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극한기 - 영화 [바이러스] 원작 네오픽션 ON시리즈 35
이지민 지음 / 네오픽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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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바이러스의
원작 소설 <청춘극한기>의 개정판이
네오픽션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바이러스 영화에서는 가상의 공간
제이시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나
원작 소설에서는 로맨스 소설답게
러브 바이러스가 중심 소재이다.
하루아침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랑에 빠져버린 청춘들은
앞으로 살아갈 우리의 청춘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건네며 함께한다.
로맨스 소설 <청춘극한기> 책 줄거리를
위에 올려놓았듯이 친구의 주선으로
남수필과 소개팅을 하면서 옥택선의
평범한 일상에 독특한 남자의 등장.
이지민 작가의 연애소설 '청춘극한기'에는
영화 바이러스와는 다른 초점으로
빛나는 청춘을 담아냈다.
청춘은 어떤 것일까? 우리는 누구나
청춘의 시기를 거쳐 인생을 살아간다.
청년 실업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에
넘어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하는 시기에
다시금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읽었다.
특히 지금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도 기적은
우리의 곁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영화 바이러스의 원작 소설이지만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책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을 통해 청춘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이 한국소설은 장르소설도서 '로맨스 소설'로
열심히 싸워나가는 청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소설책이다.
네오픽션 출판사는 '자음과모음'의
장르문학 브랜드로 다양한 장르소설도서를
출간하고 있는데 <살인자의 쇼핑 목록> 책이
네오픽션에서 출간한 책이다.
왠지 다양한 장르소설을 읽을 수 있기에
다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청춘극한기 책 줄거리와 함께 올리며,
바이러스 영화도 관심 가져보는 시간이었다.
로맨스 소설 추천 <청춘극한기>를 읽으며
즐거운 독서시간을 보냈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살아내기 위해 다시 일어서고,
또 나아가며, 이겨내라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는
또 누군가를 살리는 힘이 된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8789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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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의 당신이 좋다 - 지금 그대로도 완벽한 당신에게
하림 지음 / 시선과단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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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글귀를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도 토닥인다.
어쩌면 좋은 글귀에는 그런 힘이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늘 한다.
하림 작가의 에세이 책
<나는 지금의 당신이 좋다>는
봄처럼 따스함을 안겨주며
한 장 한 장 넘기며 마음속 가득
좋은 글귀로 채워가는 에세이 추천 책이다.
솔직히 이런 책들은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짧게 쓰인 글귀들을 읽다 보면
위로가 되는 위로 책이며 흔들리는 마음을
토닥여 주는 힐링 책이라고 생각된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또한 그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게 한다.
위로가 필요한 날 이 책 한 권을 들고
읽기 시작한다면 어느덧 단단해진 마음에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된다.
출판사 시선과단상의 신간도서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하림 작가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는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안겨주며,
뒹굴뒹굴하며 책을 읽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장이었던 위로 에세이였다.
이 책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글이 있는데
언제부터인지 솔직함을 말하는 사람이
좋아졌다는 작가의 말에 무척 공감했고,
요즘의 나 역시 어느 순간에도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참 좋다.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하림 작가가 토닥토닥 만져주는 글들은
어느덧 내게도 전해져서 따스했다.
좋은글귀들을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필사 책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시선과단상 출판사의 신간 에세이
'나는 지금의 당신이 좋다'를 읽으며
나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을 함께하길.
위로가 필요한 날 꺼내보면 좋을
에세이 추천 책으로 서평 해 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쓸데없는 걱정에 한없이 흔들리고.
지쳐 넘어져 자신에 실망스러운 날,
그러면서도 괜스레 모든 거에 화가 나
짜증스러운 말투로 고슴도치가 될 때,
내 마음에 위로 한 방울 떨구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8690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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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왼발 - 여섯 작가의 인생 분투기
김미옥 외 지음 / 파람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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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섯 작가의 인생 분투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신간 에세이
<나의 왼발>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이 책은 활자중독자 김미옥 작가 외
총 여섯 작가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
솔직히 나의 왼발이라는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일지 감이 오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작가의 글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기에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실패를 테마로 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구에게나 실패의 경험이 있고,
우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간다.
어쩌면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그 실패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
다양한 SNS를 보다 보면 모두가 다
행복해 보이고 '나만 힘든 건가?'하고
생각하게 될 때가 있지만
우리는 성공한 자도 실패한 자도 아니다.
신간 에세이 책 <나의 왼발>을 읽으면서
그저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나 자신을
다독이고 잘해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저자들은 실패의 경험과 상처를
우리에게 들려주며 그 글로 우리는
다시 걸어갈 힘을 얻는 것이다.
어쩌면 성공과 실패는 우리가 걷는 이길에
계속해서 다가오고 있으며,
실패도 성공도 결국 우리의 인생이라는 건
변함이 없기에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출판사 파람북에서 출간한 신간 에세이
나의 왼발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나를 안아주는 시간이었다.
늘 다양한 책들을 추천하면서
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를 외치고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으로
어렵지 않게 독서하기를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인생에 실패가 많다고 해서
실패한 인생은 아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실패하면서
작은 성공에도 기뻐하는 사람이고 싶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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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작은 행복을 써봐요 - 마음을 돌보는 100일 필사책
곰돌이 푸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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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필사 책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책도 너무 예뻐서 다 사고 싶어진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필사가 주는 힘은
정말 크고 더 나은 삶을 안겨준다.
좋은 글귀가 많은 책들은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게 되는데
곰돌이 푸, 작은 행복을 써봐요 책은
필사 책으로 위로가 되는 글귀가 많다.
특히 이전의 곰돌이 푸 책을
보았고 소장하고 있기에 '필사 책'으로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책이
더욱 관심이 갔던 것 같다.
마음을 돌보는 100일 필사 책으로
좋은 글귀와 함께 필사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곰돌이 푸를 좋아하는 이에게
책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에세이 책이다.
작은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고 소중한 일상 속에서도 행복은 피어나며
우리는 그 작은 행복에도 웃을 수 있다.
곰돌이 푸의 좋은 글귀와 함께
철학자 니체의 메시지와 동양의 고전
논어에서 찾은 소중한 문장들을
필사하면서 온전한 나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필사하기 좋은 책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진다.
특히 <곰돌이 푸, 작은 행복을 써봐요>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들까지
마음속 힐링을 안겨주는 힐링 책이다.
위로가 되는 좋은 글귀들이 가득해
'캘리그래피 책'으로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신간도서로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며,
필사를 하면서 내 마음을 돌보고,
또 작은 행복에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행복을 써봐요.
내 마음속에 행복이 피어나요.
작은 행복을 마주하고 손을 내밀면
정말 커다란 행복이 다가올 거예요.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내 마음이 행복해지면 된 거예요.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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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요란한 행복 - 슬프고도 반짝이는 나의 죽음이 알려준
우은빈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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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죽음에 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
했던 우은빈 작가의 에세이 책
<가장 요란한 행복>을 남겨보려고 한다.
이 책은 유튜브 '우자까' 크리에이터
우은빈 작가의 소중한 기록이다.
그녀는 지난해 강연을 가던 중에
불의의 사고로 좌뇌의 상당수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어 큰 수술을 받았다.
그로 인해 언어장애와 인지장애가
찾아왔으나 다시 기적을 보여주었다.
우은빈 작가는 승무원과 은행원으로
일했으며,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우자까'에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하지만 사고 이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금 기적의 회복을 보여주며
<세바시>, <강연자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매일을 살아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머리뼈 반쪽이 사라져버린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죽음에 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했던 에세이 추천 책
<가장 요란한 행복>에 담긴 슬프고도
반짝이는 그녀의 이야기.
21세기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좌절하고,
또 나만 힘든 것 같다는 생각에 주저앉을 때
다시금 기적은 찾아올 거라고 알려주는
보물 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읽는 내내 슬펐으나 행복했고,
또 그의 이야기가 내일의 기적을 기다리게
하는 힘을 만들어 냈다.
어쩌면 다시 일어섰기에 보이는 많은 세상이
그녀로 하여금 더 빛난 건 아닐까?
가장 요란한 행복을 읽으면서
그날 사고로 명칭 실어증 환자가 되었고,
앞으로 제대로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의사는 말했지만 그는 사고 반년 만에
다시금 기적을 만들어내며 대중 앞에 섰다.
그가 만들어 낸 기적이 또 다른 기적을 만들고,
살아가는 힘을 주는 게 아닐까 싶다.
완벽한 삶은 아니어도 당당하게 나가면
그저 내가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고,
또 성공한 삶을 사는 거라고 생각한다.
에세이 베스트셀러 '가장 요란한 행복'을
읽으면서 죽음에 관하여 그리고 삶에 관해
다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유튜브 우자까의 우은빈 작가 에세이 책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며 함께 읽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우리가 기적을 바랄 때
기적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속상해하지 말자.
우리는 내일도 살 테고 그다음 날도 살 테니
오늘 안 와도 내일 올 수도 있으니까
'기적'을 바라며 매일을 걸어가 보자.
어쩌면 매일을 살아내는 것 또한
기적 일수 있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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