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공부 - 논어에서 찾은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
조윤제 지음 / 청림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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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3241059

오늘 서평 하려는 자기 계발 도서는

스테디셀러 고전 연구가 조윤제 저자의 신작으로

이전의 책들을 참 좋아했던 나로서는

굉장히 기대하며 펴보게 된 책이었다.

'논어에서 찾은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

『사람 공부』책은 청림출판의 신간도서로

동양 고전에서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수천 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공자의 지혜 <논어>를 통한 '사람 공부' 책.

논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하는

지혜가 담긴 책이며 위대한 고전이다.

시대는 빠르게 흐르고 있으며

우리는 여전히 사람으로 인한 어려움을 느낀다.

조윤제 작가의 <사람 공부>는 다른 자기 계발서와 달리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을 이야기하며

참 좋은 글귀가 많아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

도덕경이나 논어처럼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 책

동양 고전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도서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인간관계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한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너무 좋았다.​

사람 공부의 조윤제 작가는

다수의 고전 인문 자기 계발서를 출간하였으며,​

'다산의 마지막'시리즈로 많은 이들에게

동양 고전 독서 열풍을 일으켰다. ​

신간도서 <사람 공부>는 논어를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한다.​

사람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힘들다면

꼭 이 책을 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고민이 쌓이고 불안함이 생기면

결국 인간관계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청림출판의 추천 신간 도서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스테디셀러 조윤제 작가의 신작 자기 계발 도서​

<사람 공부 : 논어에서 찾은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을

추천하며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서평 하고 싶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는
이미 어릴 때부터 많은 곳에서
접하고 배우는데
인간이기에 지혜롭지 못한 행동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스스로를 아프게 한다.
잠시 생각해 보면 분명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알게 될 테니 '인간답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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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 - 너와 나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MBTI 소통법
박소진.김익수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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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2203527

오늘은 인간관계 책으로 추천하는 MBTI 책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를 서평 하려고 한다.
요즘 나의 관심사를 책으로 만나니
책을 읽기 전부터 너무너무 즐거웠다.
이렇게 전문가의 입장에서 집필된
책으로 만나는 엠비티아이는 처음이라서
어떤 이야기로 담아냈을지 너무 궁금하기도 했다.
MBTI란 크게 외향성 E와 내향성 I
감각형 S와 직관형 N,
그리고 사고형 T와 감정형 F,
판단형 J와 인식형 P 16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엠비티아이를
인간관계와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MBTI책들은 재미를
위주로 이야기 하는것들이 많았다.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깊이있게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도와준다.
내가 읽으면서 참 좋았던 부분은
전문가 두 분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심리검사부터 시작해서 MBTI를 정리해 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를
통하여 이야기했던 부분도 좋았다.
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며
특히 유형별 직업 유형은 언제나 관심이 간다.
나는 MBTI가 INFJ (인프제)인데 사실 그게 그냥 나구나
하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유형들의 분석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학교나 직장에서 불편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고 이해가 어려운 이들도 있다.
대화를 해보면 잘 이어지지 못하고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인간관계 책들은 많이 나와있지만
MBTI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또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들을 심리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알고 싶다면 작가 박소진, 김익수의 자기 계발 책,
출판사 원앤원북스의 신간도서로
인간관계 책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를
서평 하며 MBTI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결국 사람이라는 건
작은 조각이 맞춰진 블록 같은 게 아닐까?
같은 성향의 사람들도
하나하나 작은 조각들로 인해
다 다른 존재가 되는 것 같다.
사람이 제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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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퓨테이션: 명예 2
세라 본 지음, 신솔잎 옮김 / 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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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79736834

오늘은 미디어창비 출판사 신간도서

세라 본 장편소설 <레퓨테이션 : 명예>를

추천하며 서평 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1,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넷플릭스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원작자 신간으로

영미 소설 베스트셀러 책이다.

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는 책 표지가

너무 이뻐서 나란히 두고 사진 찍기 바빴다.

솔직히 한참을 보게 되는 표지였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이라

읽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 많았다.

이미 넷플릭스에서 영상화가 확정되어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또 좋았다.

세라 본의 법정 스릴러 소설 <레퓨테이션>은

줄거리에서 보듯 엠마라는 여성 정치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스릴 있게

읽어볼 수 있는 영미 범죄소설이다.​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면서 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해서

더 빠져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재판에 서는 엠마.

그리고 자신의 삶의 전부인

명예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들.

책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 통해 세라 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알 수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쏟아내는 소설이었다.

그의 본명이 세라 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세라 본>의 소설과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면

찾아보게 될 것 같다.

미디어창비의 신간도서로 만나본

추천 소설 베스트셀러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

서평 하며 올겨울 독서로 좋을 것 같다.

<사람의 욕망은 악마가 우리에게 준
작은 선물이며,
모두가 가졌지만 모두가 열어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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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퓨테이션: 명예 1
세라 본 지음, 신솔잎 옮김 / 창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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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디어창비 출판사 신간도서

세라 본 장편소설 <레퓨테이션 : 명예>를

추천하며 서평 해 보려고 한다.

이 책은 1,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넷플릭스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원작자 신간으로

영미 소설 베스트셀러 책이다.

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는 책 표지가

너무 이뻐서 나란히 두고 사진 찍기 바빴다.

솔직히 한참을 보게 되는 표지였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이라

읽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 많았다.

이미 넷플릭스에서 영상화가 확정되어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또 좋았다.

세라 본의 법정 스릴러 소설 <레퓨테이션>은

줄거리에서 보듯 엠마라는 여성 정치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스릴 있게

읽어볼 수 있는 영미 범죄소설이다.​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면서 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해서

더 빠져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재판에 서는 엠마.

그리고 자신의 삶의 전부인

명예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들.

책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 통해 세라 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알 수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쏟아내는 소설이었다.

그의 본명이 세라 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세라 본>의 소설과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면

찾아보게 될 것 같다.

미디어창비의 신간도서로 만나본

추천 소설 베스트셀러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

서평 하며 올겨울 독서로 좋을 것 같다.

<사람의 욕망은 악마가 우리에게 준
작은 선물이며,
모두가 가졌지만 모두가 열어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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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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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77716091

올해도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괜히 마음이 꿀꿀해지는 것 같았다.

항상 새해가 되면 계획하는 것들이 있고,

또 나에게 올해도 잘해보라며 책을 선물하는데

이번에는 나에게 그리고 새해 책 선물로 좋은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일력을

서평 해 보려고 한다.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은

센시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연말을 맞아 선물하기에도 좋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게 해줄

보물 같은 좋은 글귀가 가득한 책이다.​

심리 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을 선별해 담은 일력이다.

수십 년간 독자들에게 힘이 되어준

좋은 글귀가 많아 추천하는 책이다.​

예쁜 그림과 함께 담겨있어서

어디에 세워두어도 이쁜 최고의 일력이다.

연도와 요일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매년 나에게 긍정 메시지를 줄 것이다.​

한 장 한장 짧은 좋은 글귀들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는다.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연말 선물이나 새해 책 선물로 너무 좋고,

또 나에게 하는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은 긍정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 때 한 줄 읽고 나가면 힘이 되는 것 같다.​

어릴 때는 그저 신나고 좋은 일을 기대했는데

점점 나는 조용히 지나가는 하루에

감사함을 느끼는 것 같다.

좋은 생각이 좋은 마음을 주고,

또 좋은 글을 읽음으로 인해

긍정적인 생각들이 자리 잡혀가기에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를 원한다면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을 읽자.

언제나 우리는 자기 계발에 힘쓰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다가오는 새해 책 선물로 좋은

출판사 센시오의 신간도서를 서평 하며,

루이스 헤이 작가의 긍정 확언 일력을 통해

나는 오늘도 나에게 좋은 한마디를 선물한다.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그 말을
앞으로도 난 잘할 거라는 말로 듣는다.
그러므로 나는 잘 할 거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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