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날 모든 장소 - 채민기 문학동네 신간도서 인문학책추천

모든 날 모든 장소
채민기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3월

​​​​이 책은 문학동네 출판사 '신간도서'로
건축 관련 책 베스트셀러 도서이다.
인문학 책 추천 <모든 날 모든 장소>는
조선일보 건축 분야 기자이자
한 아이의 아빠인 채민기 작가의
미국 생활을 하면서 일상 속 익숙한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인문학 도서다.
나는 여행을 갔을 때 그곳의 다양한 건물에
관심이 참 많아 사진에 많이 담아온다.
이 책에는 13곳의 생활공간을 담아냈으며,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학교, 슈퍼마켓 등
사진과 함께 질문을 던지며 담아낸다.
낯선 미국 땅에서 적응해가는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담아낸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가 흔이 머무르는 공간이지만
또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이방인이자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한국에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을
떠올리며 겪는 이야기들을 공간별로
이야기하고 있는 인문학 책으로 추천한다.
모든 날 모든 장소 책에는 다양한 사진이
실려있으며 건축 기자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미국 생활에서 싱글 대디로 살며
양육을 하고 연구원 생활을 하고,
적응해가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간다.
또한 한국의 건축과 미국의 건축을
함께 생각해 보며 고정되어 있던 생각들에서
벗어나 더 많은 생각들을 담아냈다.
출판사 문학동네의 신간 인문학 도서로
미국 사회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내게는 더 좋았던 독서시간이었다.
특히 한국의 학교와 미국의 학교의
건축부터 다양한 공간 이야기가 좋았다.
또한 내가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도서관 이야기도 푹 빠져서 읽었는데
어느 나라나 도서관이 있고,
저자가 남겨준 도서관 이야기에는
나 역시 공감하며 가보고 싶었다.
이 책은 교양 인문학 책 추천으로
건축 관련 도서를 좋아한다면 한없이
소중한 책이 될 것이며 공간에 대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독서시간이 될 것이다.
건축 도서 베스트셀러로 남기며
꽃잎 날리는 봄에 좋은 책과 함께하길 바란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일상의 공간에 머무르며
나는 그곳에서 성장하고, 나아간다.
어쩌면 너무 익숙한 공간이지만
때로는 낯설게 느껴지는 공간.
그 공간에서 우리는 매일 나아가며,
'공간' 속에서 성장한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28149910​​​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책 줄거리 역사 추리소설추천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허주은 지음, 유혜인 옮김 / 창비교육 / 2025년 4월

어떠한 소설에 우리의 역사가 녹아있는
책들이 나는 참 좋다.
역사소설뿐만 아니라 우리의 역사적 배경을
한 드라마나 소설은 보다 보면
그때의 인물들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창비교육 출판사의 역사 미스터리 소설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책을
바로 그런 소설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허주은 작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캐나다에서 자랐으며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책 줄거리를
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천주교를 탄압하던
1800년 조선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노비 출신의 다모 설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사건들의 이야기들이 빠르게 전개되며,
속도감 있게 읽어나갈 수 있는 소설책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들이 좋았다.
요즘 읽을만한 소설책을 찾고 있다면
역사 미스터리 추리소설로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을 추천한다.
호기심이 많고 영리한 설이는
읽으면 읽을수록 책에 빠져들게 하며,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장르소설 도서'였다.
특히 소설속 인물로 강 씨 부인이 나오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이들을 돕는 모습에
읽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
허주은 작가의 힘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문체가
읽는 내내 빠져들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창비교육 출판사의 추리 미스터리 소설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을 읽으면서
조선의 역사와 아픔을 함께 하고,
더 나아가 주인공을 따라 응원하게 된
그런 소설로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장르 소설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우리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라
더 마음이 아프고 한동안 마음 깊이 남아
생각해 보게 된 소설이 아닐까 싶다.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하면서
다양한 소설책을 접하면서 더 많은
생각들을 함께하면 좋을것같다.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추천 책으로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을 남겨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다양한 소설책을 읽다 보면
그 속의 등장인물들에 빠져
응원하게 되는 것 같다.
그의 목소리에 힘을 더 주고 싶고,
또 그의 행동에 용기를 건네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26984263​​​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좋은글귀 필사하기좋은책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필사 책을 찾고 있고,
좋은 글귀가 쓰인 책들을 보게 된다.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선물하기 좋은 자기계발 힐링책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는
인문학 베스트셀러 인간관계책이다.
나는 마음이 힘들 때 책을 찾게 되고
책에서 위로를 받고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게 되기에 책을 읽는다.
책은 우리 삶의 순간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며 좋은 글귀는 나를 위로해 준다.
인문학자 김태현 작가는 명문장을 담은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책 속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문장들을 선별하여 이 책에 질문과 담았다.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 노트는
필사 란에 던져진 질문을 함께하면서
나 스스로를 찾아가는 여정을 선물해 준다.
필사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책 선물로
좋은 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베스트셀러 속 문장을 읽으며 깊이 느끼고,
질문에 답을 하면서 더 많은 생각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독서시간이 될 것이다.
리텍콘텐츠 출판사 신간 인문학 도서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선물해 준다.
필사하기 좋은 책은 필사를 하지 않아도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좋은 글귀'가
많아서 참 좋아하고 추천하게 된다.
요즘 다양한 신간도서가 많이 출간되며,
날씨도 따스한 봄이 되니 책 읽기 참 좋다.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글귀를 읽고 필사하며,
따스한 봄날 힐링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 속에 글귀가 주는 위로가
때로는 친구보다 낫다.
어쩌면 그래서 책으로 위로를 받고,
힐링을 하고, 다시 힘을 내는지도 모른다.
오늘도 나는 책을 곁에 둔다.
오랜 친구처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25776253

발자국 탐정 왈녹 3 어린이동화 그림책 초등학생책추천

발자국 탐정 왈녹 3 : 출동! 비글 구조대 ㅣ 발자국 탐정 왈녹 3
백연화 지음, 지은 그림 / 아르볼 / 2025년 4월

사람에 의해 아픔을 겪으면서도
또다시 사람의 손길에
꼬리를 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미안해...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사람에 의해 아픔을 겪으면서도
또다시 사람의 손길에
꼬리를 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미안해...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24548084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작가 신간도서 에세이추천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5년 4월

나는 추리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느 날 김영하 작가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은 이후
저자의 책들을 몽땅 찾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김영하 작가 신작 에세이로
현재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단 한 번의 삶>은
지극히 평범한 작가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은 6년 만에 나온 산문집으로
위로하지 않지만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다.
김영하 작가의 소설도 좋지만
솔직하고 담백하게 남아낸 에세이 책도
그의 문체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두껍지 않은 에세이 책으로
나는 받자마자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누구나 한 번 사는 삶인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까만 매번 고민한다.
김영하 작가 신작 '단 한 번의 삶'에는
총 열네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솔직하게 담아낸 가족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위를 받게 되고 힘을 얻는다.
그저 작가의 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
나는 나의 가족을 생각하게 되고,
내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된다.
위로가 필요한 '요즘 읽을만한 책'이며,
이 책에서는 그동안 김영하 작가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알츠하이머를 앓았던 어머니의 이야기와
저자의 일상 속 가족 이야기가 있다.
어쩌면 그동안 그의 책에서는 만날 수 없던
이야기를 품은 에세이집이 아닐까 싶다.
단 한 번의 삶을 읽으면서 다시금
돌아볼 수 있던 나의 삶이었다.
특히 부모님의 노화를 느끼며 이별을
준비하는 시간은 우리 모두가 겪을 일이기에
읽으면서 가족사를 생각해 보던 시간이다.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복복서가 출판사의 신간도서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이 주는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해 본다.
그저 읽는것만으로도 힐링책이 되고,
위로책이 되는 김영하 신작이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단 한 번뿐인 내 삶에서
기대하던 것들과 후회한 것들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
어쩌면 누군가 걸어간 그 길을
걷고 있을 테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솔직하게 살며
힘차게 걸어가리라.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2277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