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습관
최장순 지음 / 홍익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출근해서 회사 메일에 접속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보낸 메일이 와있다.

그런 메일 하나하나에 답장을 할때마다 고민이 생긴다.
이 말이 정말 필요한가? 어떻게 하면 논리정연하게 핵심만 전달 할 수 있을까? 등등.
그런 고민 중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기획. 어려우면서 매력적인 일을 가리키는 단어다. (적어도 나에겐)
기획을 잘하면 평소 내가 고민하던 것을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단숨에 책을 읽어 나갔다.
평소에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 취향에 딱 맞는 책이라 큰 거부감이 없었다.
오히려 내가 알고 있던 것을 되새기는 느낌?!
결국 많이 보고, 느끼고,..기승전 정리다.ㅋㅋ

하지만 요즘은 정리로는 내 삶의 한계를 느낀다.
내 삶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찾아 내일 또 새로운 배움을 찾아야 겠다.
그런 면에서 독서는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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