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 - 너와 나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MBTI 소통법
박소진.김익수 지음 / 원앤원북스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2203527

오늘은 인간관계 책으로 추천하는 MBTI 책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를 서평 하려고 한다.
요즘 나의 관심사를 책으로 만나니
책을 읽기 전부터 너무너무 즐거웠다.
이렇게 전문가의 입장에서 집필된
책으로 만나는 엠비티아이는 처음이라서
어떤 이야기로 담아냈을지 너무 궁금하기도 했다.
MBTI란 크게 외향성 E와 내향성 I
감각형 S와 직관형 N,
그리고 사고형 T와 감정형 F,
판단형 J와 인식형 P 16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엠비티아이를
인간관계와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MBTI책들은 재미를
위주로 이야기 하는것들이 많았다.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깊이있게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도와준다.
내가 읽으면서 참 좋았던 부분은
전문가 두 분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심리검사부터 시작해서 MBTI를 정리해 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를
통하여 이야기했던 부분도 좋았다.
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며
특히 유형별 직업 유형은 언제나 관심이 간다.
나는 MBTI가 INFJ (인프제)인데 사실 그게 그냥 나구나
하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유형들의 분석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학교나 직장에서 불편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고 이해가 어려운 이들도 있다.
대화를 해보면 잘 이어지지 못하고
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인간관계 책들은 많이 나와있지만
MBTI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또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들을 심리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알고 싶다면 작가 박소진, 김익수의 자기 계발 책,
출판사 원앤원북스의 신간도서로
인간관계 책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를
서평 하며 MBTI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결국 사람이라는 건
작은 조각이 맞춰진 블록 같은 게 아닐까?
같은 성향의 사람들도
하나하나 작은 조각들로 인해
다 다른 존재가 되는 것 같다.
사람이 제일 어렵다.
-지유 자작 글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