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효진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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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사람들의 여유 시간을 점령한 시대에 책 한권 들고 읽기란 왠만한 의지의 사람이 아니고는 정말 어렵다. 스마트 폰 안에서 정보의 홍수에 쓸려내려가다 보면 어느덧 눈은 아프고 머리는 잠을 자지 않은 것처럼 띵~할때가 많다. 그래서 책 읽는 것은 엄두도 나지 않고, 또 다시 TV나 컴퓨터를 보며 생각하는 활동을 멈추는게 요즘 사람들이다.

책을 왜 읽는가? 지적 호기심, 사고력 증대, 등 개인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어차피 정보를 얻을 거면 편리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왜 힘들게 책을 읽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쉽게 얻은 정보, 즉 노력없이 스치듯 지나가는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안개처럼 사라지며, 사고력을 키우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저자는 30권을 동시에 읽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기가 살고 있는 공간에 책이 없는 곳이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받느냐?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책을 읽으면 쉬는 것 같다고 한다. 정말 부럽다. 하지만 나도 요즘 부쩍 책읽기에 속도가 붙어서 그런지 저자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요즘 책 읽는게 조금 재미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동기부여가 돼서 오늘 부터 다시 열심히 읽어 보련다.. 책 읽고 싶은데 망설이는 사람에게 이 책은 정말 최고의 보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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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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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당겨진 미래

코로나 19로 인해 멀리 있던 미래가 가까이 오고 있다. 국가가 속도를 조절해서 추진하던 과제들이 명분을 갖게 되고 더이상 국민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의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 1차 유행시 느끼지 못했던 심각성을 2차 유행이 시작되는 지금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파급력의 끝은 어디며, 그로 인해 마주할 우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하다.

2, 건강과 수명 연장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제약기업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벌써 연구에 들어갔고,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핫한 아이템으로 선정해서 어떻게 돈을 벌지 머리를 싸메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항상 고난을 극복해 왔듯 이또한 새로운 발상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중에는 병원이 아닌 집안에서 모든 진료가 가능해지고, 원격의료를 통해 대부분의 진료를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기술 혁신으로 인해 매년 수명이 1년씩 연장된다고 한다. 물론 수명이 늘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오래사는 것이 마냥 좋은 것일까? 그것 보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적 기본 인프라가 빨리 갖춰줬으면 좋겠다.  

3. 스마트 시티 & 라이프
앞으론 머지 않은 미래에는 전기를 집에서 자급자족하며, 자율주행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며, 물건을 사고 그냥 가게 밖을 나와도 계산이 되는 날이 현실이 될 것이다. 이 얼마나 편안한 삶인가? 그렇게 되면, 전기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목적지까지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 책을 읽어도 된다. 현금이나, 지갑도 필요 없게 된다. 정말 이게 실현된다면 
정말 중요한 것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생겨서 삶이 한 층 더 윤택해 질 것 같다.

4. 경제와 일자리
미래에는 주에 몇시간을 근무 할까? 아니 더 솔직히 말해 일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을까? 인공지능의 지금과 같은 개발 속도라면, 일자리 부분에 있어선 미래가 밝지 않다고 생각한다. 더이상 인간의 생산성은 인공지능을 따라 갈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보편적 기본소득 개념이 많이 언급되는 것 같다. 일을 하지 않고 기본 소득만으로도 충분히 살아 갈수 있는 사회. 오히려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느끼기 위해 일을 구하는 사회. 이것이 어쩌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닌가 싶다. 코로나 19로 인해 처음 재난지원금이란 걸 써봤는데 내수 소비가 살아나고, 경제성잘률이 올라가는 것을 국민들이 체감했다. 지금이 보편적 기본소득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아닐까?

5. 거버넌스
지금은 초 연결사회이며, 세계화가 한참 진행중이다. 하지만 미중 무역분쟁, 한일 수출규제 등 여기 저기서 자국의 이익을 위한 잡음이 끊이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블록체인과 같은 기술을 통해 국가간 좀 더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어 부정부패를 줄이고, 인공지능을 이용해 국가 간 분쟁을 해결할 최선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인공지능이 국회의원으로 뽑힐지도..  

6. 교육
초연결 사회가 되면서 가난한 나라에서도 교육에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이 옮겨가게 되고, 명문 대학의 우수한 교수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도 있게 되었다. 하지만 좀 더 먼 미래에는 지식을 뇌로 전송하는 시대가 온다고 하니..이젠 책을 읽을 필요도 없게 되는 거 아닐까? 기술의 한계란 어딘가...

7. 환경과 에너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 기후가 우리나라에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장마가 한달 이상 지속되질 않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나..정말 집밖을 나갈 수가 없다. 이게 다 이산화 탄소 사용량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인간의 오만함이 나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파리기후협약과 같은 국제 기구와 전기차 등 제도와 기술 혁신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인류의 반성이 최근 감지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극복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내 생각에 가장 무서운 재앙은 기후변화이다!

8. 기술
슈퍼컴퓨터를 대체하는 양자컴퓨터. 이부분은 너무 어려워 패쓰.

9. 우주
조만간 일론 머스크의 회사 스페이스X에서 사람을 우주로 여행보내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그의 행보를 보면 멀지 않은 미래처럼 보인다. 그 후엔 화성에 사람을 보내 거기에 도시를 만들겠지. 더이상 지구는 사람이 살기에 좋지 않아 보인다. 아니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일까? 여튼 미국의 클라스는 대단한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도 우주 개발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저야 할 듯 한데. 과연 누가 그 먼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겠는가. 아직도 대학민국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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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이동 - 달러와 금의 흐름으로 읽는 미래 투자 전략
오건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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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이동이라는 제목부터 부자가 되 고 싶은 사람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 시대가 아니던가. 내 돈이 어떻게 될지 예측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모두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중이기때문에 이 책은 제목 하나는 끝내 주는 듯.

이 책은 달러와 금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이들이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지를 알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개부분 사람들은 금을 돈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근데 귀금속. 즉 원자재 관점에서 바라볼수도 있다는게 신선했다. 그래서 책을 일고 나면 “돈이 풀리면 물가는 상승한다”는 “달러가 풀리면 금값은 상승한다“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난 이 책을 잘 산 것 같다^^

미국이라는 초 강대국이 사용하는 달러!
금본위제로부터 탈출한 달러!
코로나때문에 돈이 풀려도 더 각광받고 있는 달러!
금값과 같이 오르는 달러!

분명 돈이 풀리면 가치는 하락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달러는 시대가 요구하는 순리를 거부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며자신을 뽐내고 있는 듯 하다.

이 책 하나만 읽고 달러와 금에 대해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 책은 출발점과도 같다. 난 이 책의 말미에 작가가 참고한 책을 더 읽어보련다.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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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하듯이 쓴다 - 강원국의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
강원국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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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설문을 쓴 강원국의 책이다. 글을 얼마나 잘 써야 대통령의 연설문을 쓸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고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동시에 회사에서 인정받는 글쓰기를 하고 싶었다.


기대가 컸던 걸까?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책을 쓰면 잘 읽힐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 책의 목차 부터 내용까지 한 눈에 들어 오지 않아 당황스러웠다. 왜 그럴까? 내가 이해못해서 그러는 걸까? 정말 나한테 문제가 있는 건가?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책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았다. 글 버리기를 잘 못한 것 같다. 내용이 너무 많고, 버릴 것이 없다보니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된 것 같다.


이 책의 제목이 "나는 말하듯이 쓴다" 여서 오로지 글쓰기에 대한 내용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부제목에 쓰여 있듯이 이 책은 말 잘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하지만 내용은 너무 흔한 내용이라 스킵을 많이 하게 된다. 여러모로 이 책은 나에게 많이 아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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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언어들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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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작가의 방송출현을 보고 그의 고급스런 말솜씨와 이쁜 외모에 반해 팬이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보통의 언어들. 제목만 보면 정말 재미없을 것 같고 쉽게 읽힐 것 같았다. 하지만 한장 한장 읽을 수록 내용이 가볍지 않고 꾹꾹 눌러쓴 김이나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졌다. 어떤 문장은 10번을 읽은 것 같다. 이렇게 독해력이 딸릴줄이야...

돈,경제,의학,자기계발 책 같은 것만 주로 읽다가 이 책을 읽으니 조용한 섬에 혼자 여행을 온 느낌이다. 빡빡한 일상에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마침 비도오니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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