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섯 작가의 인생 분투기를솔직하게 담아낸 신간 에세이<나의 왼발>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이 책은 활자중독자 김미옥 작가 외총 여섯 작가의 에세이를 담고 있다.솔직히 나의 왼발이라는 제목만으로는어떤 내용일지 감이 오지 않았다.하지만 여러 작가의 글을 느껴볼 수 있는책이기에 읽어보고 싶었다.이 책은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실패를 테마로 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누구에게나 실패의 경험이 있고,우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간다.어쩌면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사람은없으며 그 실패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다양한 SNS를 보다 보면 모두가 다행복해 보이고 '나만 힘든 건가?'하고생각하게 될 때가 있지만우리는 성공한 자도 실패한 자도 아니다. 신간 에세이 책 <나의 왼발>을 읽으면서그저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나 자신을다독이고 잘해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저자들은 실패의 경험과 상처를우리에게 들려주며 그 글로 우리는다시 걸어갈 힘을 얻는 것이다.어쩌면 성공과 실패는 우리가 걷는 이길에계속해서 다가오고 있으며,실패도 성공도 결국 우리의 인생이라는 건변함이 없기에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출판사 파람북에서 출간한 신간 에세이나의 왼발 책을 읽으면서다시금 나를 안아주는 시간이었다.늘 다양한 책들을 추천하면서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를 외치고 있으며,내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으로어렵지 않게 독서하기를 추천한다.(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내 인생에 실패가 많다고 해서실패한 인생은 아니다.나는 죽을 때까지 실패하면서작은 성공에도 기뻐하는 사람이고 싶다.-지유 자작 글귀->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8561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