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소녀 종이인형 - 전통의상을 입은 빛나는 소녀들 40
안연지(안) 지음 / 북핀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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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릴적 기억이 난다.

내가 좋이인형을 좋아했던 그 시절

떡볶이가 몇 백원

내가 좋아했던 깐돌이도 있었고

또 내가 좋아했던 종이인형을 문방구에서 팔던 그 시절


내 어릴 적 종이인형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여기 종이인형이 또 있으니 바로

<<세계의 소녀 종이인형>>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누어 

종이인형이 등장한다.

와우----



사람 종이인형은 6


종이인형을 자르다보니...

손가락이 아프다는ㅋㅋㅋㅋ

그래도 오리는 즐거움이 있다


종이인형 자르기 팁!!


검은 선을 위주로 자르고

목 부분이나 신발은 선이 보이지 않게

처음엔 크게 구분지어 자르고

한 번에 자르기보다는 끊어가며 자르고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가며 자르고

접는 부분은 뒷면에 테이프를 붙여주고

접히는 부분은 넉넉하게 잘라도 되며

청의적으로 잘라라.


주의 사항

오랜 시간 자르다 보면 눈이 아프거나 손가락 관절이 가위에 눌려 아플 수 있으니 

천천히 쉬면서 자르세요.ㅋㅋㅋㅋㅋㅋ


정말 맞는 말이다. 주의!!







예쁜 한복부터.... 

부분을 자르고 종이 인형에 대어보기도 하고 



종이 인형 없이 하얀 도화지에 요리조리 옷과 신발 모자를 맞추어 보기도 한다. 

재미있다. 쿄쿄쿄

뒷 부분에 스티커도 있는데

이 스키커의 모양이 종이인형이 옷을 입은 것과 같다. 




위의 스티커 여인이 입은 파나마 전통의상을 

직접 종이를 잘라 인형에게 입혀 보았다. 


종이에 있던 인물들이 세상으로 ㅋㅋㅋㅋ 



예쁜 스티커도 있다. ㅋㅋ
너무 예쁜 모습들 
와우----





국기 스티커도 있다. 

국기 스티커를 잘라서 

종이인형의 옷 뒤에 나라구분을 해도 좋고

아이와 함께

의상과 나라국기 연결하기 놀이를 해도 즐거울 것 같다. 


추억 소환!!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종 이 

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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