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이제 18개월 꽉 채운 십만씨인데요~^^
요며칠 바쁘다고 책을 도통 못 읽어줬었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먹는 책~^^ 과일 엄청 좋아하는
베베인지라.
특히 딸기와 바나나 홀릭이거든요~^^ 책표지만 보고도 탄성을
질렀었어요~
혼자 앉아서 책 보는것도 좋아하지만.. 엄마 무릎에
앉아서~~
아~~ 하면서~~ 받아 먹는 시늉하며~~ 과일하나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책 읽는거 참 좋아라한답니다~^^
실제 과일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완전 선명한~~ 각종 과일들의 맛을
표현해주고~
한입씩 서로 먹여주고~^^ 맛나게 재미나게 읽어주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