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5304498지난번에 하광용 작가의 테이크아웃 시리즈첫 번째 책 '유럽예술문화'을 읽은 적이 있다.굉장히 재미있게 읽었고 또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기도 했다.이번에 TAKEOUT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인문학 책 <TAKEOUT 유럽역사문명>이파람북 출판사에서 신간도서로 나왔다.사실 인문교양 책은 참 많은 지식을 주는 책인데자꾸 소설이나 에세이에 빠지려고 하다 보니자주 접하지 못 했던 건 사실이다.그러나 지식 바리스타 하광용 작가의 책은읽기 쉽게 되어있으면서또 교양 지식을 쌓기 좋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유럽역사문명>은 유럽 문명사의역사적 사건들을 담고 있다.특히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서유럽 현지의 느낌을 느껴볼 수 있었다.하광용 책은 인문학을 부드러운 커피처럼다가오면서 어렵지 않고 깊이 있게교양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양 책이라 좋다.두꺼운 책이지만 차 한 잔을 마시면서천천히 깊이 있게 느껴보기 좋았다.내가 관심 있어 하는 그리스 신화를 시작으로유럽의 역사와 문명의 지식을담을 수 있는 책이라 천천히 느끼며 읽었다.사실 하광용 작가님의 책은 자꾸 읽게 되는이야기꾼의 책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하게 된다.<TAKEOUT 유럽역사문명>을 읽으면서몰랐던 역사를 알게 되었고,책으로 즐겁게 접할 수 있다는 것에놀라기도 했던 인문학 책이다.교양 책이 잘 나오는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도서로테이크아웃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작가 하광용 책 <TAKEOUT 유럽역사문명>을추천하며 서평 해 본다.<책을 폈을 뿐인데어느덧 유럽의 풍경을 느꼈다.그렇게 책은 언제나 내게다양한 곳으로의 여행을 주며나를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준다.오늘도 나는 즐겁게 책으로 여행을 한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4248533시인동네 출판사의 시인선 205 선물하기 좋은 책이제야 시인 책 <일종의 마음> 시집을 서평 하려고 한다.겨울에 읽기 좋은 따스한 감성시집이라고말하였지만 언제 읽어도 좋은 추천 시집이다.노란색 표지가 내 눈 가득 따스함을 주었고,차 한 잔을 마시며 읽었던 따뜻한 시간을독서기록을 하면서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이 책은 에세이 작가로 유명한이제야 시인의 첫 시집으로시인의 감성 시에 자꾸 읽어보고 싶은그런 베스트셀러 시집이었다.시를 좋아하며 또 시가 품고 있는 감성을 좋아한다.그런 내게 이제야 시인의 <일종의 마음>은펴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함이었고,또 다양한 감정들을 품은 감성 시집이었다.쌀쌀한 겨울 날씨에 내 마음에포근하면서 따스함을 주었고,또 반면에 겨울 같은 차가운 면도 담고 있어서내가 모르는 나의 감정들을 꺼내보게 되는 시집이었다.정신없이 보낸 시간에 괜히 펴보고 싶었고,또 따분한 하루를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시집이라하루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읽기 좋은 시집으로도 추천하고 싶다.시집<일종의 마음>은 봄의 따스함을 닮았고,여름의 시원함을 가졌으며,가을의 풍경을 담고 겨울의 찬 기운을 숨기고 있다.이 시집은 '이제야'시인만의 감성을 담고 있으며툭툭 뱉듯이 담긴 문장들이각각의 감성들을 품고 가슴속에 들어왔다.필사하기 좋은 시집이어서 괜히 써보기도 했고금방 읽어버릴 것 같던 시집임에도자꾸 머물고 싶었던 감성 가득한 시집이었다.어쩌면 내가 이제야 시인의 글을 전부 느끼지못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만족하며기분 좋은 시간을 주었던 추천시집이다.오래간만에 출판사 시인동네 시인선을 읽어서좋았으며 시인 이제야의 첫 시집 <일종의 마음>을보며 즐거움을 마음 가득 느꼈다.겨울에 읽어서 더 좋았던 베스트셀러 시집을 기록해 본다. <내 마음속 가득 노란 따스함이 피었다.이리 굴러보아도 저리 굴러보아도기쁨이 자꾸 생겨났다.힘겨운 날들에 위로가 필요했던 시간그냥 책을 펴보며 나를 놓아본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3241059오늘 서평 하려는 자기 계발 도서는스테디셀러 고전 연구가 조윤제 저자의 신작으로이전의 책들을 참 좋아했던 나로서는굉장히 기대하며 펴보게 된 책이었다.'논어에서 찾은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사람 공부』책은 청림출판의 신간도서로동양 고전에서 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수천 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공자의 지혜 <논어>를 통한 '사람 공부' 책.논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하는지혜가 담긴 책이며 위대한 고전이다.시대는 빠르게 흐르고 있으며우리는 여전히 사람으로 인한 어려움을 느낀다.조윤제 작가의 <사람 공부>는 다른 자기 계발서와 달리인간관계의 처음과 끝을 이야기하며참 좋은 글귀가 많아 필사하기 좋은 책이다.도덕경이나 논어처럼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 책동양 고전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하여누구나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자기계발도서다.나로부터 시작하는 인간관계에서어떤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요한지에 대해배울 수 있는 책이라 너무 좋았다.사람 공부의 조윤제 작가는다수의 고전 인문 자기 계발서를 출간하였으며,'다산의 마지막'시리즈로 많은 이들에게동양 고전 독서 열풍을 일으켰다. 신간도서 <사람 공부>는 논어를 바탕으로인간관계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한다.사람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힘들다면꼭 이 책을 펴보기를 추천하고 싶다.고민이 쌓이고 불안함이 생기면결국 인간관계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사람이 되는 것이다.청림출판의 추천 신간 도서로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스테디셀러 조윤제 작가의 신작 자기 계발 도서<사람 공부 : 논어에서 찾은 인간관계의 처음과 끝>을추천하며 필사하기 좋은 책으로 서평 하고 싶다.<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는이미 어릴 때부터 많은 곳에서접하고 배우는데인간이기에 지혜롭지 못한 행동으로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스스로를 아프게 한다.잠시 생각해 보면 분명 인간다움이 무엇인지알게 될 테니 '인간답게' 살아가자.-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82203527오늘은 인간관계 책으로 추천하는 MBTI 책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를 서평 하려고 한다.요즘 나의 관심사를 책으로 만나니책을 읽기 전부터 너무너무 즐거웠다.이렇게 전문가의 입장에서 집필된책으로 만나는 엠비티아이는 처음이라서어떤 이야기로 담아냈을지 너무 궁금하기도 했다.MBTI란 크게 외향성 E와 내향성 I 감각형 S와 직관형 N,그리고 사고형 T와 감정형 F,판단형 J와 인식형 P 16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엠비티아이를인간관계와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하지만 시중에 나온 MBTI책들은 재미를위주로 이야기 하는것들이 많았다.<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는 전문가의입장에서 깊이있게 올바른 이해와 활용을 도와준다.내가 읽으면서 참 좋았던 부분은전문가 두 분이 이야기하는 형식으로심리검사부터 시작해서 MBTI를 정리해 주어서 좋았다.그리고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를통하여 이야기했던 부분도 좋았다.빠져서 읽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며특히 유형별 직업 유형은 언제나 관심이 간다.나는 MBTI가 INFJ (인프제)인데 사실 그게 그냥 나구나하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좀 더 유형들의 분석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우리는 학교나 직장에서 불편한 사람이분명 있을 것이고 이해가 어려운 이들도 있다.대화를 해보면 잘 이어지지 못하고불편함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이미 인간관계 책들은 많이 나와있지만MBTI를 통해 나를 이해하고 또 타인을이해하는 시간들을 심리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알고 싶다면 작가 박소진, 김익수의 자기 계발 책,출판사 원앤원북스의 신간도서로인간관계 책 <오늘도 MBTI를 확인했습니다>를서평 하며 MBTI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결국 사람이라는 건작은 조각이 맞춰진 블록 같은 게 아닐까?같은 성향의 사람들도하나하나 작은 조각들로 인해다 다른 존재가 되는 것 같다.사람이 제일 어렵다.-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279736834오늘은 미디어창비 출판사 신간도서세라 본 장편소설 <레퓨테이션 : 명예>를추천하며 서평 해 보려고 한다.이 책은 1,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넷플릭스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원작자 신간으로영미 소설 베스트셀러 책이다.처음 책을 받아보았을 때는 책 표지가너무 이뻐서 나란히 두고 사진 찍기 바빴다.솔직히 한참을 보게 되는 표지였다.또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이라읽기 전부터 너무 기대가 많았다.이미 넷플릭스에서 영상화가 확정되어서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또 좋았다.세라 본의 법정 스릴러 소설 <레퓨테이션>은줄거리에서 보듯 엠마라는 여성 정치인의이야기를 담고 있으며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스릴 있게읽어볼 수 있는 영미 범죄소설이다.미스터리 추리소설이면서 또 충분히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해서더 빠져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결국 재판에 서는 엠마.그리고 자신의 삶의 전부인명예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들.책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 통해 세라 본이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알 수 있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다양한 감정들을 쏟아내는 소설이었다.그의 본명이 세라 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앞으로도 <세라 본>의 소설과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오면찾아보게 될 것 같다.미디어창비의 신간도서로 만나본추천 소설 베스트셀러 <레퓨테이션 : 명예 1, 2>를서평 하며 올겨울 독서로 좋을 것 같다.<사람의 욕망은 악마가 우리에게 준작은 선물이며,모두가 가졌지만 모두가 열어보지는 않는다.-지유 자작 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