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추리소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어느 날 김영하 작가의 장편소설'살인자의 기억법'을 읽은 이후저자의 책들을 몽땅 찾아 읽기 시작했다.이 책은 김영하 작가 신작 에세이로현재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에세이 베스트셀러 <단 한 번의 삶>은지극히 평범한 작가의 이야기를 꾹꾹눌러 담은 6년 만에 나온 산문집으로위로하지 않지만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다.김영하 작가의 소설도 좋지만솔직하고 담백하게 남아낸 에세이 책도그의 문체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두껍지 않은 에세이 책으로나는 받자마자 순식간에 읽어버렸다.누구나 한 번 사는 삶인데우리는 어떻게 살아갈까만 매번 고민한다.김영하 작가 신작 '단 한 번의 삶'에는총 열네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솔직하게 담아낸 가족의 이야기를 읽으며나도 모르게 위를 받게 되고 힘을 얻는다.그저 작가의 이야기를 읽었을 뿐인데나는 나의 가족을 생각하게 되고,내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게 된다.위로가 필요한 '요즘 읽을만한 책'이며,이 책에서는 그동안 김영하 작가가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자신의 이야기를진솔하게 담아냈다.알츠하이머를 앓았던 어머니의 이야기와저자의 일상 속 가족 이야기가 있다.어쩌면 그동안 그의 책에서는 만날 수 없던이야기를 품은 에세이집이 아닐까 싶다.단 한 번의 삶을 읽으면서 다시금돌아볼 수 있던 나의 삶이었다.특히 부모님의 노화를 느끼며 이별을준비하는 시간은 우리 모두가 겪을 일이기에읽으면서 가족사를 생각해 보던 시간이다.'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복복서가 출판사의 신간도서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이 주는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가져보기를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추천해 본다.그저 읽는것만으로도 힐링책이 되고,위로책이 되는 김영하 신작이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단 한 번뿐인 내 삶에서기대하던 것들과 후회한 것들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어쩌면 누군가 걸어간 그 길을걷고 있을 테지만나는 지금 이 순간을 솔직하게 살며힘차게 걸어가리라.-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2277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