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터 361번째 책이야기]


<마루 밑 남자> - 하라 코이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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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1년 11월 25일 목요일 ~ 2010년 12월 1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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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남자/ 하라 코이치 (저자)

“이 책을 재미없다고 하신다면 더 이상 추천해드릴 책이 없습니다.”
―일본 서점 유린도 루미네 마치다점 시부자와 요코

오쿠다 히데오의 기발함에 츠츠이 야스타카의 블랙유머를 더했다!
우리에게 처음 소개되는 하라 코이치의 기묘한 세계

한 서점 직원의 자신 있는 추천사가 눈길을 끄는 책, 일본 소설가 하라 코이치의 대표적인 단편집《마루 밑 남자》(원제 床下仙人)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이미 일본에서는 10여 종 이상의 소설을 출간한 중견 작가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번에 처음 소개되는 하라 코이치는 특히 현대 일본을 살아가는 샐러리맨의 모습을 날카로운 풍자와 블랙유머로 그리는 것에 정평이 나 있다. 그의 특기가 가장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평가 받는 《마루 밑 남자》에는 가족에 소외당하고 직장에서는 언제 밀려날지 모른다는 불안에 시달리며 갈 곳을 잃은 우리네 모습을 풍자와 유머로 묘사한 다섯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과장되지 않은 현실감과 흥미로운 드라마가 잘 배합되어 하루하루 일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공감을 끌어내기에 충분한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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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351번째 책이야기]


<신은 한국을 선택했다> - 이우중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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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1년 11월 1일 월요일 ~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11월 24일 화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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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한국을 선택했다 / 이우중 외(저자)

2045년, 신한국 연방시대가 열린다!

K텔레콤과 A텔레콤 간의 국제특허소송이 긴박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으로 소송담당자인 박진혁은 핀란드 헬싱키로 교육발령을 떠나게 된다. 거기서 만난 이집트학의 대가 크리스티앙으로부터 <오벨리스크에는 세계의 패권이 수천 년 후 태평양을 건너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기원전 1269년 이집트와 히타이트 간의 기술협정문을 통해 초문명국 이집트의 멸망은 전쟁이 아니라 기술경쟁에서 패하였기 때문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확인하게 된 박진혁은, K텔레콤과 A텔레콤의 특허분쟁이 패권을 놓고 벌이는 국가 간의 역사적 사건이 될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갖고 급히 귀국한다.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정보통신부와 ㈜KT에 근무했던 저자가 현장에서 익힌 경험과 실무지식을 바탕으로 신한국 연방(일본, 몽고, 러시아 연해주, 중국 조선족 자치구 통합)이 세계의 패권을 거머쥐게 되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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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347번째 책이야기]


<앵무새 죽이기> - 하퍼 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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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10월 21일 목요일 ~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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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문예출판사) / 하퍼 리(저자)

퓰리처상 수상작, 하버드대 필독서, SAT 필독서, 미국 중고교생 교과과목 필독서

《앵무새 죽이기》는 미국 남부 앨라바마 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토대로 하퍼 리가 1960년에 발표한 작품인데, 출간 이후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음 해인 1961년에는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당시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가장 심했던 주 가운데 하나였던 앨라바마 주를 배경으로 젊은 백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누명을 쓴 한 흑인 젊은이를 백인 변호사가 법정에서 변호하는 이야기로 소설속 화자인 어린아이가 어른의 세계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다. 이 《앵무새 죽이기》를 4번이나 읽었다는 앨라바마 문예센터의 멜린다 버드-머피 관장은 이 소설이 “인간성과 인간의 보편성, 그리고 어떻게 인간이 선을 가질 수 있는지, 또 사람들이 서로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고 이야기한다.
《앵무새 죽이기》 출간 50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는 책 읽기, 토론, 영화 상영, 음악과 책의 내용을 소재로 한 미술품 전시, 남부식 바비큐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끊이지 않았다. 이제 《앵무새 죽이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좋은 책을 넘어 미국인들이 생전에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한편 《앵무새 죽이기》의 출판사 하퍼콜린스는 출간 50주년 기념 특별 에디션을 출간해 새롭게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앵무새 죽이기》의 한국어판 출판사 문예출판사도 그에 맞춰 새로운 표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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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342번째 책이야기]


<사람은 어떻게 나이 드는가> - 셔윈 B. 눌랜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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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 2010년 10월 1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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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떻게 나이 드는가 (세종서적) / 셔윈 B. 눌랜드

예일대 의대 교수가 전하는 두려운 인생에 대한 사려 깊은 처방전!

『사람은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는가(How We Die)』을 통해 죽음의 다양한 모습에 관한 고찰을 했던 셔윈 B. 눌랜드의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와 지혜롭게 나이 들기 위한 태도에 대해 성찰하는 책이다. 저자는 나이를 잘 먹는 비법으로 깊이 있는 개인적 관계를 갖는 것, 커리어가 정체성을 정의하지 않음을 깨닫는 것, 아직 이루지 못한 몇몇 목표를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 지혜와 평정심과 배려를 갖고자 노력하는 것, 신앙과 내적 강인함을 갖는 것, 육체의 한계를 받아들이되 활력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 등을 제시한다.

책은 73세에 자살을 생각하다 저자의 펜팔 친구가 되고 열정적인 삶을 살게 된 루비 채터지, 두 번의 암 투병과 남편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미리엄 개블러, 자신의 병력과 아내의 치매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는 학자 아서 갤스턴 등 유명한 인물들로부터 평범한 친구들의 삶에 이르기까지 그는 다양한 노년의 삶을 그려가며, ‘나이 듦’이라는 경험이 보이는 놀라운 변이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 책이 나이 듦을 다루는 여느 책들과 특히 차별되는 점은, 저자가 말하는 잘 늙는 비법이 신체적·경제적 무장이라기보다 정신적인 무장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젊어서부터 차근차근 재정적 계획을 세워 퇴직 후에 경제적 곤궁을 겪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말하지 않는 대신, 젊어서부터 심리적으로 노화를 받아들이고 지혜를 축적해 노년이라는 고령의 세월에 다다라 그 꽃을 활짝 피우도록 단련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차곡차곡 쌓으면 나이 든 세월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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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터 340번째 책이야기]


<세속도시> - 하비콕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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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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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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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도시 (문예출판사) / 하비콕스(저)

✦ 세계적인 종교학자 하비 콕스의 역작-현대 문명과 세속화, 그리고 인간의 삶

1965년부터 44년 동안 하버드대에서 강의를 해온 세계적인 석학으로 민중신학, 해방신학을 제창해온 하비콕스 박사의 책이 2010년 문예출판사에서 새로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세속도시》는 그의 수많은 책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것으로 1965년 처음 출간된 후부터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팔려온 가히 현대의 고전이라 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이 이렇게 생명력을 가지고 오늘날까지도 신학자와 종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출간 당시 저자의 관점이 다소 센세이셔널할 정도로 대담하고 선구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세월이 흐른 오늘날에 보아도 전혀 낡은 개념이 아니며, 기독교인들과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저자가 서론에서 밝히고 있듯이 첫 번째 출판사에서 거절당하고 전국기독교학생연맹(NSCF)이 5,000부를 구입한다는 조건으로 맥밀란 출판사에서 10,000부를 발행했을 때만 해도 이 책의 고무적인 성공은 아무도 점치지 못했다. 출판 당시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도 책은 빠르게 팔려나가고 곧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독일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한국어, 심지어 카탈루냐어로도 번역되어 2, 3년 만에 백만 부가 판매되었다. 그것은 하비 콕스가 지적하듯이 종교에 대한 진지한 책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평범한 신도들도 종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토론하려는 열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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