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나의 행복에 관심이 없다˝
감정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진화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착각이라 말한다
읽다보니 우연히
《이기적 유전자》와 그 맥락이 비슷하다
진화
자연선택에 있어 내 몸 속에서 일어나는 유전자의 행동들은 나와 무관하게 움직인다. 더욱이 우리의 행복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진화의 목적은 재생산이다. 이를 위해 이기적으로 작용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 또한 우리에게 이로우면 좋겠지만 아니다
감정은 우리의 유전자를 이롭게 하도록 진화되었다는 것이다.
나와 무관하게 나를 구성하는 유전자에 이로운
이 책도 마찬가지
책의 주인공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를 좌지우지 하는 ‘감정‘이 주인공인데,
이 감정이란게 우리를 구성하는 ‘유전자‘의 생존과 생식에 유리한, 선택이득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진화적으로 접근한다.
책을 읽다
대충 끄적여 본다
찬찬히 읽어야 될 책이라 메모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