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스팟 - 인생의 숨은 기회를 찾는 9가지 통찰
샘 리처드 지음, 김수민 옮김 / 북플레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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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전세계 5만 명을 열광시킨 인생수업

펜실베니이아대 인기 사회학자 교수이자 국내대학 석좌교수

샘 리처드의 따끈따끈한 신간이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출간되었답니다.

인생의 숨은 기회를 찾는 9가지 통찰

외국인 사회학과 교수가 이야기해주는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간파한 이야기들

책을 통해서 현재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 알아보기

각자의 삶에 있어서 인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인

스위트 스팟이 존재한다고

그 스위트 스팟을 개개인이 찾을 수 있도록

저자가 인생의 여정에서 겪은 교훈들을

오리엔테이션부터 9개 강의와 질의응답까지

300페이지 분량으로 명쾌하게 이야기해주는데요

내용들을 읽다보면 정말이지 한국인보다 한국인을 더 잘 아는것에

소름이 쫙 돋을 정도였어요^^

스위트 스팟을 향한 걸음에 시발점은

역시 나를 찾아가는 것이죠

나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저자는 그것을 가장 우선으로 이야기한답니다.

그리고 인간의 유형을 네가지로 분류하는데요

"당신은 노인이 되었을 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라는 화두를 던져요

부처님 같은사람, 어둠의 사람, 현명한 사람, 뼈만 남은 사람

곰곰히 읽어보면 당연히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의 나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그저

뼈만 남은 사람에 해당되더라구요

타인의 눈치를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많이 보는 우리나라에서

자기자신을 알아가고 표현하는 것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한다면

스스로의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기 위한

자신의 이해를 스위트 스팟의 시발점으로 보는 이야기

바로 뒤에 이어지는 자신감에 대한 강의와도

연결되는 내용이라 집중해서 읽었어요

가장 큰 실패는 시도하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의 강의는

자신감에서부터 시작하는데요.

자신감의 정의를 저자는 어떤 행동의 결과로

나쁜 일이 일어날까 봐 불안해하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이라고

정의내렸어요.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자신감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서 정말이지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즉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것들을 시도한게 과연 단 한번이라도 있었을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당신이라는 우주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라는 문구로

큰 울림을 주더라구요

시도해서 실패를 하더라도 다음을 위한 거름이 되는 것이고

큰 우주라는 틀에 비춰보면 그 실패라는 것은

티끌만큼도 티나지 않는 것이라는 부분

하다못해 아침에 일어나서 정해진 루틴 하나를 성공하는 것도

자신감을 100%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는 것

작은 행복도 행복이고 작은 성공도 성공이다라는 이야기

"내가 최선을 다했는가?"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저 한마디를 자신감을 충족시키는 문구로 정해서

스스로 긍정적인 답을 할 수 있다면

스위트 스팟에 한발짝 더 가까이 가게 되는 것~

어둠의 터널 속 선택의 기로에 서서

방향을 정해야 되는 시기라면

멈춤이 아닌 시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상태이니

성공이든 실패든 인생의 가장 완벽한 순간

스위트 스팟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길...

바쁜 일상 속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멈추고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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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스트레칭 - 굳은 몸! 쑤시는 몸! 틀어진 몸! 고쳐주는
오픽스(오민규)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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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강남 정형외과 최연소 센터장 물리치료사 오픽스의 맞춤처방전

긴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시작된 날

다들 운동 시작하셨나요?

저는 아이들 개학하기 전부터 소소하게 스트레칭으로

부위별~ 통증별 스트레칭으로 시원함을 만끽중이예요

원래부터 홈트는 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멈췄다가

하루 5분 딱 필요한 동작으로 하는 맨몸 스트레칭과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만족감 느낀 것들 전파해보려구요^^

SNS 누적 조회수 1.8억! 30만 팔로워가 인정한

스트레칭 바이블 <60초 스트레칭>은

제목 그대로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황별 장소별 스트레칭이 약 200페이지 되는 분량으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바로~ 동작학습부터 들어가는게 아니라~

통증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부터 정보가 제공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자세만 바꿔도 통증의 절반이 사라진다는 이야기!!!

의식적인 자세와 무의식적인 자세

우리는 무의식적인 자세로 인해서

통증을 유발하는 악습관을 유지하고 있어요

즉 나에게 맞는 올바른 자세만 지속적으로 연습해서

습관화 시키면 60초라는 시간도 필요없다는 거죠~

앉는 법, 걷는 법, 자는 법 등등

읽다보니 어느 하나 자세가 바른게 없다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물론 수십년 박혀버린 습관이라 한순간에 바꾸긴 어렵지만

순간순간 계속 생각하면서 통증을 유발시키는 자세는

고치려고 노력중이예요

특히 불면 관련된 악습은 정말이지 ㅠㅠ

자세가 숙면을 막고 있었다는거에 좀 충격받았어요

통증하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저는 당연히... 어디가 아프다는거 그것부터 떠올랐거든요

가령 종아리 뒷쪽이 아프다, 목이 뻐근하다, 옆구리가 땡긴다 등등

이런 통증만 생각했는데 목차부터 살피다보니 세상에~~

가방끈이 자꾸 흘러내려요!!!!

라는게 보이는거예요

저 평생의 숙제가 저거거든요

그냥 어깨가 좁은.. 어좁이라서 그런가 생각했었는데

이게 몸의 불균형이라 스트레칭으로 변화를 줄 수가 있구나

아주 쇼킹했어요

어떤 자세로 양 어깨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지

친절한 설명으로 하나하나 동작을 따라해봤답니다.

당장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는 버라이어티함은 없지만

시원함~~ 가뿐함은 충분히 느껴지더라구요

일단은 꾸준히 해서 밸런스 맞춰줘야겠죠? ^^

두번째 파트에는 통증과 멀어지는 하루 5분 습관이 나오는데요

상황별 장소별 29가지 스트레칭법이예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잠잘 때,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그리고 피로를 풀어주는 부위별 폼롤러 스트레칭까지

정말이지 딱 필요한 부분들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동작중에는 우리가 은연중에 해오던 친근한 스트레칭도 있구요

저는 특히나 노트북 작업이 많다보니

의자에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유용했어요

직장인들도 아주 유용할 동작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거 아니니까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1분정도의 짬을 내서 하면 좋겠더라구요

커피 한잔 마실 시간은 있으면서

여기저기 찌뿌둥하다면서 몸을 움직이는 스트레칭 할 시간이 없단건

말이 안되겠죠? ^^ 난 정말 시간이 없다면

딱 60초.. 1분의 시간으로 내게 꼭 필요한 스트레칭 골라서 해보기!

이건 직장인, 주부, 학생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스트레칭 바이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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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 - 우리는 어떤 리더를 원하고 선택해야 하는가 ㅣ 10대를 위한 수업
김정진 지음 / 넥스트씨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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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간 읽혀온 현실 정치의 지혜 집약서

10대를 위한 시리즈로 출간된 청소년필독서 군주론 수업

하지 말라는 것은 지독하게 더 하고 싶은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우리네들 ㅎㅎ

그것은 옛부터 고스란히 내려온게 아닌가 싶어요

군주론이 애초부터 필독서였다면

이렇게까지 유명해졌겠나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악마의 사상이 담겨있다고 금서로 지정됐던 군주론

교황에게 사형선고를 받은 이 군주론은

저자가 해당 책을 내놨을때부터 죽기전까지도

그닥 빛을 보지 못했는데요

그 사형선고가 불씨 되어서 정치와 권력에 대한

500년 고전으로 내려져 오고 이제는 청소년 필독서까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책으로 소개된 군주론이라니

도입부부터 아주 흥미진진 그자체였어요

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은

책에 대한 소개로 도입부를 열지 않는데요

해당 책의 저자 마키아벨리와 그가 살았던 나라

사상에 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어요

서적이 귀하던 시절 저축이 목적이 아닌

인문고전 수집으로의 책구매ㅔ 취미가 있었던

마키아벨리의 아버지 베르나르도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계급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피렌체 유일무이 서기장으로 당당히 뽑혀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군주론의 씨앗이 될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화려한 시절에 편하게 썼을 것 같은 그의 역작 군주론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전혀 아닌 것을 알게 되는데요

군주론이 나오고 또 그가 배신을 당해 쫓겨나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한 모습은

정말이지 군주론의 저자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도 충분히 존경받아 마땅할 모습이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도발적인 책이라고 소개되는

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 속에서의 군주론

헌신했던 나라의 군주가 바뀐 뒤

재복귀를 꿈꾸면서 내밀었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마키아벨리와 달리

레오나르도 다빈치만이 왕에게 인정받아

파격적인 대우를 받은 것에 대해 저자분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군주가 어떤 덕목을 가지고 있어야 할지

너무나도 훌륭하게 써냈지만

정작 군주의 마음만큼은 움직이지 못하게 한 부분

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에는 군주론에서 다루고 있는

나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군주들의 권력을

막강하게 해주는 방법들이 세세하게 소개되어 있는데요

뺏고 뺏기는 싸움이 치열했던 그 시절에

나라를 정복한 후 군주의 성공한 점령은 어떤 것인지..

통치에 대한 부분도 세세하게 적혀있어요

파괴하거나 이주하거나 위임하거나..

500년도 더 된 책이라 지금과는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군주로서의 위엄을 가지는 덕목에 대한 부분은

정말 초창기에 금서로 오해받을만큼 아주 막강하게 묘사되어 있답니다

사회교과에서 국가라는 것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게 바로 플라톤인데요

저자는 현실정치를 하는 방법으로 플라톤과 마키아벨리의

국가론을 비교해서 설명해주었답니다.

군주의 악행, 인색함, 두려움, 교활함

지금 적은 것이 진정 군주에 대한 이야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개념들이 튀어나오는데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 트럼프 /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등

불과 몇년 전의 상황들도 꺼내서 이야기하면서

묵은 이야기만은 아니라는걸 증명해낸답니다

500년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이야기로

마키아벨리와 군주론에 대해서 성인은 물론 청소년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10대를 위한 군주론 수업

10대를 위한 수업시리즈 첫도서로 읽었는데

다른 책들도 읽고 중학생 아이한테 추천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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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나는 영국 동화 - 곰 세 마리부터 아기 돼지 삼 형제까지 흥미진진한 영국 동화 50편 ㅣ 드디어 시리즈 3
조셉 제이콥스 지음, 아서 래컴 외 그림, 서미석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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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의 드디어 만나서 설레고 즐거운 시간

심리학수업, 대만사 수업에 이어

드디어 시리즈 세번째 도서가 출간되었는데요

세번째 시리즈는 어른들도 읽는 영미권 동화

영국동화예요~

영국동화가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잭과 콩나무, 피리부는 사나이, 아기돼지 삼형제

우리가 어렸을 적 읽었던 친근한 이 동화들이

바로 영국의 그림형제라 불리는 조셉 제이콥스의 작품이랍니다~

용기, 사랑, 욕망, 재미, 운명의 주제에 맞게

오리지널 영국동화 50편이 재미있는 삽화에 실려 수록되어 있는

드디어 시리즈 03 드디어 만나는 영국 동화

아이도 저도 모르는 동화가 많아서

야밤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가장 먼저 나오는 영국 동화는

그림만 봐도 알겠죠? 바로 잭과 콩나무랍니다~

소 한마리를 콩 5알과 바꿔 온 어리석은 소년에 대한 이야기가

용기라는 주제에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 읽었던 내용과 달리 어른이 되어 읽으니

주인공 잭이 살짝 과하게 욕심을 낸것 같고 말이죠?

거인의 아내가 고맙게도 자신을 숨겨줬는데

거인의 금은보화 한꾸러미를 훔쳐서 오고

다음날에는 황금알을 낳는 암탉을 훔쳐오고

마지막에는 황금하프까지~

어렸을 때는 그 상황이 참 용기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읽으니 부모된 입장이라 그런가 욕심처럼 보이고

무모해보이기까지 하고 그런거 있죠^^;;;

똑같은 내용이라도 어릴때 읽은거랑

나이가 들어서 읽은거랑 이렇게 다르네요~^^

도깨비 이야기는 우리나라에만 전해지는지 알았는데

이게 외국에도 있군요^^

호비야 라는 재미코너에 소개된 동화인데

인간의 어리석음을 제대로 비꼬고 있는거 있죠

아이가 읽고서 도깨비 이야기가 나온다며

제게 추천해줘야 읽은 내용인데요

약간 우리나라 구전동화같은 느낌도 나고

읽으면 읽을수록 아니어야 할텐데....

아니어야 할텐데.... 가슴 졸이게 되더라구요

결과는 살포시 비밀로 부쳐둘께요~


근래 만화책에만 푹 빠진 아이인데

50개의 영국동화가 400페이지 넘는 분량인데도

제법 잘 읽고서는 재미있거나 무서운 이야기는

제가 읽을 수 있도록 추천도 해줬는데요

특히나 신기한 괴물 그리고 그 괴물을 용감하게 물리친

영웅담 이야기를 많이 추천해주더라구요

그중 하나가 바로 "거인 사냥꾼 잭"이였는데요

괴물을 물리치고 숨 좀 돌릴라치면

다음 괴물이 등장~~~ 그리고 또 물리치면 괴물 등장~

정말이지 끝도 없이 나오는 장신의 괴물이야기에

어떤 괴물까지 등장할까~~~

과연 끝이 있는걸까? ㅎㅎ 페이지 끝이 너무 궁금했던 얘기

아이가 추천해주는 이야기들 포함 내용들이

흥미진진한것부터 살짝 잔혹한 것들까지~~

요즘 나오는 동화들과는 다른 매력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는 매력만점 영국동화들

아이 어른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먼저 읽고 서로에게 추천해주는 책

클래식한 영국동화 50편 아이, 어른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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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필사노트 ㅣ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외 33명 지음, 귀스타브 카유보트 외 그림 / 저녁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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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산에는 꽃이 피네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목차만 봐도 봄처녀가 된 듯~

소녀소녀하게 만들어주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필사노트는

귀스타브 카유보트, 파울 클레, 차일드 하삼

프랑스, 독일, 미국 화가 3인의 작품에

시인 윤동주 외 33명의 시를 감상하며 필사할 수 있도록

저녁달에서 출간되는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도서인데요

빠닥빠닥 도톰한 양장본 필사노트로

표지만 봐도 봄이 느껴질 정도로

분홍분홍 그 자체예요~

3월, 4월, 5월 봄이 주는 아름다움을

아름다운 그림과 시로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는

계절 필사노트

가장 먼저 윤동주 시인의 봄이 계절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까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봄을 표현하는 인상적인 구절이 눈을 감게 만들더라구요

과연 뒤에는 어떤 명화가 이 시의 감동을 배가 시켜줄지 넘겼는데

감았던 눈을 뜸과 동시에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작품

어쩜 이렇게 찰떡같은 작품들을 배치해놨는지~^^

봄은 고양이로다.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죠?

학창시절 배웠던 시를 떠올리며

ㄴㅐ 볼에 생기가 돌 즈음 페이지를 넘겨보니

담벼락 어딘가에 고양이가 있을 명화가~^^

그리고 옆에 눕고 싶게 만드는 초록의 잔디에 사람

어떨 때는 시에 시선이 멈추고

어떨 때는 명화에 시선이 멈추고

그렇게 멈춤의 시간을 즐기면서 한줄씩 필사한답니다

아~ 잃을 것 없이 서운한 나의 마음!

아~ 찔림없이 아픈 나의 가슴!

아~ 안 올 사람 기다리는 나의 마음!

영하의 기온과 한파를 날려버린

따스한 봄비 소식에 설렜던 오늘

쭈욱 넘기다가 발견한 봄비

필사 하나 하면서 봄을 제대로 만끽했답니다.

봄은 그리움이고 설렘인데

주부로 오래살다보니 그리움과 설렘이 사라져서

각 연의 마지막 구절을 읽는데 심쿵사할뻔했어요

노란 개나리와 초록의 새싹이 고개를 내미는

생각만해도 설레는 봄은

긴긴 겨울 뒤에 오는 계절이라

어떨 때는 가을같은 우울이 느껴질 때도 있는데요

그런 다양한 감정들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는

멋진 시와 명화가 담긴 봄 필사노트

차분하고 따사롭고

화사하고 사랑스런

나만의 봄을 기다리고 있는 이에게

눈이 아닌 가슴으로 먼저 봄을 맞게 해주는

꽃분홍 양장 필사노트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필사노트

3월의 봄내음을 책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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