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 가장 작고 사소한 도구지만 가장 넓은 세계를 만들어낸 페트로스키 선집
헨리 페트로스키 지음, 홍성림 옮김 / 서해문집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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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푸르른 날과 딱 어울리는 책이다.
아주 정성들여 만든 잘 차려진 한정식을 천천히 먹는 기분이랄까 표지의 색감이며 일러스트 연필의 친근감은 그냥 기분좋음이다.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책으로 500페이지가 넘는 쪼금 두꺼운 책, 개인적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책으로 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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