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2
"히트러가 권좌에 앉은 것은 우리에게 충격을 주지도 못했고 우리를 경악시키지도 못했어요."

- 아렌트의 말은 1933년 역사적인 비극의 결말을 아는 요즘의 사람들은 대부분 그 당시 많은 유대인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당시 히틀러가 권력을 쥐고 히틀러의 성공은 역사적으로 나쁜 일이었다. 그렇지만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겐 정치적 사건이 개인적인 사건으로 다가오는 데는 한계가 있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오지 않는 이상 우리는 그 정치적 사건이 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전향, 단시간에 많은 이들이 대단히 짧은 사이에 처자시을 먹여 살린다는 경제적 명분으로 나치즘을 도왔다. 아렌트는 여기서 히틀러에 대한 신념을 날조했다고 말한다. 그들이 고안해낸 신념의 덫, 당시의 지식인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하지만 아렌트는 이때까지 당시 상황을 그리 명확하게 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녀가 지식인 사회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어떤 사람이 유대인이라서 공격을 받았다면 그 사람은 유대인으로서 자신을 옹호해야 한다. 독일인으로서가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가 아니라, 인권의 지지다로서가 아니라, 그 외의 그 무엇으로서가 아니라."p46
유대인으로서 그녀가 할 수 있었던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시오니스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었다.
나의 문제가 정치적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유대인으로 태어난 그녀 독일에서 태어났다는 현실, 그 모든 개인적 문제가 정치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적으로 유대인과 관련된 연구에 종사하고 싶었던 그녀.
p49
"독일어는 나한테 남아 있는 본질적인 요소고, 내가 항상 의식적으로 지켜온 언어예요."
본질, 역사적으로 미치광이가 돼버린 것은 독일이지 독일어가 아니었다는 그녀의 말. 히틀러 이전의 유럽 그 시대르 그립지 않다. "무엇이 남아 있는냐고요? 언어가 남아 있어요."p48
결정적인 시기, 아우슈비츠에 관해 알게 된 날.
"이건 절대로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에요."
우리가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1945년 그녀의 저작 대부분이 이시기에 출판된다.
상황이 다시 정상 궤도에 돌아온 지금 아렌트의 독일은
"나는 이제 바깥에서 상황을 봐요. 내가 그 시절의 나보다 상황에 훨씬 덜 관여하고 있다는 뜻이에요."p53
미국에서 출판된 아이히만 재판을 다룬 책은 유대인들 측에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아이히만을 어릿광대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한다. 360페이지나 되는 아이히만의 조서를 보면서 폭소를 터뜨린 것, 이런 반응을 나쁘게 받아들인 것 하지만 그녀는 그것에 대해 어쩔 도리가 없다. 비난을 감당할 마음이 준비되어 있냐는 질문엔 기꺼이 받아들일 거라고 말한다.
"당신이 옳아요. 무엇이 정당한가 하는 의문은 여전히 논의의 대상으로 열려 있다." p62
사실적 진리, 역사과학은 실패
한나 아렌트는 현대사회의 특유한 현상으로 대중의 뿌리 상실과 고독, 그리고 단순노동과 소비의 과정에서 만족감을 찾아내는 인간 유형의 승리를 지적한다. <인간의조건>
"모든 사유는 뒤늦은 사유" 그렇게 때문에 개인의 경험 없이 가능한 사유 과정이 존재한다고 믿지 않는다.
"인간은 노동하고 소비하는 동안에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만 의지해요."
"노동하는 과정에 중에 독특한 고독이 생겨나요."
"인간성은 혼자 힘으로 절대 획득되지 않으며, 누군가 자신의 작업을 대중에게 바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인간성은 자신의 삶과 존재 자체를 '공공영역의로 향하는 모험'에 바친 사람에 의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p70

-아이히만은 터무니없이 멍청했어요. p73

1964년 11월 9일 독일 SWR텔레비전의 프로그램<다스 테마>에서 나눈 대화이다.
아이히만의 재판을 분석하면서, 아렌트는 새로운 유형의 범죄라는 점에서 동의하지만 단서를 달고 싶다고 말한다. 대개 범죄자를 떠올릴 때 범행 동기가 있는 사람을 떠오린다. 하진 아이히만은 실제로 아무 범행 동기가 없었다. 그저 나머지 사람들에게 동조하기를 원했고 우리라고 말하고 싶어했다.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 역사상 가장 최악의 범죄가 자행된다는 것 .
남들에게 동조하는 것- 혼자 있을 때의 무기력이 함께 행동하는 데서 유발되는 권력의 느낌, 그 자체로는 절대로 그릇된 게 아니다. "그건 인간이 느끼는 일반적인 감정이다. 그렇다고 선한 감정도 아니다. 그냥 중립적인 감정이다."p76
보편적인 인간적 현상이라고 말한다.
악의 평범성,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평범함하면 흔하다 생각하지만 아렌트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 아이히만이 있고, 우리 각자는 아이히만과 같은 측면으 갖고 있다는 말을 하려던 게 절대 아니에요. 내가 하려던 말은 오히려 그 반대예요! "알지 못하는 멍청함에는 정말로 터무니없는 게 있다.
"아이히만은 완벽하게 지적아었지만 이 측면에서는 멍청했어요."
아렌트가 말하는 평범성이라는 말의 의미, 아이히만의 행동에는 그 어떤 심오한 의미는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남들이 무슨 일을 겪는지 상상하길 꺼리는 단순한 심리만 있을 뿐
칸트의 윤리학, "다른 모든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무능력, 이런 종류의 멍청함. 아이히만의 평생 라이트모티프는 순종. 매사에 동조될 준비가 돼 있었다. "권위라면 그게 어떤 종류건 실현 가능한 한계까지 슌종할 준비가 돼 있었다는 거죠."
책임, 재판에 회부할 때 그들에게 그 일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는 권리가 있다." 우리가 아니라 나라고 말하는 것 스스로 판단하는 것을 뜻하는 , 아이히만이 공무원으로서의 순종적인 시간은 한 개인이라는 인간은 없었다. 전체주의적 상황에서 영웅적인 행동을 기대할 수 없지만 그들은 범죄자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따금 범죄를 방조한 사람들일 뿐. 여기서 우리는 범죄를 구경만 했더라도 유죄라는 것 .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자기 안의 타인" 사유
"멈춰서 생각해보라(stop and think)"
p105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것보다더 많이 이런 것들에 영향을 받아요."

<넛지> 에 나오는 집단 동조, "개를 보고도 고양이라 말하는 이유"
독립적 사고, 혼자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했을 때는 오류가 적지만, 다른 사람들이 틀린 답을 내놓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의 1/3이상이 틀린 답을 내놓았다. 이러한 동조 실험, 실험에 참가한 사람의 20~40%라는 비율(해당 과제가 매우 단순했음에도 불구하고) 을 나타냈다. 강력하게 넛지를 당했다는 의미다. "만장일치로 의견이 수렴되는 집단은 가장 강력한 넛지를 가할 수 있는 셈이다." <넛지p95>

p105
우리가 말하는 진실이 한쪽에서는 어떤 정당한 이해관계와 갈등하고 다른 쪽에서는 대중의 감정과 갈등하더라도 우리는 진실을 말해야 마땅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아렌트의 답은 사학자들 그 시절을 살았고 그 시절에 독립적인 처지에 있었던 사람들 그들은 사실적 진리의 수호자가 될 필요가 있다.
정당한 감정, 아렌트의 말이 다른 이해관계에 방해가 되고 정당한 이해 관계에서 본질적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통해서 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상처를 줘 왔다. 그래서 여기서 가져야 할 정당한 감정은 슬픔이다. 하지만 이걸 이해하는 사람이 무척 드물다. 자신이 이 문제와 관련해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아렌트가 사용하는 반어법에 대한 모든 비판 취향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대단히 불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또한 개인의 문제, 나는 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한 존재일 것이다.그렇지만 나는 여기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식으로 자길 드러내는지 그들 스스로는 모른다. 자신의 책<예루살렘 아이히만>이 독일에서 출판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우려에 대한 답변으로 인터뷰는 끝낸다.

p111
-정치와 혁명에 관한 사유, 하나의 견해/ 그의 저서<공화국의 위기>
(이 인터뷰는 1970년 여름,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라이프와 나눈 대화)
어마어마한 사회적 욕구,
P114 공적행복,
"공적 행복이란 사람은 공적인 생활에 참여했을 때 그러지 않았다면 그에게 닫힌 채로 남았을 인간적 체험의 차원을 혼자 힘으로 열어젖힌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여러 면에서 완전한 행복의 일부를 구성한다는 것을 뜻해요."

제3세계, 그들이 공유하지 않은 무수한 것들을 간과하고 그들이 공유하는 게 다른 세계와 대비할 때에만 존재하는 차이점일 뿐이라는 사실. 모든 것은 그저 관점에 따른 문제로, 논리적 오류가 있다고 아렌트는 말한다. 제국주의자들이 식민지와 식민국을 구분하는 데서 받아들인 제 3세계의 구분
p124
"모든 표어에 곧이곧대로 속아 넘어가는 것, 사유하지 못하는 무능력이나 현상을 실제 있는 그대로 보길 꺼리는 것, 사유하지 못하는 무능력이나 현상을 실제 있는 그대로 보길 꺼리는 것, 현상을 마땅히 분류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현상마다 알맞은 범주를 적용하지 않는 것 등. 바로 이게 이론적인 무력함을 이뤄요."

아렌트는 우리가 역사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는 확신하지 않는다고 한다. 늘 새로운 내용으로 꾸준히 우리와 대면하는 역사 속에서 학습해야 하는 마땅한 것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변화하는 세상에서 현실을 역사적 인식으로 심사숙고하는 수고를 감당하는 사람을 어느 곳에서도 보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런 의혹을 품게 되었다고 한다.

사회주의적 인본주의,
"체제 경쟁은 단순히 경제 시스템만 놓고 벌이는 경쟁이 결코 아니에요."P141
"자유라는 용어는 항상 '반대할 자유'를 의미해요."
자신의 눈앞에 단 한 가지만 집착한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폭력론>
"권력의 쇠퇴는 하나같이 폭력을 동원할 명분을 준다는 사실을 우리는 마땅히 알아야 한다. 권력을 움켜쥐었지만 그게 자기 손아귀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그걸 폭력으로 대체하려는 유혹에 저항하기란 어렵다는 것을 늘 알아왔기 때문이다."
권력을 상실한다는 것이 어떠 의미인지에 대해?
"대의정부를 가진 모든 공화국에서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
우리가 권력 상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건 사람들이 투표한 관리들이 하는 일에 대한 동의를 철회했다는 의미, 국민이 부여한 힘을 그들은 망각한 채 자신의 권력으로 채운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도리 없이 완력에 의지하기 시작한다. 전환점, 아렌트는 미국의 베트남 전쟁을 예를 들어 이야기 한다. 베트남 전쟁은 실제로 미국 국민을 분열시켰고 신뢰를 상실했다. 그 결과 권력의 상실을 초래했다.
"사회적으로 하층계급은 민족주의와 쇼비니즘, 제국주의적 정책에 특히 민감해요." P149
정치적 행위,
우리에게 주어진 투표용지, 투표부스는 딱 한 사람을 위한 공간이다. 거기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조종을 받는 유권자나 다름없지만 우리 중 열 명만 테이블에 둘어앉는다면, 각자가 의견을 표명하고 나들 의견을 듣는다면 합리적인 여론을 형성할 수 있다고 아렌트는 말한다.P158 그러면 우리를 대표할 적합한 사람이 누구일지 명확해질 것이고 우리의 관점이 다른 관점들의 영향을 거치면서 명확해거나 수정되거나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공적인 사안과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의 개입이 당위성은 없지만 그들에게 기회만큼은 각자에게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렌트는 새로운 국가 개념을 형성할 가능성을 이 방향에서 본다고 말한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연방에 적합할 것이며 이런 국가에서는 권력이 수평적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본다. 실현될 가망에 대해서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장담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다음 혁명의 결과로 생겨날 지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P161 마지막 인터뷰
(1973년 10월, 프랑스국영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의 프로그램<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나눈 대화, 인터뷰어 로제 에레라)

한나 아렌트를 만나며 /로제 에레라
인터뷰는 뉴욕에서 이루어졌다. 그 당시 정세는 중동에서 10월전쟁(4차 중동전쟁)이 발발한 참이었고, 미국에서는 워터게이트 사건이 시작됐다.(1974 닉슨 대통령의 탄핵 위협을 받은 끝에 사임)
많은 주제를 논의하고 녹화한 필름을 50분짜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1974년 봄에 방송됐다. 그녀는 1975년 12월 4일에 세상을 떠났다.
아렌트가 1941년 미국에 도착해서 받은 주된 인상,
미국은 토박이가 없다. 원주민 인디언들 그 외의 사람들은 모두 시민이고 이들은 딱 한 한가지 미국의 헌법에 동의한 미합중국 시민이다. 헌법이라는 토대에서 이질적인 소수민족들과 지역들을 하나의 연방으로 묶어내고, 여전히 연합을 유지하면서 각각의 차이점을 완전히 흡수하거나 차이의 강도를 줄여 평준화한다고 말한다. 외국인 입장으로 이 상황을 이해하는 건 무척 어려운 일, 인간에 의한 정부가 아니라 법에 의한 정부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면 그건 엄청난 실수예요." 레종데타, 국가이성 대통령이 하는 일이 무엇이건 그는 국가 안보를 위해 그 일을 했다는 거예요."P169 국가 안보라는 사안은 유럽에서 수입해 온 것이다. 그런데 국가이성이라는 것은 미국의 독립혁명이 깨부수려고 의도했던 정확히 그 유럽적인 유산이에요.
역사적 결정론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미래는 현재 만들어지는 중이다. "
"사람들은 두려워해요.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해요.
그게 개인의 주요한 동기 중 하나예요."
미국적인 태도 , 그들이 설령 그릇된 길로 들어섰더라도 사태가 여전히 괜찮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렌트는 자신은 명확한 정치철학이 없다고 말한다. "어느 곳에서건 우리가 과거 경험과 사유를 나름껏 취하는 데 전적으로 자유롭다는 뜻이에요."
"사유한다는 말은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고, 비판적으로 사유하는 것은 늘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거예요."
"나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편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유가 위험하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나는 사유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말할래요"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존재, 유대인들의 정치적, 심리적 맥락을 어떤 방식으로 바꿔놓았나요?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고 생각한다.
유대인은 유대인의 법을 따르는 유대인으로 존재하길 절대로 멈추지 않아요. 누군가의 유대인의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나는 한 그는유대인이다. 유대교는 종교라기보다 생활방식에 더 가까워요"

<전체주의의 기원> 전체주의란?
무고한, 죄를 지은 적이 없는 희생자 역할이 특징이다.
예루살렘 아이히만 책은 관료제를 공격했다는 점에서 논란.
나치즘 문제를 다룬 문학작품에서 그들이 저지른 범죄를 소설적인 방식으로 그리면서 인간적으로 묘사하려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서 그들을 간접적으로 옹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의미가 있는지?
의미 작용이 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그런 작품은 한번 일어난 일은 또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요. 나는 이게 전적으로 옳은 말이라고 믿어요. 역사적으로 전제정치에서 보여준 폭군 네로와 칼리쿨라의 경우 세상은 전제정치의 정권을 적으로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아내지 못했다.
"정치 과정에서 범죄가 대규모로 일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는 훨씬 상세한 예시를 막지 못했죠"P195
인텨뷰의 마지막 답변이다.

한나 아렌트는 정치적 사유와 행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가 정치의 중요성을 , 자유의 소중함을 우리의 선택이 만들어내는 올바른 길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우리 자신이 정치적으로 사유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초래할지는 히틀러의 등장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한 선택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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