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읽은 책 중 베스트에 드는 책이다.난 한상 책을 읽으면서 이정도 읽었는데도 왜 내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지?라는 물음을 가지고 있었다.이 책은 그 이유를 알게 해주었다.바로 목표없는 무작정 읽기가 그 해답이었다.제프베조스도(아마존 CEO) 장기적 관점에서 일을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책도 마찬가지인듯 하다.어떤걸 목표로 하고 읽느냐에 따라 잡지가 될 수도 있고, 인생의 나침반이 될 수도 있다.저자는 책에 관한 생각이 정말 현실적인 듯 하다.어떻게 해야만 책으로 뽕을 뽑을 수 있는지 이보다 더 잘 설명한 책은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 있을 정도다!누가 됐건 이 책은 꼭 읽어야 한다.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