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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영어
조정현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12월
평점 :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학습적인 영어를 잘하는 것도 좋지만
점수만 잘나오고 외국인 앞에서는
입도 뻥긋 못하는 그런 영어학습은
성인이 된 사람에게는 그닥이더라구요^^
영어 성적은 좀 낮아도~~^^
자신감가지고 외국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생활영어~~
하루 3번 3단계 학습으로 3분간 집중하는
333 영어 학습법
책을 펼쳐 목차를 보면 흥미가 퐁퐁 솟는 그런책으로 하는 공부
아주 유익할 것 같죠? ^^
내가 원하는 바를 입으로 내뱉을 수 있게 해주는 영어학습법
살포시 어떤 교재인지 보여드릴께요~

오늘 소개해드릴 도서 333 영어는
기초적인 핵심 문장으로 영어를 학습하게 해주는
굿모닝팝스 진행자의 온국민 영어장벽 낮추기 도서예요^^
새벽기상하던 학창시절과 직장러일때는
진짜 빠지지 않고 굿모닝팝스 즐겼었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살기바쁘다보니
굿모닝팝스는 커녕 라디오도 10년이상 끊 ㅠㅠ
아무튼~~ 굿모닝팝스처럼 즐겁게~~ 친근하게 영어를 하게 도와주는
333 영어는 이렇게~~~ 레벨이 3단계로 나눠진 도서인데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문장으로
영어회화능력을 키워주는 노랑색 레벨1
관용적인 표현들을로 영어수준을 한다계 높혀주는 연두색 레벨2
사용빈도가 높은 문장으로 영어회화 끝판을 보여주는 분홍색 레벨3
각 레벨별로 또 1,2,3단계 총 9권 분철된 도서
분철된 1권이 10개의 문장으로 10일간의 학습~
하나하나 나눠져 있어서 휴대도 간편하고
학습 부담도 없어서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걔가 나 읽씹했어 /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만
슬슬 집에 갈까? / 뒹굴거렸어
위에 적은 것은 매일 익히는 문장의 해석을
목차로 지정한 것인데요
목차만 봐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지 진짜 궁금증 폭발이죠?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말인데..
이걸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지?
궁금하긴 했는데.. 쉬운 말일텐데....
안떠오르네~~^^
이런 것들이 문장형으로 제공이 되니까~
공부한다는 것보다 진짜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학습이 가능
각 단원마다 재미난 삽화로 주제를 이야기해주며
상황듣기, 문제해결, 어휘표현, 문장완성 그리고 꿀팁까지~
하루 2장의 학습으로 문장하나를 익히며
단어나 문법까지 꼼꼼하게 점검학습해요

그리고 좀 공부하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부분
바로 발음 및 문법에 대한 부분인데요
재미있는 내용도 있고 유익한 내용들도 있어서
읽고 모르는건 색칠도 해가면서 학습을 마무리할 수 있어요


QR코드로 대화를 듣고 필수 어휘를 쉐도잉하고
빈칸 채우기 영어문장은 또 반복듣기 하면서
귀가 트이는 원어민 발음으로 회화공부중인데요
생각도 하지 못한 표현들 문장 하나씩 알아가는 맛~
제대로더라구요^^
진짜 굿모닝팝스 코너 하나 참여한 느낌이랄까요?^^
방학기간이고 또 신학기 시작되면 더 바빠질 시기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
요거 또 없으면 하루가 무료하고 우울하고 그렇거든요~
1월에 다짐했던 새해계획들 혹시라도 작심삼일 흐지부지 되었다면
아이들 개학과 맞춰서 내겐 3월부터가 새해란 마음으로
나를 발전시키는 무언가를 시작해보는거 추천합니다.
시험에 대한 부담없이 생활영어로 성장하는 시간
333 영어 학습법으로 영어자신감 UP시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