적으로 다룬 뉴스를

보기 시작하면서 지금이

기회구나 싶어 함께

읽어본

길벗어린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입니다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그냥 법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딱딱하게 알려주는것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하며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 맞춰서

학교생활에서의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일상에서 지내기

때문에 일부러 자각하지

않을뿐 우리의 삶에는

법에 관련된 부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아이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게 해주는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되어있지만 법이라는건

우리의 모든 일상과 함께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알아두는것이 중요하죠

그리고 법에 관련된 내용으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편과

나의 생각과 선생님의

생각을 비교할수 있는

선생님의 말씀편도 있어서

아이에게 헌법에 대해서

알려주기에 제격인 책이며

헌법을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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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질문하는 사회
승지홍 지음 / 블랙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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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뒤 정독후 작성한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요즘 정말 뉴스가 너무 핫해서

집에서 식사시간에 아이들과

뉴스를 보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어요 계엄령사건이후로

학교에서도 우리나라 시국의

상황에 대해서 알려주면서

아이들이 계엄이 뭐야부터해서

궁금한게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예전에는 뉴스를 틀어놔도

관심없어하더니

요즘은 뉴스를 보면 집중하는게

신기해요

어제 탄핵결정이 됐죠

이렇게 아이들이 시국을

알게되면서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정치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위해

블랙홀 질문하는사회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함께 읽어봤습니다




정치 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편나눠서 서로 싸우는

모습이 1순위로 생각이

나는데요 왜 정치는 꼭 다툼이어야

하나 항상 의문이었고

그 다투는 모습이 싫어서

핑계반 진심반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 편인데

요즘 보면 정치에 무관심해선

안되겠다 싶어서 열심히 뉴스등

챙겨보고 있어요

아이들도 시국에 따라

학교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궁금해하는

부분이 많아졌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낄수있는

정치에 대해서 배우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블랙홀 질문하는사회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블랙홀 질문하는사회

정치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읽고 나서 느낀점

정치는 국회의원들의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것

모든 집단의 의사결정을

위해서 판단하고 결정짓는

이러한 과정이 어떻게 보면

정치와 같은 맥락이라는걸

알면서 우리 일상도

결국은 정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통령의 탄핵과 함께

과연 우리나라의 정치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갈지..

궁금해지는데요

앞으로의 변화의

좋은점과 나쁜점들이 있을텐데

아이들과 함께 정치에

한발 더 다가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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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페즐 지음, 쓰보이 히로키 그림, 김윤정 옮김, 사에구사 게이이치로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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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뒤 정독후 작성한 솔직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오늘은 어 나도 궁금했는데!

라고 생각할법한

질문들을 토대로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낄수

있는 부분들을 포인트를 뽑아

간결하게 정리하면서도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구성된 책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편입니다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유별난 과학 선생님을 소개해보록..

헉.. 할께요!

한눈에 인체속의 장기들을

캐릭터를 입혀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줬어요

장기의 실제모양의

특징을 살려 사실감과

캐릭터의 귀여움을

합쳐놔서 친구들의 눈길을

끄는 인체장기그림입니다

실제적인 사진만

보면 아이들이 징그럽다고

난리를 치면서 안본다고

했을텐데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릭터로 표현된

장기들이라거 함께 보기에

좋았습니다


총 5교시로 교시마다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인체속을 여행하는

느낌처럼 하나씩

알아가는 구성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아요

그리고 인체이 장기에

관련된 과학적 접근을

호기심에 시작된

질문에 답해주는 구성

방식이라서 한페이지씩

읽어나가면 속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는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인체 캐릭터들의

귀여움과 함께

각자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엿볼수 있고

과학이 궁금하거나

호기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휘리릭 나타나서

큰 즐거움과 정보를

알려주는 책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1

몸속에서 튀어나온 인체 선생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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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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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은뒤 정독후 발행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콤한몽상가 비상구입니다

예전부터 책을 곱씹어 읽으려면

필사를 해봐라 이런말이

있었어요 실제로 필사를

하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엄두가 나지 않아서

내내 필사하고픈 마음만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리텍콘텐츠에서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출간됐다고 해서 드디어

필사를 해보겠구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접했습니다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란 이 책은

베스트셀러속의 내용을

필사할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아무래도 복잡한 마음을

다잡아 줄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것 같아요

요즘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하지 편지등을 주고

받거나 그런일이 극히

드물잖아요

그래서 글자를 쓸일이 많이

없는데 이렇게 필사를 하면서

책의 큰 울림을 한번 더

적어내려감이 큰 의미가 되더라구요



그냥 필사를 위한

책이라면 굳이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만날 필요가 없는데요

베스트셀러속의 중요한

문구 마음을 울리는 문구들을

필사 할수 있도록

구성이 잘되어 있어서

저는 큰 울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루를 정리하거나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에

머리도 마음도 환기가

필요한 순간에 어쩌면

필사와 함께 마음을

보듬어 줄수 있겠더라구요

필사라는게 귀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필사하면서 문구를 하나씩

하나씩 챙기기 시작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문구들입니다 한번 읽어보고

예쁜 글씨로 따라 쓰다보면

마음정화가 그냥 자동적으로

되더라구요 차분함이 필요한

순간에 억지로라도 필사를

하다 보면 마음이 평온해짐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요

필사가 어렵고 힘든거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은

저의 편견이었어요 필사를

하면서 찾아오는 평온함이

너무 좋네요

필사가 어렵다고 생각하거나

필사는 필요없다는 편견을

가지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리텍콘텐츠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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