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
이명선 지음 / 사유와공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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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월 신간 에세이 책으로
이명선 작가의 신작도서다.
<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
책은 인간을 빙자한 개들의 이야기가
담긴 강아지 책이다.
우리나라의 반려 인구는 정말 끝없이
많아졌으며 나 역시 개아들 카이와 산다.
내 주변에도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많고,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참 많다.
가끔은 우리 개아들 카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으며,
때로는 인간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시선이
궁금할 때가 있었다.
이 책은 그런 그들이 세상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한 에세이 책이다.
스물다섯 마리의 사연을 읽다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감동을 받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개들의 이야기에
웃다가 눈물짓다가 보면 어느덧
마지막 이야기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 책은
사유와공감 출판사의 2월 신간도서로
개의 입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이명선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에세이 추천 책이다.
특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안 읽어볼 수가 없는 강아지 책!
우스꽝스럽게 담긴 이야기 속에서
마냥 웃을 수 없는 사회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한다.
세상에는 이름도 없이 살아가는 개가 있고,
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을 지닌
개도 있으며, 행복해 보이지만
행복하지 않은 강아지도 있다.
저마다의 사연들을 읽으며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들 속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또 돌아봐야 할 문제들을 생각하게 된다.
사유와공감 출판사를 통해 읽게 된
2월 신간 에세이 추천도서
<하여튼 왕창 개소리는 아닙니다만>은
개와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강아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나는 네가 마냥 행복하면 좋겠다고..
그렇게만 생각했다.
어떤 게 네가 행복한지
생각하지 못한 체 말이다.
이제 너의 '행복'을 생각해 보려고 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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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기술 - 최소 노력으로 삶에 윤기를 더하는
이노우에 신파치 지음,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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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에도 올린 적이 있듯이
나만의 루틴을 굉장히 좋아하고
꾸준히 이어가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어쩌면 이 책에서 말하는 꾸준함에
대하여 공감하면서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늘 새해가 되면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하고,
누구나 그렇듯 시간관리를 잘 해서
한 해를 잘 보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습관들.
어쩌면 꾸준함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꾸준함은 충분히 무기가 된다.
이노우에 신파치 작가는 꾸준함의 달인으로
그가 꾸준히 하고 있는 루틴들을 보며
'괴물 루틴'으로 입소문이 났다.
꾸준히 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자기계발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에 읽기 좋은 책이다.
생각해 보면 벌써 새해도 3월이고,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냥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 신간도서인
<꾸준함의 기술>을 펴보길 바란다.
작은 노력으로 스스로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용기를 줄 자기 계발서로 추천한다.
저자는 정말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며 상세한 루틴과
습관도 구체적이게 소개하고 있다.
내 주변에서는 독서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나는 독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일단 책을 꺼내고 제목부터 천천히 읽고,
책을 가까이 두는 것부터 해보라고 권한다.
이 책의 저자 이노우에 신파치 작가 또한
자신의 비법은 단 10초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아주 간단한 습관부터 해냈다는 생각과
자연스럽게 시작하여 하나씩 끝낸다.
어쩌면 우리가 그동안 매번 작심삼일이었던 건
간단한 걸 생각하지 못하고
어려워 보여 포기가 먼저 나온 게 아닐까?
꾸준함은 우리의 삶에 무기가 되며,
더 아름답고 멋진 삶을 안겨줄 것이다.
나 역시 꾸준히 독서를 하면서 다양한 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있으며,
꾸준히 하면 내게 득이 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루틴을 만들고
매일매일 해내고 나 스스로를 칭찬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간단해 보이는 것도
매일 꾸준히 하기 어려운 것처럼
꾸준함의 기술은 그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베스트셀러 도서
꾸준함의 기술을 읽으면서
아직 많이 남은 한 해에 어떤 계획을
진행해 볼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새해 추천도서로 시간관리를 잘하고,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하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자기 계발서 책이다.
무언가를 기록하고 습관을 만들고,
내 성장을 위한 루틴을 만들고 싶다면
일단 작은 것부터 매일매일 하는 습관을
만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꾸준함의 기술을 통해 다양하게 배우고
또 성장할 수 있던 독서시간이었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어쩌면 꾸준함은 하면 할수록
늘어서 '지속'이 되는 건 아닐까?
한 번 두 번 이어가다 보면
어느덧 당신에게도 꾸준함이 생길 것이다.
그 꾸준함을 놓치지 않고
계속 이어가면 삶도 빛이 날것이다.
꾸준함은 충분히 무기가 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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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수어사이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8
제프리 유제니디스 지음, 이화연 옮김 / 민음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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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민음사 출판사의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 458번 고전소설
<버진 수어사이드>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고전문학은 작가의 글을 살려
번역하는 민음사 출판사 책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너무 번역이 이상하다고 하지만
고전소설의 느낌을 살려낸 번역이라
고전 읽기에 도전한다면 추천한다.
제프리 유제니디스 작가의 첫 장편소설
버진 수어사이드 책은 리즈번가의
십 대 자매가 모두 죽음을 선택하면서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나왔을 만큼 읽을만한 고전 소설로
추천하며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을 좋아하면
신간도서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 속의 리즈번가의 십 대 자매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고,
저마다 자매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던 소년들은 어른이 되어
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고전문학이다.
그녀들은 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걸까?
읽다 보면 섬뜩한 느낌에 머뭇거리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황들이 바뀐다.
사실 책 속에서 자매들이 죽었을 때는
소년들이었던 그들이 성인이 되어
퍼즐을 맞춰가고 독자로 하여금 쫓게 한다.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을 읽으면서
고전소설의 묘미를 맛보게 되고
고전 읽기를 통해 더 깊이 있는 문학의
세계를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제프리 유제니디스 작가의 장편소설
<버진 수어사이드>는 고전 베스트셀러로
단어로 인해 줄거리를 남기지는 않지만
소설 속에서 각각의 장면들이
자세하게 그려져서 상황들을 따라가게 된다.
민음사 출판사의 고전문학으로 추천하며,
꾸준히 고전 읽기를 하며 한층 더
문학의 지혜를 쌓기를 바라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죽음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던
그 시간 속을 걸으며
수많은 생각들이 오고 갔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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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
함혜리 지음 / 파람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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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을 가지 않으며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기도 하지만
기초체온이 높은 나로서는 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가끔 여행책을 보면서
마음으로 떠나는 독서시간을 좋아한다.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 책은
파람북 출판사의 신간 베스트셀러다.
요즘은 다양한 신간도서가 출간되어
즐거운 독서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트노마드 함혜리 작가는 프랑스 유학을
다녀왔으며 파리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한
저널리스트이기에 프랑스 여행이라면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도 프랑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새롭게 알게 된 곳들까지
이 책에 정리해 주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프랑스 파리 여행 코스로 산책코스를
담아주어 예술의 도시를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프랑스 파리에는 정말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데 하나하나 알아가는 여행책이다.
프랑스는 예술의 도시이자 낭만의 여행지로
곳곳을 여행하며 행복한 여행이 된다.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 책은
함혜리 작가의 프랑스의 스팟들을 모아
정리한 여행책으로 추천한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고흐, 피카소, 샤갈 등
예술가들을 따라 여행을 하게 되는 책이고
보는 내내 천천히 프랑스 여행을 하듯이
마음이 힐링 되는 책이라 좋았다.
프랑스를 생각하면 근사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미술관이 생각나는데
그 속에서 역사를 따라가며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 책이니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신간도서 <프랑스, 예술로 여행하기> 책을
추천하며 힐링해 보기를 바란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책은 우리에게 어디든
여행을 떠나게 해준다.
그래서 나는 책을 좋아한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어느덧 내 마음이 그곳에 가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여행을 떠나보자.
눈으로 머리로 그리고 책으로~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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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소, 깜산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은경 지음, 장선환 그림 / 우리학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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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시리즈는
어린이 동화로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어린이책이다.
은경 작가의 창작동화 <검은 소, 깜산>은
'초등고학년추천도서'이자 어린이 신간이다.
나는 은경 작가의 베스트셀러 『애니캔』 책을
읽어보았고 좋아하는 창작동화다.
이 책을 올리면서 애니캔도 조만간
리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종묘 대제의 희생 가축으로 길러진
검은 소 깜산과 소를 돌보게 된 석우의
우정을 그린 따뜻한 동화책이다.
우리학교 출판사 '신간도서'
검은 소, 깜산은 읽고 나면 긴 여운을
남기며 아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
요즘은 다양한 어린이 동화가 출간되고
특히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들은
사회적인 문제나 환경, 동물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린이 책 <애니캔>의 은경 작가는
환경에 관심이 많으며 그 관심을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동화책으로
쓰고 있기에 다양한 문제를 접하며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검은 소, 깜산 책 줄거리를 보면 알수 있듯이
한 아이가 깜산을 돌보게 되면서 생겨난 우정과
그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맞이하게 되는
이별을 담아냈으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소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들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길러지고 생명을 빼앗긴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인간에게 도움을 주고 희생되어가는
동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면 좋겠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동물의 생명과
또 인간의 감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어린이책이다.
초등 고학년 추천도서지만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창작동화' <검은 소, 깜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모든 것의 우정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고 자란다.
누군가의 희생에서 당연한 것은 없으며,
감사함과 미안함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세상이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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