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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 든 여자의 시크릿 - 아름다움을 위해 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이토 히사코 지음, 이진주.나계영 옮김 / 지상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멋지게 나이든 여자의 시크릿
요즘은 참 여자들이 나이가 들어도 곱게 관리를 잘해서 늙어가는 여자분
들이 많아진것같다. 그만큼 시대가 아름다움을 요구하고있고, 삶의 여유가 생기면서 여자들은 먹고살기보다는 자신을 가꾸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가장 열심인것같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동안으로 보이는 여자들이 나이를 알고보면 깜짝 놀랄때도 많아졌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워지고싶은 여자의 욕망은 끝이 없는것같다. 그리고 그만큼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그자체가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는것같다.
자신을 가꾼다는것. 자신을 일단 많이 사랑해야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려고 노력해야할것같다.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이나 몸매관리 피부관리에 대한 정보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성형이나 미용에 관련된 직종들이 성행하고 있고, 점점더 갈수록 이런 열풍은 거세질것같다.
10~20대에는 그 젊음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고들 한다. 그게 꼭 외모가
아름다워서라기보다는 그냥 젊음 그 하나만으로도 싱싱하니까 그자체가
아름답다는게 아닐까...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한살 한살 먹을수록
여자들은 좌절하기도 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늘어가는 주름살에
푸석푸석한 피부에 축쳐진 몸매나 자신이 여자로서 더이상 매력이 없다
는 상실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망가진 외모나 집안일이나 아이키우기 등등 일상생활의 삶에 지쳐서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하고 그냥 바쁘
게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여자들도 참 많은것같다.
30~40대가 되면 더 점점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저 아이들, 가족들. 남편
돌보기에 바쁜 여자들이 많고 주부로서 집안일에 시달리다보면 외모에
대해 신경쓰기가 귀찮아지기도 하는것같다.
나이가 들어도. 중년이 되어도 여자로서의 매력을 유지하려면 평소에
꾸준히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는것같다.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
이 필요한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야 좋은지. 그런것들을 알아내기 위
해서라도 지금의 자신을 좋아하고 밝고 젊게 살아가려는 의지가 필요
하다. 거울도 자주 보고, 운동. 정신수양. 피부미용. 마인드.. 등등
아름밤고 건강하게 나이드는 여자가 되기 위한 정보를 통해 노화도
방지하고 삶의 활력소를 스스로 만들며 살아갈수 있는 노하우도 얻을
수있는 책이다.
그런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이책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이책은 많은 여성들의 실제 체험담. 경험담을 근거로 하여 최신의 정
보들과 피부미용. 여자들의 외모를 아름답게 유지하고 가꾸는 방법
노하우들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분야별로 나뉘어서 설명되어 있다.
식생활 패턴이나 노화방지법. 생활패턴. 운동. 미용에 관련된 총체적인
정보를 담고있어서 꼭 나이든 여자들뿐이 아니라, 많은 여자들에게 희
망과 자극을 주는 책인것같아 한번 읽어보면 살아가면서 여자로서 많은
미용노하우를 배울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