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 부모님을 위한 치매 예방 3개월 두뇌 훈련 프로그램, 하루 한 장 두뇌 깨우기! 치매박사 박주홍의 두뇌 홈트레이닝 1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발달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일로 작업을 할 때 집중이 힘들거나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은데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SMART프로그램 공인주치의 박주홍 박사가 이런점을 착안해 부모님들을 위한 두뇌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책을 펴냈습니다. 일단 저자가 권장하는 사용설명서는 오전 명상등을 하고 오후에는 산책을 하며, 잠들기 전에 명상 또는 차를 마시고 잠들고 이러한 모든 감각을 이용해서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를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무래도 운동 후 뭔가 개운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점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 구성은 3개월 분량으로 스케쥴 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두뇌 트레이닝을 하고 싶다면 체크해나가며 해당 루틴을 따르면 되는데요. 몸도 건강해질뿐만 아니라 두뇌도 발달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만병의 근원일뿐만 아니라 집중력도 흐트러지고 두뇌발달에는 당연히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들도 설명을 해줍니다. 무엇보다 트레이닝을 할 때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두뇌 트레이닝 각 파트는 매월 4주차 7일씩 두뇌 발달에 좋은 미션 문제를 푸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치매 예방법이나 안정에 좋은 차를 만드는 방법, 긍정적인 생각, 스트레스 푸는 것에 대해서도 조언 및 방법에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점 또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트레이닝 구성은 간단합니다. 매일 새로운 문제를 푸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두뇌를 트레이닝 할 수 있습니다. 각 문제들은 여러가지 측면으로 생각하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그 종류가 무려 113페이지에 담겨 있습니다. 오름차순 생각하기, 틀린그림 찾기, 물건의 금액, 저울 추측하기, 모눈종이 따라 그리기, 도형 맞추기, 물건 가격 계산 하기등 실생활에서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을 매일 풀고 생각해가며 두뇌를 트레이닝 할 수 있습니다. 책 크기는 크고 가독성이 좋아서 부모님 뿐만 아니라 성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흑백 그림에 컬러링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정답은 가장 뒷 페이지에 적혀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책의 거의 모든 부분이 컬러이며 마치 초등학교 책처럼 문제가 간단하며 전체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현재 생활 패턴에서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을 좀 더 파고 들어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문제로 많이 첨부해두었기에 운동도 하며 몸도 건강해지면서 두뇌도 사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고 누구나 쉽게 생각해보고 문제를 풀고 두뇌 홈트레이닝 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I 메이커 교사가 만든 AI 아트디렉터를 위한 찐 실전 챗GPT 생성형 AI 창의 융합 교육 - AI 웹툰·동화책 만들기/AI 작곡하기 - 마이 에딧·AI랩·브루·감마·스테이블 디퓨전·북크리에이터·미드저니·마젠타·사운드로우·아이바·비트봇-뮤직파이·수노 AI·아두이노·마이크로비트·앱 인벤터·코스페이시스 에듀 찐 실전 시리즈 6
조보미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으로 챗GPT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생성형 AI 제작에 대한 부담이 없고 AI를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즉 다양한 생성형 AI툴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나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데요. "AI 메이커 교사가 만든 찐 실전 챗GPT"는 수업용 참고 도서로 개발된 서적입니다. 즉 교사 입장에서 만든 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면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게 끔 난이도로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생성형 AI 이미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두이노와 같은 기판을 활용해 AI와 결합하여 보다 창작 영역을 확장해 인상적인 부분들도 튜토리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는 총 3부로 1부에서는 생성형 AI의 원리와 역사를 통해 좀 더 독자들에게 흥미도를 올리고 친숙하게 AI를 이해할 수 있게 끔 합니다. AI 관련 영화와 딥러닝 체험, AI 발전 추이 등의 내용을 통해 보다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2부는 "생성형 AI로 이야기 창작하기"로 스테이블 디퓨전으로 AI 웹툰 만들기, 미드저니로 AI 동화책 만들기가 있습니다. 마지막 3부는 AI 작곡 및 추상화로 예술 작품 만들기, AI 인터렉티브 아트, AI 아트 전시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AI 인터렉티브 아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디지털 인터넷 세상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보다 인터렉티브하게 AI와 결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다루는데요. 아두이노 모듈 기기와 같은 하드웨어를 결합하는 방법을 통해 자녀 및 학생들도 좀 더 재미있게 AI를 배우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예시들은 이미지들이 큼막해서 하나하나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 편집을 위한 툴도 함께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미지들을 출력해보고 하나의 작품 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선 아이디어를 얻을 때 중요한것도 AI 툴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부분까지 정리되어 있는데, AI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영감을 얻고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꽤 신선했으며 창작할 때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은 무료 툴이고 커스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대중적인 AI 툴에 비해 직관적이진 않는데, 각 메뉴 설명 및 예시 과정, 그리고 필수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부분을 놓치지 않습니다. 특히 이미지 생성에 필요한 각 타입별 프롬프트 단어들이 상당수 정리되어 있는데요. 각 장르별로 설명을 통해 화풍을 익힐 수 있고 미술 감각도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챗GPT 기반인 뤼튼을 활용해 스토리를 짜고 미드저니로 삽화를 만들어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데 그림책 제작인 만큼 그림들의 지속성이 중요한데 그런점들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이외에도 수노 AI를 활용해 AI 음악을 만들어 보거나 어도비 컬러 웹을 통한 색채별 작품 선정 및 창작도 있습니다. 특히 어도비 컬러 웹을 활용해 건축이나 게임 디자인 및 야생적인 분위기 색채를 미리 선정하고 공부해볼 수 있어서 기존 AI 서적에서 보기 힘들었던 부분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학교 교실에서 실습 해볼만한 허스키렌즈로 얼굴 인식 시켜보기, 마이크로비트로 음성 인식, 자율 주행 학습을 위한 응용 부분인 마이크로비트 마퀸 활용이나 직접 미술 관련 앱을 만들어보고 아트를 디지털 공간내에 전시하는 등 단순 생성형 AI 이미지 작품 창작만이 아니라 오프라인 연계 등 흥미로운 부분이 많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기존 AI 서적과는 달리 꽤 교육적인 느낌을 많이 받은 만큼, 실제 학교 수업에서도 맛보기로 공부해보거나 좀 더 심화적으로 일반인 사용자나 학생들도 재미있게 AI를 접해보고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D 모델링 작업과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블렌더 3D & AI
오창근.장윤제 지음 / 성안당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렌더는 가장 대중적인 3D 소프트웨어 툴입니다. 3DSMAX나 MAYA 등의 프로그램이 있긴하지만 블렌더는 무료 프로그램이라는 장점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설치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이번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작도 블렌더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위상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사용자 애드온 등 사용자가 참여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커뮤니티 또한 큰 편입니다. 저는 과거 3DSMAX를 사용했었는데 최근에는 블렌더를 사용중입니다. 3D 모델링과 맵핑은 물론 스컬팅까지 가능해서 한툴로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성안당에서 출판한 "블렌더 3D & AI"는 블렌더의 기초를 배우고 AI를 통해 새로운 워크플로우(제작과정)로 다양한 오브젝트를 좀 더 쉽게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초보자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은 총 5파트입니다. 기본 모델링과 생성형 AI 준비하기 / 오브젝트 모델링 생성과 변형 기법 / 장면 구성과 카메라 / AI를 이용한 캐릭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 스크립트 코딩 방식 블랜더 AI 활용하기가 있습니다. 성안당에서 공식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 후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따라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첫 부분은 초보자들이 알아야할 블렌더의 장점과 기본 설치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설치시 큰 어려움은 없고 일반 프로그램 다운로드 큰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렌더의 장점 부분에서 다양한 협업 및 실제 활용 사례들이 소개되어있으므로 이런것들을 참고해가며 블렌더에 보다 친숙하게 입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들에 대해 배우고 난뒤, 생성형 AI를 활용한 모델링의 장점들에 대해 간략히 익히고 본격적으로 블렌더 기초 부분을 탄탄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한 각 파츠별 모델링도 (사다리, 테이블, 가로등, 카페) 페이지가 파트 별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합니다. 그리고 중간 단축키도 소개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단축키를 익혀가며 작업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나 하나 따라해보면 자연스레 기본 기능들은 익힐 수 있는 수준입니다. 모델링은 그냥 봐도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알맞습니다. 이를 통해 유사하면서도 미니멀한 AI 생성형 이미지를 참고하여 다른 모델링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씬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조명과 덱스쳐가 바탕이 되야 한 작품이 탄생하는데 해당 파트를 통해 전반적인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 파트에서는 AI 툴로 이미지를 출력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모델링을 통해 예제파일을 일일이 찾지 않고 참고해가며 모델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됩니다. 보다 정확한 모델링을 위해서는 좌,우 일종의 도면이 필요한데 일러스트레이터 2D 이미지를 통해 하나하나 따라 하다보면 오르가닉(부드러운)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단순하면서도 귀엽기 때문에 이 목표를 달성했다면 비슷한 류의 동물 모델링도 문제 없겠죠. 아니면 아예 책에 소개된 대로 AI 툴을 활용해서 3D 모델링 파일을 출력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다만 폴리곤이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이럴땐 일일이 토폴로지(폴리곤 정리)를 해줘야하는데요. 자연스럽게 정리해나가는 과정이 소개되어있고, 좌,우 도면 없이도 매우 빠르게 작업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작업을 하다보면 3D 프로그램이다보니 아무래도 알지 못하는 오류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Tip 설명들도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은 심화과정인 스크립트 코딩을 활용한 블렌더 AI 활용하기 입니다. 다수의 오브젝트나 파티클 관련은 일일히 수치를 입력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코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보다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모델링 했던것을 한씬에 모아 배치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최종 샷을 AI툴로 다른 분위기로 정리하는 방법등도 소개되어 있어서 블렌더 3D툴과 AI 활용 예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창작 작업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블렌더 3D & AI"는 전반적으로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며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조명 세팅, 텍스쳐, AI 연동을 통해 다양한 점을 한 책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장인이라면 다양한 업무를 함께 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작업도 있겠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죠. 그래서 챗GPT가 여러모로 많은 분들이 쓰고 있는데 쓰는 방법은 쉽지만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많이 낯선 편입니다. 이번에 출간한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책GPT 비즈니스 프롬프트"는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출판사 성안당에서는 공식 비즈니스 프롬프트 템플릿 PDF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활용하며 사용하기 쉽습니다. 책 내용은 아무래도 직장인들을 위한 쪽으로 내용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이메일 작성에서 부터 일정 관리, 연설 원고 작성, 번역 및 word로 출력, 프리젠테이션 템플릿 등 다양한 기획 제안 부분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좀 더 살펴보면 베이직이 되는 AI 활용가이드 및 핵심 기능을 습득하고 실무에 적용 노하우를 배우며, 프롬프트를 깊게 파고 들어 실습, 마지막 코스로는 앞서 배운 항목을 토대로 직장인에게 필요한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롬프트가 무엇보다 중요한 챗GPT만큼 이런 챗GPT 최적화 프롬프트 분석에 대해 놓치지 않고 있는데요. 가장 기본이 되는 문서 요약, 고객에 대응하기 위한 감정 분석, 수치를 통계내는 데이터 분석, 중요한 단어를 놓치지 않기 위한 키프레이즈 추출 등을 통해 보다 프롬프트를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고객 니즈 요구사항들은 한두가지가 아니라 다양할 수 밖에 없는데 다양한 예시를 통해 전달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제, 개선 사항, 성능 불만, 전략, 경험 개선 등) 



그리고 템플릿 항목에서는 실제 여러 템플릿 예시들을 소개해줘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출력 예시들의 내용과 분량은 긴 출력들의 문장이며 내용들도 풍부합니다. 결과물들은 폰트 크기가 작지만 최대한 책 크기에 알맞게 첨부되어 있습니다. 긴 출력 장문을 읽고 분석하고 챗GPT로 응용해보는 식의 책 구성입니다. 그리고 비교표 작성 예시에서도 알수 있는데, 고객 니즈에 맞는 연령대별 선호도 설명 등 생각하기 힘들었던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결과 표로 정리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다 보면 아무래도 명확성이 중요한데 그런 점들을 어떻게 세분화 시키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시키는 방법 등을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으로 제시합니다. 또 무료 버전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무료 버전에서 AI가 제공하는 정보 정확성을 확인하는 파트 그리고 결국 AI가 출력 했지만 사람의 검토를 통해 보다 정확성을 판다하는 최종 검토까지 이러한 레파토리가 후반부에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또 업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도 챗GPT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아이디어 양은 굉장히 방대해서 업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출력하고 프롬프트를 짜는법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하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무려 100가지나 소개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들을 평가 후 정리하고 업무 최적화를 끌어내고, 유료 버전을 활용한 원하는 데이터 수집해 요약하고 정리하는 방법, 고객 맞춤 제시까지 정말 업무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것을 담고 있는 느낌입니다. 또 고객과의 평가도 매우 중요한 만큼 다용도로 책을 보고 참고해보며 공부하고 출력해보고 응용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이외에도 이미지 생성 활용이나 멀티미디어 부분도 놓치지 않고 있으므로 다용도로 따라서 공부해보고 프롬프트를 익히고 능숙해지면 보다 업무를 위한 편안한 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챗GPT와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해당 책을 통해 학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부터 피그마 -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책 한 권으로 따라해보는 UXUI 프로세스!
김시완.정현민 지음 / 정보문화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그마 하면 UI / UX 디자인 협업 클라우드툴로 유명합니다. 협업보다 개인으로 사용한다면 거의 무료에 가까워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피그마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감각은 물론 직접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게 되는 UI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유사 프로그램 대비 더욱 좋은 평가여서 UX,UI를 배우고 싶다면 피그마를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는 국내 IT 대기업 UX 기획자로 많은 경험을 쌓으신 분이라 비전공자들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예제 파일을 기본 제공하므로 예제 파일을 열어보며 책을 따라 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부분의 마케팅 관련, 초보자에게 추천)



목차는 피그마 시작하기 / 만들면서 배우는 피그마 / 피그마로 완성하는 UXUI 파트3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피그마 계정 만들기 부터 앱설치와 다양한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받아들이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들이 책에 꽉차고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능들과 개념을 배운 뒤 각 장마다 마지막에 펼쳐지는 메모 페이지를 통해 다시 복습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 중에 막힐 것 같은 부분들은 Tip 박스로 표시해 추가적인 설명을 해주는데요. 예를 들어서 옵션 별 차이에서 오는 활용성이라던가 주의할점이 설명되어 있어서 막히는 부분들도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 사용자는 물론 협업과 같은 유료 팀원 사용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업부분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디자인 툴이기 때문에 UI하면 도형과 레이아웃이 중요합니다. 피그마에는 다양한 도형을 활용하고 꾸미기를 할 수 있는데, 이런 중요한 부분들은 꽤 많은 페이지를 활용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형과 레이아웃 예시와 함께 설명해나가 습득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2장에서는 본격적인 피그마 UI를 만들게 되며 반응형, 네비게이션 실습, 컴포넌트 실습으로 보다 심화된 UI, 그리고 스위치 이미지를 피그마 내에서 만들어 보며 대입시키는 등 실습 위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세트 부분들은 꽤 복잡한 측면이 있고 UI는 아무래도 레이아웃도 중요한데, 박스 형태로 알아보기 쉽게 여러 부분으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3장부터는 본격적인 UX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UI를 보다 디자인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서 UX의 알고리즘과 개념을 배운뒤 다양한 UI 디자인은 어떠한지, 컬러 팔레트를 통한 통일감 있는 컬러, 대시보드 UI, UX를 높여주는 애니메이션 등 간단하지만 다채로운 부분들도 함께 내용에 포함되어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예제 파일을 따라하면서 배울 수 있고, 나만의 서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UI/UX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초보자들에게 낮은 장벽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니 "오늘부터 피그마"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튜토리얼 서적에 가깝기 때문에 UX 이론을 함께 공부한다면 더욱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아무래도 기능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 찾아보기를 통해 쉽게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매번 책을 보면서 복습하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