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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공 - 왜 우리는 불행한 성공에 집착하는가?
김지영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행복한 성공
행복이란 무엇일까.. 꼭 성공을 해야만 행복한것일까..
이런 생각은 살아오면서 항상 하게되는것같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무한경쟁사회에 들어서는거나 마찬가지고 , 오로지 좋은대학, 좋은집
좋은차. 많은돈, 좋은직장. 남들한테 인정받는 지위 명예.. 등 이런
겉보기에 번지르르한것들이 전부다인것처럼 되버리고 있는 요즘 현대
사회에 살면서 더더욱 이런 의문을 자주 하게 되는것같다.
성공을 하면 또 더큰 욕심이 생기고, 그럼 또 더욱 큰 욕심이 생기고
인간의 욕심과 잘나고싶은 욕망은 끝이 없는것같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고통속으로 몰아가기도하고, 너무 큰 욕심때문에 평생 행복을
못느끼고 그저 성공에만 집착하고 눈에 보이는것에만 집착해서 막상
그것을 이루고나면 너무나 허탈하고 부질없는것이었다는 후회와 허무함
에 또 불행을 느끼고.. 이러는 경우를 참 많이 봐왔다.
하지만 그런 경우를 본다해도 사람들이 성공하고싶고 잘살고 싶은 욕심
은 누구나 끝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경쟁사회가 그렇게 인간을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이 성공하고 하는 욕심이 본능인건지, 어떤게
먼저인지 이젠 잘 모르겠다.
전세계에는 67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있는데, 그중 경제력1%안에
속하는 사람드를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는것은 비즈니스를 약육
강식으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기준에 불과하다. 오로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결과적 성공으로 여기는 잘못된 신념에서 비롯된
성공의 공식이며, 그렇게 성공했다고 평가받아도 여전히 그들은 불안
해하고 공허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행복한 성공은 오직 자존감이라는 바탕 위에서만 유지될수 있는 성공
이다. 자존심과 같이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는 경쟁의식을 통해서는
결과적 성공은 가능할지 몰라도 행복한 성공엔 다다를수도 없거니와
유지될수도 없다. 오로지 자존감을 지닌 사람만이 행복한 성공을
유지해나갈수 있는 힘을 갖는다.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자존감이 없으면 언제나 타인을 통해 얻고자 하게
되고, 남들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고자 집착하면 할수록 자신의 내면은
더욱 공허하고 불행해지고 조바심만 커지게 된다. 더이상 자신을 자신이
게끔 해주는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순수한 신뢰다. 이런 주관이 없으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해도 마음적으로 공허하여 항상 타인에게 의지하게
되고 타인의 시선에 집착하게 되어서 자신스스로의 존재가치에 대해
공허함을 느껴 불행함을 느끼게 된다.
행복한 성공을 찾아가고 발견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자신스스로를 잃
지 않고 유지할수 있는 길은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는 아직 그런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평
가해주지 않는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결과만 집착하게되면 과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고 그저 결국 결과만을 향해 의미없이 달려가게
될뿐이다.
행복한 성공은 그누구의 성공도 아니다. 설령 최고의 결과를 얻었다
해도 그게 반드시 자신에게 적합하고 행복하다고 단언할수는 없다.
어떤 위대한 성공한 인물을 만난다해도 자신을 잃지않고 존재하기
위해선 건강한 자존감을 통해 자신을 자신답게 유지해 나가야한다.
자존감 이해하기가 행복한 성공을 유지하기에 중요한 과정인 이유는
존재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는것이 정화하는 과정과 같이 때문이다.
존재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정화가 이루어지는것은 우리
의 기억들이 사실상 존재에 대한 신뢰를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기억들을 정화시킴으로써 우리는 진정 자신으로 존재하고 유지
할수 있게 된다.
이책은 현대사회에서 성공했으나 항상 쫓기듯 살아가고, 일하지 않으
면 불안해하고, 최고로 평가받으면서도 항상 여전히 공허해하고 그런
불앵한 선공이 어디에서 오는지 그 원인을 밝히는 동시에 바로 그
행복한 성공을 독자 스스로가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고 찾게끔 해주
는 그런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