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 - 결국 해내는 아이들만의 비밀
길다혜 외 지음 / 이너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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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교육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크다.
그래서 어쩌면 공부보다 인성을 중요시
생각하는 게 아닐까도 싶다.
나 역시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사람은
똑똑한 것보다 지혜롭고 현명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이너북 출판사 자녀교육 '신간도서'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들이
실질적인 교육 방법과 성장에 필요한 지침을
담아냈으며, 내 아이가 AI 시대
경쟁 속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11명의 교육 전문가가 다양하게
이야기해주는 부모교육 이야기에는
4세부터 대학입시에 고민이 많은
우리 부모들에게 길을 안내해 준다.
특히 아이들의 학습뿐만 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인성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이
담겨 있는 양육 책으로 추천한다.
결국 해내는 아이들만의 비밀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
자녀를 양육하다 보면 다양한 면에서
고민을 하게 되고, 답을 찾기를 원한다.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행복한 삶을 걷기를
모든 부모가 바라지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알고 시작하는 부모는 적다.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4세의 교육 방법부터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교육 관련 도서'
<이렇게 공부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를
읽어보면 어떤 교육과정이 필요한지,
AI 시대에 맞춰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많은 경험이 중요하고
이제는 성적으로 아이를 평가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하지만 학습을 버릴 수도 없다.
이제는 자녀 양육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시대이므로 자녀 교육서로 추천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한 길에는
공부를 잘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하고,
아이는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
지혜롭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교육서를 읽어보자.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224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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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발검무적 지음 / 파람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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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문학 책을 다양하게 읽고 있는데
이렇게 한국인에 대해 파헤쳐 준 책은
오래간만에 읽은 것 같다.
특히 최근 응원봉을 들고 시위를 하는
한국인들의 촛불시위가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하였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였다.
파람북 출판사 인문학 '신간도서'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는
모두에게 추천하는 도서로
별난 한국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한국 문화에는 외국인들이 볼 때는
신기하고 특이한 것들이 많다.
특히 밤 문화와 찜질방이나 술 문화는
독특하고 별난 한국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한국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이번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 한강이 받으면서
세계는 한국인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인다.
한국인들의 시위는 문화가 되었고,
외국인들은 그런 한국인들을 더 궁금해했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에서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파헤치며,
한국 문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한국인 이야기는 고 이어령 선생님의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서로 다른 관점으로 담아내며
발검무적 작가가 정리해 준 이야기 역시
빠져서 읽게 된 인문학 책으로 추천한다.
특히 저자 발검무적은 세계 각지의 대학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가르치며
한국 문화를 궁금해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 책의 2장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으며,
열광하고 집착하는 문화에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출판사 파람북의 신간 인문학 책 추천으로
한국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마를
추천하고, 오늘도 독서의 시간을 선물한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나아가며 단결한다.
아닌 건 아니라고 외칠 수 있고,
나라를 위해 앞서 나갈 수 있는
우리는 '한국인'입니다.
우리가 들고 흔들었던 건 '응원봉'이 아닌
나라를 구하기 위한 마음의 등불이며,
그렇게 지킨 '대한민국'입니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8410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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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이경우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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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말 사용법을
늘 고민하고 헷갈리는 단어나 문장에
늘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도 가끔 이게 맞나?
생각하게 되는 맞춤법이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자리에서의
말실수는 평생의 후회로 남을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말 잘하는 법'을 찾게 된다.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이 책은 '인문학 책 추천'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문 기자
이경우 작가는 우리말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정말 대화를 하다 보면 가끔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상황에 맞는 말이
어떤 말인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책은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과
우리말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말이라는 것은 잘못 뱉으면 오해를 사고,
또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말실수를 줄이고 실수할까 봐 겁내지 않고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돕는다.
이경우 작가가 알려주는 것만 알아도
우리는 분명 말실수를 줄일 수 있으며
대화에 자신감이 붙어 즐거운 시간이 된다.
말실수가 두려운 사람을 위한 우리말 사용법
책에는 상황과 상대에 맞는 표현과
어떻게 써야 적절한 표현인지 정확히
일러주기에 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기에
신중해야 한다고 늘 배웠다.
하지만 우리는 외국어에는 공을 들이지만
한국어에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을 보인다.
그러나 맞춤법을 어려워하고 어휘력이 낮아
대화가 길어지면 자신감을 잃는다.
말실수에도 그냥 웃으며 넘겨버리기에
그것이 쌓이면 결국 두려움이 될 것이다.
말 잘하는 법 책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는
인문학책으로 유노북스 출판사의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도서로 추천한다.
특히 인문학 도서를 다양하게 출간하여
믿고 보는 출판사 유노북스의 책이다.
아무리 쉽다고 느끼는 것들도
우리는 늘 배워야 하며 나아가야 한다.
관계를 위해 말실수를 줄이고,
상황에 알맞은 표현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무리 쉽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리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쉽게 생각하기에 그런 게 아닐까?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는
모국어일지도 모른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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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를 처음 시작합니다
손정선 지음 / 심야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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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특별한 책을 리뷰하려고 한다.
내가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발달센터의
대표 손정선 원장님 책 '교육 관련 도서'
<아이가 공부를 처음 시작합니다>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에 드디어
출판사 심야책방에서 출간되었다.
개인적으로 옆에서 계속 언제 나오냐며
쫓아다녔는데 드디어 출간 소식을 들었다.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 원장은
우리두리 아동청소년발달센터 대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해 가는 길에
어둠을 걷고 빛을 주는 안내자다.
이 책은 20년 이상의 상담 경험을 통해
스스로 공부가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과 아이의 기질별, 시기별
맞춤 공부법을 담아냈다.
나는 우리두리 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
벌써 15년째 일하고 있고, 손정선 대표와는
오랜 기간 인연으로 많이 배우며,
고민도 함께 나누는 사이로 함께 걷고 있다.
부모님들의 다양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부모와 아이가 더 이상 힘들지 않고
서로 나아가는 힘을 전달해 준다.
TV 방송 '영재 발굴단'과 '공부가 머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서
이미 많은 학부모의 멘토가 되었으며,
아이와 부모가 상처받지 않고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고 있다.
많은 학부모가 아이의 학습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벽에 부딪히게 되고, 방법을 찾고
싶어 하지만 어려워하고 있다.
모든 아이가 똑같지 않고 아이마다
기질이나 성격 그리고 지능 등이
모두 학습과 연관이 되어있기에
내 아이를 파악하고 어떤 방식이 필요한지
찾아 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
심야책방 출판사의 4월 '신간도서'
아이가 공부를 처음 시작합니다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찾고 나아가면
웃으며 즐겁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들에게
교육관련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육아책을 통해 아이를 더 이해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양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 성적보다 중요한
'자신감'과 '공부에 대한 긍정 경험'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분명 소중한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테니까.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아이는 모든 것이 처음이기에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 아이가 바른길로 잘 자라기를 바란다면
그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자.
부모의 도움이 성장의 길에
빛이고 행복이다.
행복한 아이는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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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지음, 장현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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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또 위로를 받기도 한다.
특히 힐링 소설은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위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레이첼 웰스 작가 장편소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는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고양이 책'으로
고양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눈물도 나고 너무 행복해 웃다가
끌어안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해피북스투유 출판사의 '신간도서'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책 줄거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주인이 세상을 떠나면서
모든 것을 잃게 된 집고양이 알피가 나온다.
그리고 알피는 주인이 떠남과 동시에
자신을 보호소로 보내려 하기에
모험을 시작하며 세상으로 발을 딛는다.
가족을 찾기 위해 세상에 발을 디딘
알피의 여정에 만난 이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소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를
읽으면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정말 가슴 벅찬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추천하고 싶었다.
작가 레이첼 웰스는 지금도 아이와 고양이를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집사로서
이 장편소설에 고양이 시선을 잘 그려냈다.
나는 강아지나 고양이 책을 좋아하는데
동물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는
언제나 가슴 벅차고 기분이 좋다.
미국과 일본 동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로
거리로 나간 고양이의 시선에
인간들의 감정과 그들의 상처를 보여주며,
그 상처를 보듬고 회복해가는 시간들을
따스하게 담아낸 고양이 소설책이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를 읽으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또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새로운 가족을 직접 찾아 나선 알피에게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따스한 날 좋은 힐링 소설책으로 추천하며
위로받을 수 있는 신간도서로 리뷰한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그들로 인해 우리가 위로를 받듯이
그들은 우리의 이야기에
위로를 받고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우리는 그렇게 함께 살아가며,
서로에게 '가족'이 된다.
-지유 자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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