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 위기를 뛰어넘는 리더의 11가지 원칙
존 C. 맥스웰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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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리더를 만나게 된다. 운이 좋은 사람은 훌륭한 리더를 만나 성장하게 되고, 또 좋은 리더가 돼서 후배를 양성할 수 있어 선순환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엔 회사가 문을 닫게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진다. 하지만 대부분 회사에서는 리더쉽의 가치를 아는지 모르는지 리더쉽 교육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오로지 수익성 확보를 위해 무모한 질주를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한민국이 그런 것 같다. 


반면 미국과 같은 초우량 국가들은 어렸을 때부터 리더쉽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리더를 배출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거기서 차이가 생기기 시작해서 결국 애플, 아마존, 테슬라와 같은 우수한 기업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그 나라의 국력은 교육으로부터 나온다는 걸 육아 책을 읽으며 많이 느꼈다. 하지만 교육 중에서도 리더쉽 교육이 단연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리더쉽 교육에 무지한 내게 이 책은 바이블과도 같은 책이다. 하지만 동일 내용이 반복돼서 아쉬운 면도 없지 않지만 덕분에 반복 학습이 돼서 암기가 될 정도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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