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수어사이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8
제프리 유제니디스 지음, 이화연 옮김 / 민음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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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민음사 출판사의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 458번 고전소설
<버진 수어사이드> 책을 기록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고전문학은 작가의 글을 살려
번역하는 민음사 출판사 책을 좋아한다.
누군가는 너무 번역이 이상하다고 하지만
고전소설의 느낌을 살려낸 번역이라
고전 읽기에 도전한다면 추천한다.
제프리 유제니디스 작가의 첫 장편소설
버진 수어사이드 책은 리즈번가의
십 대 자매가 모두 죽음을 선택하면서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나왔을 만큼 읽을만한 고전 소설로
추천하며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을 좋아하면
신간도서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 속의 리즈번가의 십 대 자매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고,
저마다 자매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던 소년들은 어른이 되어
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고전문학이다.
그녀들은 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걸까?
읽다 보면 섬뜩한 느낌에 머뭇거리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상황들이 바뀐다.
사실 책 속에서 자매들이 죽었을 때는
소년들이었던 그들이 성인이 되어
퍼즐을 맞춰가고 독자로 하여금 쫓게 한다.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을 읽으면서
고전소설의 묘미를 맛보게 되고
고전 읽기를 통해 더 깊이 있는 문학의
세계를 여행하기를 추천한다.
제프리 유제니디스 작가의 장편소설
<버진 수어사이드>는 고전 베스트셀러로
단어로 인해 줄거리를 남기지는 않지만
소설 속에서 각각의 장면들이
자세하게 그려져서 상황들을 따라가게 된다.
민음사 출판사의 고전문학으로 추천하며,
꾸준히 고전 읽기를 하며 한층 더
문학의 지혜를 쌓기를 바라본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죽음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던
그 시간 속을 걸으며
수많은 생각들이 오고 갔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782749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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