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나침반 - 목표는 크게, 실행은 작게
하와이 대저택 지음 / 논픽션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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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간도서는 논픽션 출판사의
자기 계발서 베스트셀러 도서로
방향을 잃은 밤, 다시 돌아가는 법을
알려주는 <밤과 나침반>책이다.
나는 문득 올 한 해도 벌써 11월이고
정말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올해의 마지막으로 향해가는 날들에
나 스스로 '잘 가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과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시간들이 있다.
그럴 때 누군가의 위로의 말보다도
나의 방향을 다시금 바라볼 수 있는
질문들이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와이 대저택 작가의 신간도서
밤과 나침반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흔들리고,
멈춰 서서 방향을 잃고 지친 시간들이 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우리의 삶의 나침반이 아닐까 싶다.
자기 계발 책 <밤과 나침반>은 삶에서
계속 잃게 되는 방향을 잡아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독서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인생의 나침반을 6개로 풀어 이야기한다.
특히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저자가 말하는 독서의 힘에 대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던 자기계발도서다.
아무래도 한 해가 또 지나가고 있을 지금
스스로 뭘 하고 있는지 혼란스럽고,
인생의 방향성과 다양한 전환점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독서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20대에게 추천하는 자기 계발 책이다.
논픽션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 도서로
밤과 나침반을 읽으면서 잠시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고 독서의 시간이
역시 중요하다는 생각도 함께 하였다.
조용히 읽으며 생각하기 좋은
자기 계발서로 추천하는 밤과 나침반을 통해
복잡한 날들에 다시 균형 잡고 걷기를 바라며,
작가 하와이 대저택 책을 리뷰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소란스럽지 않게 잔잔한 문장들이
조용히 읽기 좋아
내 삶의 나침반을 찾아
천천히 나아갈 수 있었다.
그 길에 '독서'는 가장 큰 무기가 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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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은 없다 - 기후위기 너머 에너지 자립으로의 대전환
김백민 지음 / 경이로움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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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후 위기에 관한 다양한 기사를
접하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 어떤 것을
실천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김백민 교수의 <멸종은 없다>책은
기후 위기 너무 에너지 자립으로의 대전환을
이야기하는 지구과학도서다.
솔직히 나는 요즘 기후 위기 관련 뉴스를
보면서 불안함을 늘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멸종은 없다 책을 읽으면서
그런 불안함이 조금은 풀어진듯하여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우리는 기후 위기의 기사들을 보면서
무력해지고 공포를 느끼는 것보다
과학적으로 탄탄하게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특히 김백민 교수는 한국 맥락에 맞게
설계해 주었으며 그 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평소 기후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워했다.
하지만 이 과학 책에서는 포기보다는
행동해야 하며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라고
이야기하기에 더욱 빠져서 읽게 되었다.
특히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을 실천하며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환경 관련 책'이다.
경이로움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접해본
멸종은 없다는 기후 위기에 대해 과학적,
현실적 이해를 하고 싶은 분들과
에너지 전환, 탄소 중립, 기후 정책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환경 운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이 환경도서를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은 과학 베스트셀러 도서다.
나는 개인적으로 과학도서를 좋아하지만
너무 복잡한 책은 재미없고 어려운데
이 책은 복잡한 개념도 차근히 알려주기에
요즘 읽을만한 과학 책으로 추천한다.
김백민 교수의 전문성과 통찰이 잘 녹아 있는
<멸종은 없다>책을 통해 단순한 경고가
위기의 외침이 아닌 전환과 행동의
기회를 제시하는 책으로 기후 문제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독서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기후 위기, 정말 종말은 올까?
머리로 생각하지 말고
마음과 행동으로 생각하자.
나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았고,
포기가 아닌 행동하기로 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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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채식주의
김윤선 지음 / 루미의 정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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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시작하자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
김윤선 작가의 <오늘부터 채식주의>는
저자가 17년간 비건, 채식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들을 다정하게 풀어낸
요리 에세이 책이며 비건 레시피 책이다.
한때 비건이 굉장히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고, 지금은 비건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접하는 다양한 제품들에서도
비건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괜히 좋다.
내 주변에도 채식주의자가 있는데
나는 채식은 할 수 있지만 육식을 포기
못하는 1인이기에 이 책이 더욱
관심이 갔고, 요리 에세이로 추천한다.
채식은 나의 건강을 위해서도 있지만
환경과 동물 존중을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오늘부터 채식주의 책에는 김윤선 작가의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고양이와의 일상도
소소한 재미를 더한 것 같다.
비건 채식으로 얻은 다양한 도움과 함께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더 좋았던 부분은 비건 레시피와
식재료에 얽힌 이야기가 다정하게
다가와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었다.
루미의정원 출판사의 25년 신간도서로
채식요리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비건레시피가 있어서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김윤선 작가의 문장들은 채식은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나를 아끼는 사소한 시작으로
따스함을 품고 마음속에 문장을 건넨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책들은 이미 많이
나와있지만 식탁 위의 펼쳐지는 채식 이야기와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 더 읽기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
오늘부터 채식주의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나의 식탁은 어땠는지 한참 생각해 보았다.
완벽하지 않아도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다고 다정하게 말을 거는 작가의
글들이 읽는 내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요리 에세이 추천도서로 추천하며
채식주의자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채식요리에 관심이 많거나 비건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알려주는 이야기에
한동안 머무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괜찮아, 천천히 해봐도 좋아."
조용한 목소리가 들린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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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서툴수록 좋다
이정훈 지음 / 책과강연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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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되는 글귀에는 힘이 있고,
오늘은 그 힘을 담고 있는 산문집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를 리뷰하려고 한다.
이 책은 이정훈 작가의 에세이집으로
책과강연 출판사의 신간도서다.
저자는 책과강연 출판사의 대표로
다정한 글귀가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위로가 필요한 순간과
위로를 건네야 하는 순간에 마주한다.
에세이 추천 베스트셀러 책으로
위로가 되는 글귀가 마음에 머무르며
읽는 동안 다독여주는 산문집이다.
이 책은 위로에 서툰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때로는 그 자리에
머무르며 조용히 기다리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서툴러도 진심이면 충분하다는 말이
이토록 큰 위로로 남아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로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위로하는 것도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쩌면 타인에게는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나 자신에게는 위로하지 못하는
우리가 아닌지 생각해 보면 좋겠다.
때로는 위로를 건네야 하는 순간들이 있고,
그 순간 완벽한 위로를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위로는 그런 것이 아니며,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가장 솔직한 것은
서툴더라도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것은 분명 가장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위로는 결국 함께 머물러 주는 시간이며,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것이다.
이정훈 작가의 에세이 베스트셀러
<위로는 서툴수록 좋다>를 읽으면서
무겁지 않고 자연스러운 문장이 좋았고,
또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우리는 서툰 것에 대해 못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완벽한 것만이 답이 아니라는 걸
우리는 알아야 하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는 걸 말하고 싶다.
위로가 되는 글귀들이 내 마음속에
'위로'를 건네는 위로 책이었으며,
책과강연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에세이다.
위로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과,
인간관계에 지쳐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다.
'서툴러도 괜찮아'라고...
어쩌면 서투르지만 진심인 내 마음이
더 많은 위로가 되고 따스한 마음을
전달할 것이기에 괜찮다고...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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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명품 - 사람이 명품이 되어가는 가장 고귀한 길
임하연 지음 / 블레어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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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양한 인문학 책을 접하고 있고,
특히 인문 에세이 책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많은 도움이 된다.
인문 에세이 추천도서 <인간명품> 책은
임하연 작가의 인문학 에세이 추천 책으로
소유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정작 빛나야 하는 건 물건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실 인간명품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했다.
특히 인문학 에세이 책들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기에 더욱 추천하는 책이다.
책 속에서는 '상속자 정신'이라는
흥미로운 개념으로 펼쳐진다.
태어난 배경이나 계급이 아니라,
내가 어떤 가치를 이어받고 이어갈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인문학 책으로 추천하는 자기계발책이다.
특히 이 책은 편안한 대화체 구성으로
마치 대화를 하듯한 느낌의 인문학 책으로
어렵지 않게 접하며 독서를 할 수 있다.
작가는 재클린 케네디 같은 상징적
인물들을 예로 들며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조언들을 담고 있으며 명품이 되어가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블레어하우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사람이 명품이 되어가는 가장 고귀한 길을
담아 20대 청춘에게 추천하는 책이며,
외적 스펙이 아닌 내적 품격을 키우고 싶고,
인문학적 메시지와 자기 계발을 동시에
원하는 독자와 나다운 삶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는 인문학 책이다.
이 책은 빨리 성공하라고 말하는 책은 아니며,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는 내 마음속의
품격을 채워주는 자기 계발 책이다.
솔직히 명품을 내 몸에 두른다고 해서
나 자신이 명품이 되는 건 아니다.
나다운 삶을 찾아 명품보다 가치 있는
삶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임하연 작가는 출판 기획자이면서
인문학 작가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의 내면 가치를 탐구하는 글을 써왔다.
인간명품 책 역시 인문 에세이 추천도서로
수없이 흔들리는 삶 속에서 불안을
마주하고 있지만 스스로 명품이 되고 싶은
청춘인 20대에게 추천하는 책이며,
아무리 멋진 외적인 스펙을 쌓아도
스스로 내적인 품격을 채우지 못해
방법이 궁금한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오래 곁에 두고 싶은 인문학 책으로
출판사 블레어하우스의 신간도서
<인간명품>책의 리뷰를 남겨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무리 멋진 명품을 둘러도
멋진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명품을 갖기 전에
스스로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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