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토리-텍스터 316번째 책이야기]
<라 셀레스티나> - 페르난도 데 로하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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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7월 14일 수요일 ~ 2010년 7월 20일 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8월 7일 토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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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셀레스티나 (을유문화사) / 페르난도 데 로하스(저자)

스페인 최고(最古)의 소설로 꼽히는 페르난도 데 로하스의 <라 셀레스티나>. "만일 스페인에 <돈키호테>가 없었다면 대신 그 영광을 누렸을 작품"이라 할 정도로 높이 평가받는 이 작품은, 스페인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사의 원형 중 하나를 이루었다.

이 작품은 원래 1499년에 나온 <칼리스토와 멜리베아의 희극>이라는, 총 16막으로 된 극에서 출발한다. 이것을 1502년 페르난도 데 로하스라는 작가가 <칼리스토와 멜리베아의 희비극>이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출간했는데, 여기에서는 다섯 막이 더 늘어나 21막이 되었다. 지금 전해지고 있는 <라 셀레스티나>라는 제목은 1519년 이후의 일이다.

귀족 명문가의 미남자 칼리스토는 어느 날 사냥을 하던 중 우연히 멜리베아를 보고는 첫눈에 반한다. 칼리스토는 그녀와의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정복욕에 사로잡히는데, 그러나 멜리베아의 완강한 거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는다. 이에 칼리스토는 교활한 하인 셈프로니오에게 자기 고통의 이유를 알리고는 도움을 구한다.

셈프로니오는 간교한 뚜쟁이 노파인 셀레스티나에게 중매를 청하기를 조언한다. 청을 받아들인 셀레스티나는 이 일을 위해 칼리스토의 두 하인인 셈프로니오와 파르메노에게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창녀를 대 주며 자기편으로 끌어들인다. 두 하인은 근본적으로 인간성이 달랐지만, 둘 다 셀레스티나의 계략에 빠져 쾌락과 물욕의 노예가 되어 셀레스티나와 동맹을 맺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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