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
김태환 지음 / 새벽녘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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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말투를 바꾸는 30일간의 여정


얼핏 보면 복잡할 것 같은 뇌지만

의외로 단순해서 웃을 상황이 아니여도 큰소리를 내서 웃으면

그것이 거짓웃음인지 진실된 웃음인지 모른채

웃고 있으니까 기분좋은 엔돌핀이 나오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고 끝맺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있어요

말 역시 똑같아요

매사 부정적인 말을 내뱉으면 우리의 뇌는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서 내 능력으로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내 능력밖의 일이구나라고 판단하여 애초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개인의 성장을 막아버린답니다.

"내가 세상에 내뱉는 언어가 곧 너의 현실이다"

라는 은사님의 이야기에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듯

말투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는 저자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랑 매우 닮은 구석이 많아서

30일간의 여정이 끝나면 저 역시도 한줄기 빛을 찾을 수 있을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부정적인 시야와 말투로 타인과의 관계는 물론

내 자신의 내재된 능력까지도 갉아먹는 현실

말투를 바꾼다는 게 단순히 말을 예쁜 언어로 하는 것이 아닌

내 생각과 행동 그리고 인생의 흐름 자체를 바꿔놓는다고 이야기하는 저자

스스로를 가두는 말투가 아닌 가능성을 찾아내는 말의 힘을

저자와 함께 점검하고 키워보는 시간

30일이 아주 흥미진진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상대를 홀릴만큼 화려한 말솜씨를 가질 수 있는지

<말투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에서는 그런 비법은 다루지 않아요

그저 내가 무의식중에 했던 말들이 상대는 물론 내게

얼마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

어떻게 그 말을 바꾸면 삶의 흐름을 조금은 꺾을 수 있을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30가지 조언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그 30가지 조언을 읽기 전 우선적으로 가져야 할 마인드는

말을 잘한다는 것을 지적인 능력의 과시로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를 고려해서 핵심을 분명히 전달하는

이 세가지가 기본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

즉 말하기 전에 먼저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고

백마디를 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칠십마디는

집중해서 듣고 있어야 된다는 것~ 허를 찌르는 부분이죠?

바른 말에 대한 이야기인데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

발화법이 아닌 경청의 태도라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국 말을 하는 것은 나혼자가 아닌

상대와 주고받는 일종의 사인이기에 듣는 귀 없이 내말만 열심히 하면

내 의도와 다르게 비춰질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내 생각이나 의견만큼 상대방의 것도 중요하게 여겨 끝까지 경청하는 태도를 보이며

입보다는 귀를 더 열어놓고 공감의 추임새를 넣어가면서

공감과 신뢰로 관계의 깊이까지 챙기라고...

결국 말을 한다는 것은 상대와 호흡을 맞추는 대화에서 빛나기에

다음 내 말의 대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으며

일방적인 발표의 부자연스러움이 없게끔 해야 된다고

부정적인 말이 안좋은 말투라고 초반에 언급되어 있는데

저자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말투가 뒷부분에 나왔답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체하는 말투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항상 우위를 차지한다는 생각을 가진이는

이렇게 모르는 것이 나오면 솔직하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이

상대방보다 나의 낮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여겨서

절대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데요

모르는 분야에서야 당연히 모른다고 하는게 부끄럽지 않겠지만

자신이 전공한 분야..분명히 알고 있어야 할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몰랐을 경우.. 이때에 경청의 자세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

부족함을 인정하고 배우겠다는 열린 마음을 내비추면

상대는 그 솔직함과 겸손함에 그가 가진 정보를 나누며

관계를 계속 이어가게 된다고..

협업과 융합의 시대에 상대방의 대화에서 드러나는 나의 말투

그것은 내가 어떤 정보를 하나 더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데요

평소 별뜻없이 건넸던 말로 인해 오해를 사고, 관계가 틀어진 경우가 있다면

하루에 하나의 주제를 통한 상황별 대화를 익혀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도구로 활용해보세요

타인과의 관계도 관계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마인드 자체가 긍정적으로 바뀔거예요

#말투만바꿔도인생이바뀐다 #김태환 #새벽녘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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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 - 인류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600가지 지도로 살아나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
크리스티앙 그라탈루 지음, 정미애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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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가지 지도로 펼쳐보는 인류의 역사


낱말의 뜻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국어사전을 꺼내

모르는 낱말을 하나하나 검색하며

다양한 예문을 통해 낱말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는데요

역사 역시 이렇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을 꺼내놓고서 하나하나 보며 공부해보고 싶단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국어사전에 해당 낱말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자료를 넣었듯

역사사전에는 다양한 사진이 아닌 그 나라에 대한 지도를 넣은 역사지도책

인류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600가지 지도로 생생하게 역사를 풀어낸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

800페이지에 육박하는 양장본 도서는

우리집이 도서관이 된 것처럼 소장자체가 아주 의미있어요

중고등학생의 사회, 세계사 수업에 도움도 주고

또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들을 훑어볼 수 있는 맛

묵직한 두께만큼이나 한장한장이 주는 의미가 아주 큰 세계지도책이예요

세계의 역사를 담은 책이라고 하면

당연히 인류의 시작과 더불어 전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겠다

생각이 되겠지만 목차를 살펴보면 전쟁 뿐만 아니라

인류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굵직굵직한 사건들도

지도와 함께 제대로 담겨있더라구요

그냥 글로만 봤을 때는 웅장함이 덜했는데

이게 지도와 함께 전파 경로를 직접 보니

그 거대함이 확 와닿더라구요

왜 역사적인 사건들을 지도와 함께 나타낼 생각을 한건지

단박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였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흑사병

끔찍한 흑사병 사진으로 보통의 역사책에는 그려지지만

그런 사진하나 없이 그 공포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연도별 이동경로는 물론 함께 보기를 통해

가장 최근의 치명적인 전염병이였던 코로나 팬데믹과도

비교를 하며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었어요

800페이지에 육박하는 이야기속에

우리나라는 어느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 궁금해지더라구요

한반도를 두개의 분단국가로 나뉘게 했던 한국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한페이지 분량으로 축약되어 있었는데요

이 한페이지는 다시 냉전 시대의 세계에서 다루고 있어서

서구가 지배한 세계속에서 한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의 상황들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세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뉴스를 통해 접했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지리지형으로 그려진 지도를 통해 눈으로 이동하며 읽는 맛

빈틈없이 적힌 빽빽한 글을 읽을 때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요

좀 더 입체적인 정밀함으로 표현된 시공간의 지도에

내가 놓여진 느낌이랄까요?

사진만큼의 생생함으로 표현되는 지도가 무척이나 신기했고

이건 성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충분하기에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때마다

국어사전 꺼내보듯 펼치며 배경지식 넓혀가려구요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역사>

소장가치 있는 역사교양서 역사지도책으로 추천합니다


#역사지도책 #역사교양서 #지도로보는세계의역사 #크리스티앙그라탈루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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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
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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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


못하는 것은 없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서

안되는 것도 되게 한다는 마인드로 움직였던 치열한 2030시절

악착같이 버티며 그렇게 자리를 잡고 가정을 이루고

어느덧 전업의 자리에서 있다보니

100세 시대 평생 직업을 찾아 자기계발에 힘써야 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며 세상과 타협하고 전진하지 않으면 어떠랴~

후퇴하지 않고 제자리만 보전해도 팍팍한 세상 충분한 것이다

그렇게 안주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도서 <안전의 대가>에서 말한 환상에 불가한 안전한 삶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자신만의 무기를 무엇으로 휘두를 것인가?

저자의 메세지가 주는 울림이 컸답니다

숨을 쉬고 있는 한 인간의 본능은 안전이 아니라

도전을 통한 역동적인 삶에 있다고

자세히 생각해보니 치열했던 2030시절이

그리 팍팍하게 느껴지지 않은 이유는

누가 떠밀어서가 아닌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두려움없이 열정적으로 자유롭게 내 의지대로 했었기 때문이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여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에 그것이 아니라며 모른척 했던 것은 아닐까

지금 이 순간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가야 할 시점이란 생각에

4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읽었어요

100세 시대를 함께 할 나만의 무기를 찾기 위해..

시간이 부족하지도 않았고

제약이 따로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일이 우선인것은 더더욱 아니였어요

안전이라는 테두리에 날 가두고 있었던 이유는

뭔가 거창한 것이여야 할 것 같고

지금의 나를 싹 바꿔야 할 것 같은 부담감과 귀찮음의 복합체..

안전함을 뒤로하고 자유로움을 선택할 이에게

관심 / 시간 / 직관 / 제약 / 놀이 / 실패 / 실천

저자는 각자의 인생에서 스스로를 역변시킬 일곱가지의 지렛대로

일곱가지를 각각의 주제로 잡고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SNS시대 가장 먼저 꺼내든 카드가 바로 관심이예요

안전함을 버리고 스스로 도전하기 위해 움직이지만

정작 주변의 시선을 거스를 수 없다는거죠

저자는 외적인 방해요소만큼이나 내적인 방해요소도 크다고 하는데요

안전함에 멈춰있지 않기 위해서는 충분히 준비했다면

다른이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움직이라고

결과가 부정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실행해보지 않고서는 누구도 100% 확신하지 못한다고

부정적인 상황으로 끝나도 그게 부정적이 아닐 수도 있는 예시를 들어줬는데요

말이 도망쳐서 슬퍼하는 농부에게 주변인들이 걱정어린 말을 했지만

정작 도망친 말이 야생마 네마리를 더 데리고 나타나는 상황

그러니까 일단은 안전지대를 벗어나서 시도해보지 않는 이상

그 결과는 누구도 맞다 틀리다라고

도전을 함에 있어서 지금까지의 목표가 제대로 하는 것이였다면

이제는 제대로 하는 것.. 즉 성공이라는 것에 촛점을 두지 말고

실패라는 것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완벽이 독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

"내 목표는 늘 배우고 발전하는거예요.

그 과정에서 실수는 언제든 할 수 있죠"

저자는 산소없이 에베레스트를 오른 최초의 미국인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늘 배우고 발전하는 삶"

우리가 안전이라는 울타리에 얽매여 있을 때

절대 맛볼 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 그건 바로 발전없는 삶이겠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생에서의 좋은 것이

도전하고 성공을 했을 때 오기도 했지만

사실 대부분의 것들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점점 발전하는 그 과정에서의 성장

실패없는 성공에서는 느끼지 못할 뿌듯함이 있거든요

그 모든 과정을 오롯이 느낄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이기에

쓰러짐을~ 실패를 재해석하는 저자의 꿀팁

금붕어를 기억하면서 실패도 실력이고 당당하게 실패할 수 있도록

안전이라는 울타리가 아닌 자유로운 나만의 길로 성큼성큼 내딛어보려구요

내 속의 잠재력을 막고 있는 내면의 속삭임을 깨트릴

자기계발서 <안전의 대가>

2026년 1/4분기가 끝난 시점에도 변화가 없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자기계발서 #안전의대가 #체이스자비스 #오픈도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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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의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교실 - 내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 주는 마법의 첫마디
한석준 지음, 차상미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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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마법의 첫마디


요즘 초등학교는 총회와 더불어 참관수업 학부모 방문시즌이예요

아이가 수업시간에 공부하는 태도는 어떻고

수업시간에 손들고 씩씩하게 발표는 잘하고 있는지

또 친구들과 관계는 잘 맺고 있는지

궁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조용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도 참 듬직하지만

사실 손들고 발표하고 또 자기 의견도 잘 이야기하는 아이

요즘은 이렇게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말하는 것이

공부만큼 중요하더라구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손을 들어서 이야기한다는 것

다양한 상황에서 말문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27년차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문을 열어주는 첫마디

<한석준의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교실>

100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에

생각 / 표현/ 연결 / 용기 총 네가지 파트로 나눠진

첫마디를 내어놓는 비법들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나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첫마디를 꺼낼 상황을

한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했는데요

상황을 깔끔하게 이미지화해서 공감대를 먼저 형성해주고

이럴 때는 어떻게 말을 해야 되는지 정리된 글로 설명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할 마법의 첫마디는

한석준 선생님의 TIP 코너를 통해 알려주는데요

모둠 활동에서 내 생각을 이야기할 때

말의 흐름을 끊는게 아니라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라고

내 말을 이야기하기 전 시작하는 말을 알려주는데요

친구와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이 틀리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조언해줘요

각각의 생각이 다를 뿐이지 문제의 정답처럼 맞다 틀리다의 개념이 아니라고

그리고 이럴때는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는 예시도 들어주는데요

단순하게 예시만 들어주는게 아니라

왜 그런 말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니까

내가 이렇게 말을 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구나~

하면서 내가 평소에 했던 말들을 상대방의 입장으로 생각하게 해줘요

한페이지로 말의 첫마디를 배우고 난 뒤

실전에서의 연습방법도 제시해줬는데요

나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첫마디를 할 때는

내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그 모습을 보면 표정이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아나운서들이 실제 하는 연습법을 소개해주니까

모둠에서의 자신감있는 발표 전에

가족들 앞에서의 발표와 연습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더라구요

<한석준의 어린이를 위한 말하기 교실>에 나온

여러상황에서의 말하기 팁을 익히는 것은 아이들의 몫이구요

부모입장에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제일 뒷페이지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코너였어요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 첫마디를 꺼내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말하기 교육의 원칙을 부모가 먼저 배워보는 코너

아이가 자신없는 첫마디를 꺼냈을 때

부모는 어떤 말로 아이의 자신있는 말을 유도할 수 있을까

어떤 질문에 대해 아이의 입에서 모른다고 답이 나오면

사실 그 뒷 질문을 뭐로 던져야 할지 애매했었거든요

"어느 부분까지 생각해봤니?" 라고 물으면서

아이가 생각해본 부분까지를 들어주는 것

꼭 어떤 결과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정도까지는 생각을 해 봤다는.. 노력해봤다는 것을

말로 꺼낼 수 있도록 액션을 취해줘야 한다고..

특히 집에서조차 불안감에 쌓여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틀려도 괜찮다는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곳이

다른 어느 공간도 아닌 집이고 부모 앞이여야 한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툴다면

부모 역시 감정 표현이 서툴 수 있다는 것을 살포시 비춰주기

선공감 후조언, 5초 기다리미학, 감정공유하기

대화코칭을 위한 부모의 원칙을 잘 기억하면서

가정에서 먼저 생각을 자연스럽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물꼬를 터주려구요

제목에 어린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초등 고학년들도 어려운만큼

초등 전학년 대상 도서로 추천합니다

#어린이교양서 #한석준의어린이를위한말하기교실 #한석준 #차상미 #북스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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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 - 24명의 대표 작곡가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
음플릭스 지음 / 빅피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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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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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인의 대표작곡가와 떠나는 유쾌한 클래식 여행


일상에 음악이 자연스레 스며들도록

늘상 좋아하는 곡들을 켜놓고서 일을 보는데

클래식만큼은 늘 난해한 부분이 있어서 즐기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음악을 좋아했지만 그것을 학문으로 접했을 때는

울림이 없어서 정작 전공시절에는 퇴색되어가는 음악에 대한 의미부여로

여행을 선택했다는 저자

여행지에서 그 장소와 찰떡인 클래식 음악을 들었더니

그제서야 어렸을 때 좋아했던 그 음악의 울림이 들렸다는..

단순한 소리가 아닌 과거의 아름다운 순간으로 데려다주는

타임머신 같은 클래식 음악

저자는 클래식 입문자에게도 이런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음악가들의 서사를 끄집어냈어요

마치 넷플릭스 드라마를 정주행하듯 그렇게 몰입하면서

작곡가들이 어떤 마음으로 음악을 만들어냈고

어떤 사람들을 떠올렸는지를 느껴보라고 말이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즐겨듣고 있는 노래들도

내가 가진 기억들을 소환해주기에 더 푹 빠져서 들었었던것 같은데

클래식 초짜도 이렇게 이야기를 통해서 접근한다면

정말이지 도서의 제목처럼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겠더라구요

24명의 대표 작곡가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클래식여행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은

시대별 클래식의 특징들을 잘 분류해놓았는데요

중세르네상스시대부터 시작해서 근현대시대까지

파트6으로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다양한 클래식을 소개해준답니다.

파트6개의 도입부터 QR코드를 넣어서 이야기를 읽기전

플레이리스트를 돌려서 먼저 음악에 푹 빠지게 시작해요

음악은 좋아하는 한곡을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고

또는 전곡을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고

은근 편리하게 작업해놔서 글을 읽다가 멈칫하며

이곡이 이 작곡가의 곡이였구나~~ 쉬어가게 만드는 순간도 많답니다.

클래식음악이 우리 삶과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공교육 12년을 한 사람이라면

제목은 몰라도 귀에는 익숙한 클래식들이 꽤 있거든요

유명한 클래식의 거장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이런 멋진 곡을 만들어냈는지

우린 노래만 들어봤지 그 세세한 이야기는 모르니까

목차를 훑어보고 시선사로잡는것부터 읽으면 Goooood

미사보다 바이올린을 사랑했던 불량 신부는?

클래식 역사상 최초의 아이돌은 누구일까?

스승의 아내를 40년간 짝사랑한 남자의 진심은?

제발 내 음악 듣지 마세요!

'이거 읽고 싶어지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분의 저자가 목차를 정말 잘 뽑았어요^^

쇼팽, 슈베르트, 슈만, 바그너, 차이콥스키

분명 유명한 작곡가들인데 딱히 매칭되는 사연이 없거든요

"클래식을 제대로 즐기려면 스토리로 즐겨라"

정말 제대로 된 클래식 입문도서예요

클래식에 문외한이라고 해도 음악의 어머니, 아버지 정도는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음악의 아버지 악보가 고기포장지?

그리고 그 멋드러진 곡이 자그마치 200년이나 묵혀져있었다고?

7대에 걸쳐 50명 이상의 음악가를 배출한

금수저 중의 금수저 바흐는 탄탄대로를 달리며

음악의 거장이 된 듯하지만

사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15세에 독립

돈이 없어서 무료숙식을 제공하는 학교에서 음악을 배워야만 했답니다.

환경은 열악했지만 좋은 유전자를 가졌기에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 대단했는데요

음악을 듣기 위해 하루 7~8시간씩 꼬박 2주 가까운 시간을 써야할만큼

먼 거리를 걸어서 갔다는 이야기

그럼 이렇게 열정적인 그의 음악이 200년이나 묵혀진 이유가 뭘까요?

음악의 아버지가 낳은 자식들 역시 명성이 어마어마했기에

아버지인 바흐의 음악이 묻힐 수 밖에 없었다고..

음악의 아버지라고만 열심히 외웠지

제대로 음악을 듣지를 못했는데

대표작으로 소개된 <마태수난곡>을 들으니

무종교라 종교음악을 꺼리는 제게도

그 웅장함과 거룩함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구요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에 소개된 24인의 작곡가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그들이 남긴 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추천 플레이 리스트를 상세히 적어줬어요

초반에 설명해줬던 것처럼

소리가 아닌 이야기로 클래식을 들으면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간 듯 즐길 수 있도록..

그들의 삶을 통해 조금은 클래식과 가까워지는 시간

<한번 시작하면 잠들 수 없는 클래식>

클래식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로 나만의 클래식 플레이 리스트를 채워보세요

#클래식입문서 #교양음악 #클래식 #한번시작하면잠들수없는클래식 #윤진 #이민규 #이현도 #빅피시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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